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행복과 건강을 주는 예술이에요. 매우 정교할 필요도 없고 많은 비싼 재료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사랑으로 요리하고 창의적이면 돼요. 그걸 즐기세요. 그러면 음식은 그런 행복감으로 축복을 받고 그걸 먹는 이들도 행복을 느끼고 여러분의 행복과 그들을 향한 사랑에 영향을 받죠. 그것이 중요해요.
기름이 준비됐어요. 속을 채운 식빵을 하나씩 넣어 튀길 거예요. 천천히 튀겨요. 네. 좋아요. 이렇게요. 기름이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하세요. 식빵이 익고 속의 비건 햄이 따뜻하게 데워지고 익을 정도면 됩니다. 천천히 튀기세요. 너무 빨리 튀기면 겉은 타고 속 재료는 다 익지 않을 거예요. 중간 정도의 온도나 필요하다면 약간 더 높은 온도로 하세요. 되는 걸 보세요. 요리는 예술인 걸 기억하죠? 수학 같은 게 아니에요. 네. 가슴속의 사랑과 직관으로 요리하는 게 더 좋아요. 양쪽이 황갈색이 되면 접시 위의 키친타올 위에 놓아요. 그러면 여분의 기름이 흡수되죠.
그동안 야채를 꺼내지요. 아직도 뜨겁게 끓네요. 좋아요, 익었어요. 뜨겁게 먹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바삭하고 따뜻할 때 먹는 게 제일 좋아요. 뜨거운 물을 버릴 땐 그릇에 담으세요. 싱크대나 파이프 아래의 벌레나 곤충들에게 너무 뜨거우니 고려하세요. 우리에겐 벌레나 곤충일 뿐이지만 그들에겐 다른 이들처럼 소중한 생명이죠. 여기에 두지요. 야채를 빨리 살짝 볶아요. 안 그러면 아삭하거나 뜨겁지 않겠죠?
두부는 쉬워요. 전자레인지에 몇 분간 데워서 위에 시럽을 부으면 돼요. 아니면 이렇게 차게 먹어요. 다 됐어요. 우리는 차게 먹을 거예요. 삼각형 네 개로 나누지요. 그리고 사랑의 상징인 하트 모양으로 자를 거예요. 하트 4개. 각각 2개요. 시럽을 가운데와 이렇게 조금 위에 부어요. 1 큰술 정도요. 아주 간단하고 맛있고 영양 많아요. 삶이 아주 단순해지죠. 귤과 건포도를 약간 넣어도 돼요. 이미 완벽하군요. 영양 많고 보기 좋은 완벽한 요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