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까오다이교 성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려달라며 이렇게 말했어요. 『이 후에브우는 까오다이교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규탄 받아왔어요. 그는 오랫동안 기회를 엿보다가 마침내 나와서 자신을 부처라고 거짓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한 일은 중죄입니다』 어쨌든 그가 뭘 할 수 있죠? 그는 평생 아무것도 안 했죠. 『까오다이교 신자들 덕에 먹고살았죠! 그러다 불교로 전향하고 그런 다음 협회에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는 구도를 했다고 주장합니다만 아닙니다. 그는 단지 명성, 부, 안락함 등 사익을 얻기 위해 까오다이교 사원에 갔던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당신의 입문자 단체에도 몰래 들어갔고요』
성자들이 무엇을 호소했는지 봅시다. 내가 기억할 수 있도록 여기에 조금 적어두었어요. 네 가지 이유가 있어요. 내가 이유를 물었거든요. 우선은, 『후에브우 이름을 공개』 해달라고 했어요. 내가 그걸 원치 않았거든요. 난 그에 대해 알고 난 후, 그가 왜곡된 글을 쓰고 경전을 바꾸고 감히 자신을 미륵불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고 의심이 들었죠. 그는 또 계속 내 이름에 집착했어요. 난 까오다이 성자들께 물었죠. 『그는 전에 날 칭송했어요. 그가 정말 날 배신하려고 했다면 왜 그랬을까요?』 처음엔 나조차도 약간 혼란스러웠어요. 난 그 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진 않았는데 후에 그의 본색이 드러났죠!
좋아요, 성자들이 내가 사람들에게 알리길 바라는 이유를 살펴봅시다. 성자들이 나에게 말해준 네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전부 왕 폐하께서 동의하신 내용이에요. 대변인이 회의 참석자 전원에게 말한 다음 왕도 모든 이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셨죠. 이것이 까오다이 세계의 왕 폐하께서 하신 말씀이죠. 첫째, 『후에브우를 믿지 말라고 서로 말해주도록 알리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생을 보지 않았으면서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이 미륵불만큼 많은 생을 환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미륵불이란 말이죠』 그는 그리 생각하고 싶어해요. 그것은 부처의 지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도 그런 터무니없고 어리석은 관련성을 안 믿겠죠. 그건 지성을 모욕하는 거죠! 『미륵불과 똑같이, 혹은 그 두 배로 환생했다고 해도 그것은 부처의 지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자들이 그렇게 설명했죠. 데바닷타 혹은 마왕처럼요. 그는 항상 석가모니 부처님과 함께 환생하며 늘 그분께 문제를 일으켰어요.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실 때마다 데바닷타도 나왔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부처라는 뜻은 아니죠.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하자면, 영매로 일하는 사람은 성자들의 가르침을 전하는 전달자와 같습니다. 성자들이 내려와서 그 사람의 입을 통해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받아 적거나 기록하게 하여 추종자들과 신도들이 그 성자들 밑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성자들은 육신이 없기 때문에 영매의 몸을 사용하여 신도들에게 말하는 거죠.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가능한 일이죠. 이 점에 관해선 나중에 더 말할게요. 이 후에브우는 너무 많은 방식으로 거짓말을 했어요.
좋아요. 그들이 내게 말한 것은 네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이미 들었다시피 『후에브우를 믿지 말도록 서로 전하게 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후에브우가 까오다이교의 세계적인 명성을 훼손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는 거였죠. 셋째는 『그는 자신의 부와 명성을 위해 암암리에 교리를 위조했다』는 겁니다. 넷째는 그가 더 이상 까오다이교 신자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가 세계 평화를 방해하기 때문에요』 이게 네 번째예요. 따라서:
1. 후에브우를 믿지 말 것
2. 후에브우는 까오다이의 세계적인 평판을 훼손했음
3. 후에브우는 부와 명성을 위해 암암리에 교리를 변조했음
4. 후에브우는 세계 평화를 저해했기에 더는 까오다이 신자가 아님
그래서 어떤 교리인지 물었어요. 난 불교 교리밖에 못 봤으니까요. 그들이 말하길 그는 또… 『까오다이 교리도 암암리에 왜곡한다』고 했죠. 그건 내가 모르겠어요. 그 교리를 잘 모르니까요. 설령 안다 해도 교리를 말하려면 너무 오래 걸려요. 어쨌든, 그래서 그들은 인터넷에서 그가 하는 말이 까오다이 세계 성자들의 까오다이교 가르침과 늘 일치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자기한테 맞게 왜곡시키니까요. 예를 들면 화엄경을 왜곡시켰어요. 그는 미륵불이라 자칭하며 날 비롯해 자기 『회사명』을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든 『고소』 하겠다고 했죠. 미륵불이란 호칭 말이에요. 세상에, 이젠 부처를 두고 장사하고 있어요. 부처를 팔고 있어요!
