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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미륵불이라고 거짓 주장을 하는 광적인 악령, 9부 중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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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괴롭힘을 당해요. 이미 어른이 됐지만요. 어렸을 때, 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한 남자아이에게 맞고, 사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총에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촌은 내 팔을 부러뜨리기도 했죠. 그는 갑자기 나타나서 나를 바닥에 쓰러뜨렸어요. 난 『안돼, 싫어!』라고 했지만 그는 내 왼쪽 팔이 부러질 때까지 밀고 넘어뜨렸어요, 결국 부모님은 내게 깁스를 해주셔야 했어요. 자연요법으로요. 『약초선생』이라 부를 수 있는 어떤 사람이 있었죠. 모든 지식이 있었던 그녀가 약초를 댄 바나나 잎으로 내 팔을 감싸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팔은 다시 온전해졌죠.

단지 여러 일들 중 하나죠. 고등학교 때는 덩치 큰 남자애가 와서 내 뺨을 때리기도 했어요. 나는 영문도 몰랐어요. 그가 왜 그랬는지 몰랐어요. 하지만 내가 어쩌겠어요? 그는 덩치가 컸고 난 작았죠. 난 지금도 작지만 어렸을 때는 더 작았죠. 항상 전교에서 제일 작았어요. 난 어른이 돼서는 미성숙한 남자들만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제 어른이 돼서 영적 스승이 되었어도 소위 『영적인』 사람들에게 여전히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요. 매일 사방에서 공격을 받습니다. 나는 방 안에 혼자 있어요. 방 안에만 있으니 그들이 들어오지 못하지만 내가 밖에 있으면 또 누가 원하는 걸 얻으려고 날 때릴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보이지 않게 나를 때리거나 다른 일을 벌이려는 이들이 있죠. 내 지위를 주장하거나 나를 가짜 부처라고 비난하는 식으로요.

오, 내가 부처가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휴식과 명상, 내면의 세계를 즐길 시간이 더 많아질 겁니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해야겠죠. 그 일을 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내가 부처인 게 너무 좋고, 그런 게 아니죠. 오 맙소사. 평생을 정말 힘들게 일했는데 지금은 매일 점점 더 힘들게 일해야 해요.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저 모든 마왕의 일꾼들이 나를 바쁘게 만드는 거죠. 내 자신의 사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아요. 그럼 더 편안할 텐데요.

그리고 아무도 내 몸이 괜찮은지 어떤지 신경 쓰지 않아요. 화면이 너무 밝아서 눈이 너무 아픕니다. 큰 화면을 써야 하거든요. 아니면 글자를 읽을 수 없죠. 나는 내 가까이에 있는 제자들 말고 멀리 있는 제자들에게 부탁했어요. 화면에서 멀리 떨어져서도 읽을 수 있는 안경을 보내달라고요. 그들이 십여 개를 사줬지만 내가 원하는 안경은 하나도 없어서 포기했죠. 오래전에 포기했기에 그냥 아무거나 착용하고 내 작은 글씨를 읽으려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합니다. 편집을 할 때 항상 원하는 만큼 크게 쓸 수는 없기 때문이죠. 작게 써야 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일정한 공간에 빼곡하게 써야 하거든요.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가능한 한 작게 써야 합니다. 아주 크게 썼다가 작게 만들 수도 있지만, 큰 걸 얼마나 작게 만들어서 그 제한된 공간에 다 들어가게 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그냥 대충 추측으로 적당히 작은 단어를 찾아서 계속 써 내려가죠. 하지만 도중에 실수한 걸 바로잡거나 추가나 삭제를 위해 앞뒤로 왔다 갔다 해야 하죠. 작업량도 상당히 많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하죠. 생각도 해야 합니다.

몇 달 전, 딱 한 번, 난 초주검 상태가 되어서, 팀원들에게 며칠 동안은 일을 할 수 없겠다고 말했어요. 얼마 간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날들은 행복했어요! 천국 같은 날들이었죠. 배고플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너무 좋았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은 전혀 상관 안 했어요. 완전히 차단됐었죠.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오 맙소사. 그런 시간이 계속됐으면 정말 좋겠어요. 하지만 그럴 수는 없죠.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일만이 아니라, 팀원들이 할 일이 너무 많거나 따라잡을 수 없을 때도 있고, 사업도 있고, 새로운 다른 나라에서 입문식이 있다거나 하는 온갖 일들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관음사자 누구를 보낼지 결정해야 하는 등 온갖 사소한 일들을 전부 내가 처리해야 하죠. 그리고 여기저기 비건 식당과 사업도 돌봐야 하고요. 어떻게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합니다. 생각할 시간조차 없어요. 게다가 마귀들과 온갖 일들 때문에 추가로 일을 해야 하죠!

작금에도, 후에브우는 내게 묻지 않고 몇몇을 입문시켰어요. 그럼 그들이 그에게 공양할 것이고 그는 편하게 살 수 있겠죠. 나가서 동물주민 고기를 먹고 술 등도 마시고요. 값비싼 것 등을요. 그래서 화엄경도 그런 목적으로 내용을 바꾼 거예요. 내 사명을 빼앗으려고요. 그는 내가 부처, 또 다른 부처라고 했어요. 허나 그도 압니다. 이 시대에는 오직 미륵불만이 새로운 종교 교리를 떠맡을 수 있음을요. 그게 사람들에겐 더 빠르고 수월하니까요. 요즘 사람들은 숲에 오래 앉아 있거나, 탁발하거나, 사원에 갈 시간이 없어요. 난 그냥 집에서 명상하라고 했죠. 자신의 집이 사원이고 아쉬람이니까요. 그리고 그들 자신이, 육신이 신전이고 부처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곳이죠. 불성은 사람 내면에 있으니 육신이 이미 사원인 거예요.

