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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동 채식인 회의: 다부작 시리즈, 중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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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먹고 싶거나‍ 강박적으로 갈구하고‍ 먹어야 하는 여러 음식이 어떻게 ‍여러분의 실제 기분의 ‍거울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몇 가지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할 첫 번째는 ‍바삭한 음식입니다.‍ 바삭한 음식은 보통 ‍어떤 것에 대한 분노나 ‍지루함, 실패 또는 ‍어떤 결정이나 문제를 ‍곱씹는 것과 관련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모든 걸 절대로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을‍ 알게 되면, 실제로 ‍육체적으로 배가 ‍고프지 않거나 ‍식사가 끝났는데 ‍그걸 먹을 때의 문제죠. 이것은 여러분이‍ 실제로 그 감정을 ‍확인할 때라는 거죠. 그러니 이것들은 정말로 ‍어머니 대용품이며, ‍우리가 어렸을 때의 ‍매우 깊은 세포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음식은 어머니에서 ‍나온 양육의 원천, ‍즉 유지, 존재 ‍연결이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어머니가 되는 걸 배워 ‍양육을 제공하거나 ‍신체가 실제로 ‍원하지 않는 것을 ‍과식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얻을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의 정서적 자아가‍ 그것을 원합니다.

‍때로는 극단적인 자아의 ‍죽음과 진실에 대한 ‍완전한 복종이 필요하죠. 설사 이것이‍ 의미하는 바의 결과가 ‍극도로 당황스러운‍ 것이라도요. ‍이 모든 것은 ‍암시입니다. 물론 그것들과 ‍일하면서 점차 자신의 ‍방식을 찾고 다른 쪽으로 ‍건너면서 내면의 말을 듣죠. ‍『내 몸은 정말 ‍무엇을 원하는 걸까?‍ 만일 내 몸이 원하는 걸‍ 듣지 않고 그 음식을‍ 이용해 내 몸을 ‍완전히 망치고 과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감정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 어떻게 그렇게 ‍하는 방법을 찾을까?』

‍하지만 고기에 심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경험은 ‍그들이 자신의 경이, ‍『자신의 신비로운‍ 장엄함』에 대한 ‍두려움에 빠졌다는 거죠. 그것은 우리 자아의 ‍미묘한 차원이며‍ 직관은 물론 감정으로 ‍이어집니다. 그 미묘한 부분들로‍ 들어갈까? 하는 두려움이죠. 그래서 고기는 ‍그것들을 억누르고, ‍그 에너지를 억누르고, ‍그 부분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기는 또한 음식 중에 ‍가장 두꺼운 밀도의 ‍진동을 가집니다. 다른 음식에 비해 ‍몸을 통과하는 데‍ 가장 오래 걸리죠. 우리가 명상할 때, ‍정말 자아를 탐구하거나 ‍내면에 깊이 ‍귀 기울이고 우리 자아의 ‍미묘한 차원에‍ 접근할 때 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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