『Excerpt from ‘Is Suma Ching High the Female Grand Master in the Avataṃsaka Sūtra?’ by Huệ Bửu – Sep. 2, 2023: 그리고 수다나는 베트남에 환생하신 존귀하신 미륵불의 모습입니다. 수다나는 구도의 여정에서 위대한 「바수마트라」를 (참고: 철자가 변조되었음. 바수미트라가 진짜 이름임) 친견한 존귀하신 미륵불의 모습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존귀하신 「바수마트라」를 (참고: 철자가 변조되었음. 바수미트라가 진짜 이름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존귀하신 미륵불의 형상인 수다나가 「바수마트라」를 (참고: 철자가 변조되었음. 바수미트라가 진짜 이름임) 만나려고 구도의 여정을 떠나는 것을 보고, 수다나를 불쌍히 여기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들은 존귀하신 미륵불의 형상인 수다나가 「바수마트라」를 (참고: 철자가 변조되었음. 바수미트라가 진짜 이름임) 찾으러 갔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관음보살의 시자인 수다나에게 미륵불의 이름을 붙인 다음 시자인 수다나가 자신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이미지(상)을 덧붙였죠. 미륵불의 『이미지(상)』이 있는데 그것이 수다나라고 말했죠.
『2024년 8월 23일에 후에브우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미륵하생경」에 더해 석가모니불께서는 화엄경 39품 「입법계품」에서도 역시 예견하신 바가 있는데 그건 수다나가 남쪽으로 법을 찾아나선다는 내용입니다. 수다나는 「바수미트라 부인」을 친견하는데 그분이 바로 칭하이 무상사입니다. 이분들은 수다나가 법을 구하는 험난한 여정에서 만난 「깨달은 영적 조언자들」 입니다. 그러다가 수다나는 자신의 무량하고 가없는 생들이 존귀한 미륵불의 무량하고 가없는 생들과 다를 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그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혼란스럽고, 논리가 안 맞죠. 그런 건 없어요. 화엄경 원본을 읽으면 그런 건 없다는 걸 알 겁니다. 그는 자신이 미륵불이라고 주장하려고 그걸 추가한 거예요. 오 맙소사! 물론 난 물었죠. 『그가 왜 그러는 거죠?』 그러자 성자들이 내게 말했어요. 『그는 마왕을 위해 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왕의 부하입니다. 마왕을 위해 일하는 중간 등급의 광적인 악령이죠』
이후, 같은 39품에서, 수다나는 미륵불을 만나요, 그러니 그 둘과 후에브우는 다른 존재들이죠. 그러니 수다나와 미륵불이 후에브우 자신이라는 그의 주장은 셋을 하나로 만드는 거죠. 완전히 정신 나간 말이에요.
『수다나와 미륵불이 서로 다른 존재라는 증거. 화엄경 39품에서 발췌. (원문 중국어, 영어 번역본 번역자: 토마스 클리어리)
수다나와 미륵보살은 서로 다른 사람으로 묘사됐습니다: 「수다나는 크게 깨달은 존재를 만나뵙길 바라고 미륵보살을 뵙길 갈망하며 누각 아래에 서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미륵보살이 누각 밖에서, 다른 어딘가에서 오는 걸 봤습니다. […] 미륵보살을 보자 수다나는 마음이 고양됐고 환희와 행복에 찼습니다. 그는 멀리 있는 미륵보살을 향해 엎드렸습니다」
수다나와 미륵보살은 서로 다른 도시에서 왔습니다: 「수다나는 물었죠. 『얼마나 먼 곳에서 오셨나요?』 […] 미륵보살이 답했습니다. […] 『나의 고향 마라다제국 방사라는 마을에서 왔습니다』」
반면에, 그 경전 앞부분에서 언급되었듯이 수다나는 복성 시 출신입니다: 「이제 복성 시 사람들은 숲속 큰 누각에 문수보살이 와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그러자 빼어난 소년인 수다나가 5백 명의 다른 빼어난 소년들과 함께, […] 문수보살에게 가서 절하고 그분 주위를 돈 다음 한쪽에 앉았습니다」
수다나가 비로자나 누각을 통해 천상의 비전을 체험했을 때, 그것은 그의 외부에 있는 어떤 영적인 존재가 그에게 보는 능력을 부여했다는 것의 비유입니다: 「마치 혼령에게 빙의된 사람이 여러 가지 것들을 보고 자기에게 묻는 바를 말해주는 것과 같이 수다나는 한 깨달은 존재(미륵보살)의 지혜의 힘으로 펼쳐진 그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미륵보살이 비전을 봤는지 물었을 때 수다나는 이 사실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고귀한 분이시여, 은혜를 주신 분(미륵보살)의 권능과 영적인 힘을 통해 제가 보았습니다」
