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몬시뇰 베르니에의 학자 가상디 작품 전집: 행복, 미덕, 자유의 세 가지 담론』을 소개하여 영광입니다.
행복에 대하여 1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안식과 행복에 크게 기여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세부 사항
『우리 삶을 자유롭고 문제없이 살 수 있는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은 본성에 적응하고, 그것이 요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삶의 마지막 순간을 신의 선물로 여기고, 죽음이 다가왔을 때, 나는 잘 살았고, 자연이 나에게 정한 경주를 마쳤다고 말할 수 있도록 자신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그녀가 불러냈지만 나는 스스로 왔다. 자연은 나에게 맡긴 것을 요구하고 나는 그것을 기꺼이 양도한다: 나는 죽음을 명받았고, 후회 없이 죽는다.
우리는 또 루크레티우스의 조언을 이용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군주들도 죽었다; 전쟁의 벼락이자 카르타고의 공포인 스키피오는 자기 뼈를 땅에 남겨두었다. […]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종교적인 사람인 안키세스와 시인의 왕자 호머도 죽었다; 그러니 우리 죽음을 원망하는가? 그러나 당신을 위로할 더 많은 것이 있으니, 안쿠스는 오래전에 죽었는데; 그는 당신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다. 생각해 보라, 마음대로 사는 강력한 왕들도 몰락하고 불명예스럽게 운명에 복종한다. 카르타고의 재앙 스키피오는 지금 무덤에 있다. […]』
『오 가련한 자여, 그대는 죽기로 결심할 수 없는가? 그러면 그대는 어찌 감히 죽음을 슬프다고 불평하며, [더 한정된] 영혼이여, 어찌 살면서 죽을 수 있는가? 삶의 대부분을 잠자고 꿈꾸는 그대의 밤은 그대의 낮만큼 합리적이다. 여전히 근심에 사로잡혀 악의 원리도, 선의 활용도 모르고, 그대의 근심이 어디서 나오는지 결코 이해하지 못하지만, 방황하고, 헛되고, 불안한 생각에 사로잡혀 의심에 빠진다』
『따라서 이런 생각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우리 삶은 어떠하든, 그 수명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수반하는 좋은 자질과 즐거움으로 평가해야 한다. 같은 방식으로 (세네카는 말했다) 「원의 완벽함은 크기가 아니라 도형의 정확한 원형으로 산정해야 한다」 플리니우스도 말했다 「오, 헛되고 무분별한 근면이여」 「사람들은 자기의 진정한 가치만을 찾는 곳에서 그들의 날수를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