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요한 1서 3~5장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나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으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으니,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함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