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들이 지구에 자주 나타나시지 않고 쉽게 알아볼 수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많은 인간들이 그리스도나 부처님들, 그루 나낙이나 선지자 무함마드를 알아보지 못했던 겁니다. 선지자께 평화가 깃들길, 모든 스승께 평화가 깃들길. 그래서 신께선 그분의 아들들, 그분의 대리인들을 계속 내려보내셔야 하는 거예요. 사실 아들은 아들이 아니고 아들이자 딸이기도 해요. 허나 이 세상에선 이미 그분을 신의 독생자로 정립해 놨기에 우리도 그냥 그런 식으로 부릅니다. 허나 주 예수님은 여성성과 남성성을 둘 다 갖추셨죠. 이 물질계에서요. 여성이셨다는 게 아니라 내면에 여성성을 갖추고 계셨다는 거예요.
신께서 보내신 존재는 진짜 남성이나 여성이어야 해요, 그 자신의 감정과 품행 면에서도요. 태도 면에서 남성이거나 여성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절반의 남성, 절반의 여성, 혹은 양성애자는 아니란 거죠. 예를 들면요. 혹은 색다른 성이거나요.
그들은 신의 완벽한 본보기가 되어야 해요. 그래서 그들은 안에 여성적 힘과 남성적 힘을 둘 다 갖추고 사용합니다. 이 두 힘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지 않으면 스승이 될 수 없죠. 허나 남성으로 태어났다면 신체적으로는 남성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몸을 입었다면 여성의 육신 안에 있어야 하고요. 그러면 남성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겁니다. 남성이라면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될 테고요. 다른 종류의 성과 사랑에 빠지진 않을 겁니다.
허나 다시 말하지만 남성의 몸을 입었다면 남자로 태어난다는 거예요. 남성적이죠. 전혀 여성적이지 않아요. 허나 내면에 여성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모성애로 다른 존재들을 사랑하려면 이런 품성이 있어야 하죠. 마치 어머니처럼요. 그리고 제자들에겐 아버지 같은 역할을 할 겁니다. 그래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다 있어야 하는 거죠. 이제 알겠어요? 내 설명이 잘 이해됐길 바랍니다. 이런 것들은 천국이나 신에 관한 주제보단 설명하기가 쉬워요. 천국이나 신에 관한 주제는 이 물질계의 두뇌로는 이해하기 어렵죠.
허나 만일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수행한다면,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 영원한 법문을요. 고금과 미래에 영원히 단 하나의 법문만이 여러분을 해탈시킵니다. 100% 확실하게요. 신의 이름으로 장담합니다. 그 법문을 뭐라고 부르든 이름은 상관없죠. 그 법문 속에 신의 빛과 신의 진동, 신의 가르침, 신의 무언의 가르침이 들어 있기만 하면요. 여러분은 즉시 신의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듣게 될 겁니다. 그리고 즉시 신의 (내면 천국의) 빛을 보게 될 거예요. 진정한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요. 그게 핵심이죠.
이제 오늘은 이게 다인 것 같아요. 현재 난 여러분을 만날 수 없는 먼 곳에서 일해야 해요. 세상의 공업으로 인해 그렇게 해야 하죠. 그러나 세상이 평화를 찾고 사람들이 모두 비건이 되면 난 신의 은총으로 아마도 여러분과 오래 함께하게 되거나 여러분이 다시 날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지금도 나는 여러분 삶의 일분일초 매 순간 항상 여러분 각자와 함께 있어요. 여러분이 잘 때도 스승의 힘은 자지 않아요. 스승은 자지 않아요. 난 늘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내 안에 있는 신의 은총으로 여러분을 돕고 보호하고 여러분에게 안전할 만큼 여러분의 업을 지워줍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남아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업은 필요하죠. 그러고 나면 집에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스승은 항상 늘 언제나, 상하좌우, 그 사이나 중간, 어디서든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 스승은 여러분과 늘 함께 있으면서 여러분을 돕고 보호하고 견딜 수 없는 일부 업을 처리해줍니다.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Luca in the United States: 2002년에 저는 병든 동생에게 제 신장 하나를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전 테스트 심사가 모두 잘 진행됐고 내 신장은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죠. 하지만 수술 시간이 다가오자 걱정이 앞섰습니다. 수술이 잘 안되면 어쩌지? 그 당시 저는 사랑하는 스승님께 보호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며칠 후, 수술 날짜가 임박했을 때 저는 명상 중에 수술에 관한 비전을 봤습니다. 수술이 진행 중이었고 스승님은 높은 발코니에 서서 진행 중인 수술을 내려다보고 계셨습니다. 즉시 두려움이 사라졌고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이제 22년이 넘었습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되었습니다.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루카 드림』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Thiên Mai from Âu Lạc (Vietnam): 사랑하는 스승님께,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전 항상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8년 전에 스승님께 입문한 이후로 전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최근에는 스승님께서 절 구해주셨죠. 