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 전승에 따르면 수 세기 동안 추가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이 구전 전승에 따르면 성 말라키가 로마로 돌아와 자기 환시와 영감에 따라 본문에 “카푸트 니그룸”이라고 부르는 마지막 교황을 추가했습니다.”
수백 년 전 아일랜드의 성 말라키는 112명 교황에 대한 환시를 기록했고, 마지막 교황은 p. 프란치스코로 드러났죠. 2013년 3월 1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가톨릭 교회의 교황이 되었으며 역사상 최초의 예수회 교황입니다.
“교황들의 종말 예언” 다큐멘터리에서 “천 년의 종말에 대한 예언”이라는 책의 저자 안나 마리아 투리는 1595년에 출판된 예언 본문에서 그녀가 발견한 누락된 문구를 전합니다.
구전 전승에 따르면 수 세기 동안 추가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이 구전 전승에 따르면 성 말라키가 로마로 돌아와 자기 환시와 영감에 따라 본문에 “카푸트 니그룸”이라고 부르는 마지막 교황을 추가했습니다.
이 구전 전승에 따르면 카르푸 니그룸이라는 구절은 “글로리아 올리바에” 교황 베네딕토16세와 또 최종적으로 보낸 본문 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교황 프란치스코는 유명한 “카르푸 니그룸” 즉 검은 교황입니다.
예수회 내에서 공식적으로 예수회의 총장 직함을 가진 위계의 지도자는 “검은 교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예수회 지도자인 “검은 교황” 즉 p. 프란치스코가 성 말라키가 언급한 “카르푸 니그룸”입니다.
“검은 교황은 예수회를 통치하며 예수회의 재정, 전략, 외교를 완전히 통제합니다. 또한 검은 교황은 전 세계의 모든 예수회 활동을 감독하고 교황에게 직접 보고합니다.”
예수회 교황이 교회 수장이 되는 것의 중요성과 해로운 의미는 4세기 전 예수회가 탄생한 날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 예수회 사제 말라키 마틴이 쓴 책 “예수회”에 따르면 “예수회는 1540년 교황청에 의해 로마 교황의 전적인 단독 처분에 따르는 특별한 ’전투부대’로 설립되었습니다. 예수회는 처음부터 군사적 방식으로 구상되었습니다”
예수회의 창시자는 스페인 군인 출신인 이그나시오 데 로욜라이며 수도회 내에 엄격한 위계를 만들었습니다. 각 회원은 자신의 윤리와 도덕규범에 어긋나더라도 상관에게 절대적인 복종 서약을 해야 합니다.
“[…] 나는 계속 서약하고 선서하니 기회가 되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 개신교도 자유주의자와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며, 그들을 지상에서 전멸하고 제거하라고 지령받은 것을 실행함에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악명 높은 이단을 매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고 끓이고 가죽을 벗기고 교살하고 생매장할 것이다. 그 여자들의 장기와 자궁을 뜯어내고,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짓이겨서 저주받을 종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때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을 졸라매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의 명예와 지위 위신에 관계없이, 그들의 공적 삶이나 사적인 삶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교황이나 거룩한 예수회 총장 신부의 대리인에게서 명 받으면 그렇게 할 것이다.”
예수회는 역사 내내 가톨릭교회 내부뿐만 아니라 정부와 세계정세에서도 권력과 통제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사 속의 여러 지도자가, 이 조직이 세계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에 대해 경고를 표했습니다.
“예수회는 종교 단체가 아니라 군사 조직이다. 그들 수장은 군대의 장군이지 수도원의 수도원장 신부가 아니다.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권력을 가장 독재적으로 행사하며~ 절대 권력, 보편적인 권력, 한 사람의 의지로 세상을 통제하는 권력이다. 예수회주의는 가장 절대적 폭정이고 동시에 가장 크고 가장 엄청난 악습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예수회에 대한 내 역사는 우아하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당국의 지지를 받으며 매우 특별하고 아주 끔찍하다. 그들의 부흥은 실제로 ‘어둠으로의 한 걸음’ 이며, 잔인함, 배신, 폭정, 죽음이니 우리가 편견과 예수회 사상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미국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이 전쟁은 예수회의 사악한 영향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 우리 땅이 가장 고귀한 아들의 피로 붉게 물든 것은 가톨릭 덕분이다. 나는 예언자는 아니다. 예언자는 아니지만 나는 우리 지평선에 매우 어두운 구름을 본다. 그 어두운 구름은 로마에서 오고 있으며 피의 눈물로 가득하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게다가 수많은 어린이, 젊은 신학생, 수녀 등이 1600년대까지 거슬러 가서 예수회 소아성애 사제의 성적 학대를 받았죠. 등등…
2023년 p. 프란치스코의 가까운 동료 마르코 이반 루프니크 신부의 예수회 성 학대 스캔들이 전 세계에 대서특필되었습니다. 소위 교황으로서 p. 프란치스코는 가톨릭 성직자 소아성애를 은폐한 것이 적발되었고, 알려진 소아성애 사제를 처벌할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지요.