수다나는 비로자나의 마지막 누각에서 미륵보살의 무한한 생애를 보았고 그 모든 비전에서 자신이 「미륵보살의 발 아래」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수다나는 다른 모든 누각보다 크고 넓으며 다른 모든 누각을 능가하는 장식물로 장식된 한 누각을 봤는데 그 누각에서 […] 깨달은 존재인 미륵보살이 연꽃받침 위에서 태어나는 것을 봤습니다. 또한 제석천과 범천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곱 걸음을 내딛고 시방을 살펴보며 사자후를 하는 것과 그의 어린 시절 모든 과정을 봤습니다. […] 깨달음을 일깨우고, 보리수를 계속 응시하고, 범천에게서 설법을 요청받고, 법륜을 돌리고, 깨달음을 주는 가르침의 여러 다른 현현을 보이며 천상의 거처로 들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 그 모든 곳에서 수다나는 자신이 미륵보살의 발아래 있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경전에선 수다나가 보았던 수많은 생에서 그는 「미륵보살의 발아래」에서 배우는 제자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이젠 그가 또다시 그런 소란을 피우지 않길 바라요. 그래야 우리도 쉬면서 영적으로 진보할 수 있죠! 지금 위험에 처한 이 세상도 돌볼 수 있고요!
허나 그 뒤에도 다른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렇게 간단한 게 아녜요. 그는 기회를 노렸어요. 최근 몇 년 간 난 거의 죽을 뻔했어요. 세상을 위해 희생한 것 때문에요. 또 다른 때는 흑신통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고요. 난 그걸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거든요. 다들 이 기회에 날 죽이고 내 사명을 빼앗고 세상을 파괴하려 했어요! 사람들을 기만해 악마를 숭배하게 하고요!
그 여성(마녀)이 내 제자의 아내였기 때문에 나는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녀도 슬쩍 제자로 숨어 들어왔죠. 후에브우와 쩐땀처럼요. 끝없이 말할 수도 있지만 그럼 일이 너무 많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이런 (광적인) 마귀들이나 악령들을 최근에만, 혹은 내 제자들 집단에서만 만난 건 아니에요. 이미 어렸을 때부터 만났어요. 많은 영화들과 비슷해요. 아주아주 긴 이야기예요! 흥미진진하고 위험천만하고 놀라운 이야기이죠.
그리고 후에브우의 경우, 까오다이교 성자들이 고하며 그에게 처벌을 내린 이유는, 그가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교리를 왜곡하고 세계 평화를 방해하는 등 그런 일들을 했기 때문이죠. 이 모든 주제들, 이 모든 문장들에 대해 나중에 내가 질문했는데 그건 나중에 좀 더 얘기하죠. 순서가 맞지 않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메모를 약간 했을 뿐 전체 강연을 글로 써서 준비하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보통은 써놓은 게 없죠. 그럼 좀 더 말이 잘 나와요. 메모해 놓은 게 있으면 말이 잘 나오지 않아요.
자, 회의 현장에는 마왕과 광적인 마귀들의 왕 폐하, 그리고 어둠의 세계에서 온 흑마술의 왕 폐하, 업(카르마)의 왕 폐하, 안전의 왕 폐하도 있었어요. 그들 모두 이 문제에 대해 듣기 위해 참석했죠. 나중에 그 문제를 처리해야 하니까요. 나중에 알게 될 겁니다.
오 세상에, 다 읽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자, 난 마왕에게 물었죠. 『그는 당신을 위해 일하는 부하인가요?』 마왕은 말했어요 『네』 오 세상에, 내가 모든 걸 빼먹지 말아야 할 텐데요. 난 물었죠. 『어떤 식으로 평화를 방해하나요? 그가 뭘 할 수 있죠?』 그러자 성자가 말하셨죠. 『당신이 죽길 기다렸다가 자신이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거죠. 기독교에서의 사탄, 악마인 마왕을 위해서요』 확인해봐야 해요. 먼저 쓴 것도 있고 나중에 쓴 것도 있고 추가된 것도 있거든요. 이제 여러분은 이 자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