2021년 8월 15일, 둘째 아이를 출산하러 갔을 때였습니다. 출산하기 전 이틀 동안 저는 밤에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치 지구에서의 제 시간이 다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스승님께서 최상의 안배를 해 주실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때부터 계속 성스러운 명호를 암송했습니다. 분만 시간이 다가오자 의사는 몇 가지 문제를 발견했고 즉시 아이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다음 심한 출혈이 계속됐습니다. 의사는 병원에서 제 혈액형에 맞는 모든 피를 가져다가 제게 수혈했지만 제가 쉴 새 없이 계속 피를 쏟았기 때문에 그걸로도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제 가족들은 많은 동료 입문자들에게 연락하여 수혈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출혈이 이어졌습니다. 제 상황이 매우 희귀한 경우였기에 그 병원의 의료진 모두가 당황했고 저를 구할 방도를 못 찾았죠. 병원에 온 동료 입문자들도 절 구해주시도록 스승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갓난아기를 위해 제가 살아야 했으니까요. 의사 중 한 분이 절 위해 무당까지 불렀는데, 이 무당이 「그녀는 큰 공덕이 있고 훨씬 높은 존재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했답니다. 당시 저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천둥과 같은 큰 소리를 들었고 제 얼굴에 물방울이 튀는 걸 느꼈습니다. 눈을 떴지만 아무것도 볼 수 없었죠. 그때, 저는 스승님께서 저를 구하시기 위해 감로수를 뿌려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다시 살아났고 몸은 안정을 되찾고 출혈이 멈췄습니다. 의사들이 모두 놀라며 제가 죽음을 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5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와 저는 모두 건강합니다. 제게 새 삶을 주신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어울락(베트남)에서 띠엔 마이 드림』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Thomas from Australia: 스승님의 기적: 제가 스승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목격한 것은 2014년 일이었습니다. 그때, 스승님의 제자 중 한 명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 제자와 통화를 하는 동안 저는 침대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바닥에 쪼그려 앉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자세에서 저는 스승님의 위대한 영적 힘을 느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제 뒤에서 제 등에 박혀 있는 칼을 뽑아주셨습니다. 그 칼의 길이는 약 20미터 정도 되었을 겁니다. 저는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기독교인으로 기독교를 따르고 있었지만 종교가 다르더라도 스승님의 영성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목격했습니다. 이는 진정한 스승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분들은 종교를 구분하지 않으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누구든 도우시니까요. 칭하이 무상사님과 같은 스승들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어떠한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신 신께 항상 감사드려야 합니다. 안부와 사랑을 전합니다. 호주에서 토마스 올림』
등등…
그러니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란 걸 항상 기억하세요. 스승이 밤낮으로 여러분과 함께 있고 가능한 모든 것을 해주고 가능한 모든 업을 정화해 준다는 사실에 대해 신께 감사하는 걸 잊지 마세요. 이생이 지나면 여러분은 더 이상 물질세계에서 고통받을 필요가 없어요. 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원한다면 다시 내려와 신의 힘의 도움을 받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누군가를 구하거나 도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자선 활동을 하세요. 비록 신을 위해서, 신성한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돕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돕는 것이며,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스승의 힘을 그들의 삶에 전하며 그들을 돕는 것이 아니더라도, 설사 그렇더라도 여러분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선을 함에 있어 그걸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께 감사해야 합니다. 자만하거나 스스로 선하고 성스럽고 최고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럼 여러분은 지옥으로 끌려갈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갖고 온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몸과 어머니의 내부를 연결해준 탯줄조차도 끊어져야만 했죠. 그러니 여러분은 정말 완벽히 빈손으로, 알몸으로 왔고 이 세상에 가져온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깨달은 성인이 되고자 할 때도 그것을 다시 성취해야 하는 거죠! 일부는 그렇게 할 수 없죠.
사진: 우린 함께 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