“NBC Nightly News - 2018년 8월 28일: 주장은 충격적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교회에서 성적 학대를 은폐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일까요? 그는 ‘’이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시어도어 맥캐릭 추기경의 성인 학대를 알았지만 추기경이 사임할 때까지 몇 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혐의입니다.”
p. 프란치스코는 반복해서 공개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를 조롱하고, 그분의 신성과 가르침을 비난했고, 가톨릭 신자를 혼란스럽게 했죠. 그는 포도주와 육식에 탐닉하고, 낙태 옹호자를 지지하며, 전쟁광을 변호합니다. 성 말라키가 예언했듯이 그는 어떤 의미에서 많은 시련 속에 양들을 방목하죠.
“p. 프란치스코: 바로 이것, 여기에 신의 실패 역사가 담겨 있어요. 그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p. 프란치스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말해 그의 삶은 실패로 끝났어요. 십자가의 실패죠.”
“p. 프란치스코: 와인을 약간 마시면 혀가 풀려서 내게 진실을 말하게 될 겁니다. (좀 덜 영적인 것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p. 프란치스코의 패용 십자가가 가장 논란입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십자가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면밀히 살펴보면 많은 이상한 요소가 드러납니다. 십자가 중간에 가면 쓴 어두운 인물이 생명 없는 양을 들고 서 있고, 머리 위에는 거꾸로 된 비둘기가 있고, 뒤에는 겁에 질려 길을 잃은 듯 보이는 무수한 양이 흩어져 있습니다. 더 이상하게도 그 인물의 발은 다른 방향을 가리키죠. 이 “뒤로 향한 다리” 자세는 주술에서 악한 존재의 표시로 인식됩니다.
이 십자가와 관련하여 우리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모두 비건) 한 회원이 자신의 내적 환시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악마는 항상 십자가, 성령의 비둘기, 양, 주님을 포함한 신을 나타내는 상징에 의혹을 품게 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신을 깎아내리기 위해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반대 의미로 사용합니다. 이는 일관된 접근 방식이죠.
이런 십자가를 착용하도록 현혹되었다면 악마의 기운 통로에 연결되어 악마에게 조종되고 더럽혀지게 됩니다. 아주 불길하고 저주받은 악마의 십자가입니다!”
소중한 여러분, 이런 십자가를 구매하거나 받았다면 그 사악한 기운과 연결을 피하기 위해 즉시 폐기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어디서 인도해 줄 참된 영적 스승을 찾을까요? 최초의 가톨릭 교회 수장으로 알려진 성 베드로(채식인)에게 돌아가 봅시다. 주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가톨릭교회에서 사용하는 교황청의 상징은 천국의 열쇠로 구성됩니다. 그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 베드로에게 물려주신 하느님 나라로 가는 영적 열쇠와 그에게 맡겨진 신성한 권위를 나타냅니다. 성 베드로가 예수의 뒤를 이어 선택된 후계자인 것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스승이나 안내자는 천국으로 가는 열쇠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깨우쳐 집으로 데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관음 법문 명상을 통해 즉각적인 깨달음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내면 천상의 빛과 내면 천상의 소리를 관하는 법문입니다.
“이제 ‘약간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진정한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첫 단계는 무엇일까요? 입문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위해 지혜의 눈을 열도록 기꺼이 허락하고, 지혜의 귀를 열도록 기꺼이 허락하고, 내적 신의 축복의 힘을 열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그 후 매일 그걸 사용하죠. 내게 열쇠가 있으니까요. 성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가 있다고 들었죠. 이제 그가 나에게 줬어요.”
“이 세상은 큰 덫이고 벗어나기 무척 어려워요. 정말 신실하지 않으면요. 또 자신을 도와줄 스승을 찾지 않으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고향으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비법이 있어요. 그건 스승만 열 수 있어요. 바로 그것입니다. 업이 너무 강하니까요. 철문 같아요. 이중삼중으로 된 철문요. 스승만이 그 열쇠가 있죠. (와) 스승은 그럴 힘이 있어요. 누구나 할 수 있지는 않아요. (네, 스승님) 스승은 그런 임무를 받아요. 누구에게나 그 열쇠가 있진 않아요.“
우리 행성의 이 환란시기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유일하고 안전한 방법은 기존의 종교 단체 너머를 바라보며 천국의 열쇠를 가진 완전히 깨달은 스승을 찾는 것입니다. 올바른 열쇠를 가진 사람이라면 수천 년간 닫혀 있던 문을 즉시 열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할 모든 걸 전하는 데, 1분도 걸리지 않으며, 그 뒤에는 깨달은 위대한 스승의 인도와 동행 속에서 자기 여정을 가게 됩니다. 스승은 이 세상과 그 너머 많은 세계를 알고 있으며, 집이 어디 있는지 신이 어디 계시는지 알아요. 왜냐하면 그 스승,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스승은 이미 신을 알며, 신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죠.“
현시대까지 교황의 승계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여 우리가 다가올 일에 대비하고 영적 해방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내리도록 해준 성 말라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