그리고 내 제자들 대부분은 다양한 차원, 다양한 천국, 다양한 불국토, 심지어 아미타불 정토, 약사여래 정토, 비로자나불 정토를 다녀오는 등 훌륭한 체험을 합니다. 그분들 모두를 만나고, 그분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그분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죠. 항상 내게서만 가르침을 받는 건 아니에요. 물론, 나는 내 글과 강연을 통해 그들에게 설명을 해주며, 그들 마음속의 의구심을 해소시켜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게 필요하죠. 모든 사람의 등급이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후에브우는 그런 짓을 했죠. 내 사명의 결실을 훔치려고요. 그러니 당연히 내가 죽길 기다렸을 겁니다.

난 나중에 더 자세히 알아봤는데 그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그 모든 걸 혼자 계획한 게 아니었죠. 마왕과 마녀, 광적인 악령들의 왕 폐하가 그렇게 하도록 부추겼어요. 그리고 나중엔 마왕의 말을 더 듣고서 여러 방법으로 날 해치려고 했어요. 지금 내가 이 모든 걸 말하는 이유는, 그가 2022년에 나온 이래로 벌써 몇 사람, 적어도 세 사람을 해쳤기 때문이죠. 그들이 미혹에 빠져 그가 하는 말을 믿도록 만들었죠.

내가 이미 말했듯이, 원래 그도 성자들의 축복을 받은 터라 끌어들이는 힘이 좀 있어요. 그리고 그는 마왕 밑에서 일하는 광적인 악령이죠. 마녀도 그가 사람을 끄는 마력을 갖게 도와줬고요. 그러니 그자한테 다가가면 그의 말을 듣게 돼요. 그의 사악한 에너지장, 악마 같은 자기장에 빨려 들어가서 다른 것에는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가 되죠. 몸과 마음에 독이 주입되어 일찍 죽게 됩니다. 그래서 그가 경전 내용을 바꾸고 화엄경에서 바수미트라 보살의 이름을 바꾼 걸 그 사람들은 아마 받아들일 거예요. 그는 감히 그렇게 했죠.

세상에나! 그 자신도 말했듯, 정말로 자신의 환생을 다 알았다면 감히 그렇게 못하죠. 다 거짓말이죠. 자신의 모든 환생을 안다면 감히 경전을 바꾸지 않았을 테니까요. 쉼표나 마침표 하나라도요. 말은 그럴싸해도, 감춘 꼬리는 드러나는 법이죠. 그가 내 제자라고 하고, 그 점을 항상 강조하면, 내 제자들이 자신을 믿을 거라고 여기는 거죠. 입문 형제가 되는 것이니 믿을 거라고요.

부디 그가 관음사자였던 적이 없다는 걸 알아주세요. 절대로요. 난 그를 알지도 못하고 제자인지도 몰랐죠. 그는 진짜가 아니라 악령일 뿐이니까요. 참된 의미의 인간 중 최하위 인간인 것도 아니에요! 관음사자는 입문 요청이 있을 시, 내가 직접 훈련을 시켜서 보내는 겁니다. 맙소사! 그는 처음에 날 찬양했고 그래서 난 그가 신실하구나 싶었어요. 내가 너무 바쁘니 일일이 다 지켜보기는 어려워요. 일이 생길 때만 보고 확인을 하죠. 천국에 확인도 하고요. 안 그러면 난 모두가 성자 같다고 여기고 명상 등을 잘한다고 보죠.

소위 내 제자들 중 일부가 여전히 지옥 등급에 머물러 있다는 걸 난 알고 있어요. 내가 그들에게 지옥에서 벗어나 쉬면서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줬지만 그들 중 일부는 원치 않았죠. 오로지 문제를 일으키고, 소음을 만들고, 법문을 훔쳐서 밖에 나가 이른바 스승 노릇을 하려고 들어옵니다. 그런 이들 중 일부를 봤죠. 어울락(베트남)의 어떤 여성도요. 하지만 대부분 어울락(베트남)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아직 다른 곳에서는 못 봤죠. 볼 기회가 없었을 수도 있죠. 요즘은 어떤 식으로든 모든 괴물들이 드러나서 내가 그들을 알게 되는데, 좋은 일이죠. 악마의 유인하는 힘과 마법에 의해 그들을 따르게 된 순진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바로 그런 겁니다. 이제 알겠나요?

세상에, 여러분은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어요. 절대 모르죠. 갑자기 선재 동자가 그 자, 후에브우 동자가 된 셈이죠. 선재동자와 후에브우동뜨는 달라요. 선재동자, 즉 수다나는 관음보살의 시자였어요. 그리고 이 이름을 가진 존재는 그 한 사람뿐이죠! 선재동자는 아주 청정했고, 큰 힘이 있었고, 더 많이 배워서 관음보살님을 더 잘 시봉하려고 했기에 부처님도 가게 한 거예요. 관음보살님도 가서 공부하게 했고요. 후에브우와는 무관해요.

그는 정말 어리석어 보여요. 자신이 미륵불이라고 주장하는 방식을 보면요. 이치에도 안 맞고, 맞는 게 하나도 없죠. 그가 말하길 진짜 미륵불이라면 미륵불의 비밀을 설명해야 한다고 하는데, 미륵불 경전에는 어떤 비밀도 없어요. 인쇄해서 읽어 보세요. 없어요, 어떤 비밀도 없죠. 다섯 살짜리 아이도 읽고 이해할 수 있죠. 아무런 비밀이 없어요. 지능이 있는 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죠. 그 경전을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아미타경이나 약사여래경처럼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어요. 아미타경, 약사여래경은 매우 쉽죠.

이제 후에브우가 믿을 수 없는 자임을 알겠죠. 모든 까오다이 성자들이 내게 그렇게 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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