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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한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을 기립니다 ２０２４년 １２월 ２９일 일요일 미국의 ３９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향년 １００세를 일기로 평화롭게 타계했습니다 국민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 세계에 걸친 탁월한 인도주의 활동을 훌륭한 유산으로 남긴 전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미국과 세계 전역에서 정치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애도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전 대통령의 활동은 신앙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재임 중 가장 큰 업적 가운데 하나는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의 평화협정인 １９７８년 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주선한 것입니다 대통령직 퇴임 후에는 인권과 공중보건에 중점을 둔 비영리단체 카터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카터센터는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기니충병을 ９９.９９％까지 성공적으로 근절했습니다 카터 씨는 또한 자선 단체인 해비타트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주택을 건설했습니다 그는 ２００２년에 전 세계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북한과 아이티를 비롯해 여러 주목할 만한 평화 사명을 수행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카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그의 가족과 미국 국민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분에 대한 기억은 항상 소중히 간직될 것입니다 그의 영혼이 영원히 신의 품에서 안식하길 빕니다 스승님께선 별도 메모에서 지미 카터 대통령이 다른 다섯 분의 미국 대통령과 함께 스승님의 새 영적 세계에서 영원히 영광스럽게 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