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서』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천사의 몰락: 인류의 타락: 인류를 대신한 천사들의 중재. 신께서 천사들에게 선포한 종말: 메시아의 왕국 (노아 편).
“그리고 사람들의 아이들이 많아졌을 때, 그날들에 그들에게 곱고 아름다운 딸들이 태어났다. 그리고 천사들, 하늘의 아이들은 그녀들을 보고 열망하며 서로에게 말했다. 「오라, 우리가 여자를 선택하고 사람의 아이에게서 우리의 아이를 낳자」 그들의 수장 셈야즈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너희가 이 일에 동의하지 않을지 두렵다. 내가 나 홀로 이 큰 죄를 갚는 자가 될 것이다」 그들 모두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우리가 모두 이 계획한 것을 돌이키지 않고 이 계획한 일을 행하기로 맹세하고 서로 저주를 하자」 그때 그들 모두가 함께 맹세하고 그들이 서로서로 그것으로써 저주했다. […]”
“그들과 다른 모든 자가 그들과 함께 자기를 위하여 여자를 택하고 모든 이가 자신의 한 여자를 택하였고 그녀들에게로 들어가서 그녀들과 결혼했다. 그들은 그녀들에게 마법의 관습을 가르쳐주었고 뿌리와 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녀들은 임신하여서 큰 거인들을 낳았고 그 키가 3천 엘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을 먹일 수 없을 때까지 사람들의 모든 수고를 먹어 치웠다. 거인들은 사람들을 먹기 위해서 그들에게 돌아섰다. 그리고 그들은 새와 짐승과 파충류와 물고기에 대하여 죄를 짓기 시작했다. 그들의 살은 서로가 서로에게 잡아먹혔고 그 피를 마셨다. 그때 땅이 불의한 자들과 논쟁을 벌였다. […]”
“그때 미카엘과 우리엘과 루파엘과 가브리엘은 하늘에서부터 살펴보고 땅 위에 흐르는 많은 피와 땅 위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악을 보았다. 천사들이 서로서로 말했다: 「거주자 없는 땅이 하늘의 문에까지 소리 질렀다」 그리고 그때 하늘의 거룩한 자들인 당신들에게 사람들의 영혼이 고소하였다. 『우리들의 소송을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 가져가주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