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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의 신성한 경전: 우타라드야야나 설법 26, 27』,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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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부르는 자이나교는 고대 인도에서 유래했지요 자이나교의 가르침은 바른 인식, 바른 지식,‍ 바른 행동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아힘사 즉 비폭력의‍ 개념 역시 자이나교의 핵심입니다.

스물여섯 번째 설법‍ 올바른 행동‍

“나는 모든 불행에서‍ 벗어나게 하는 올바른‍ 행동을 설하리니‍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니르그란타(자이나교 승려)는 윤회의 바다를‍ 건너가노라. 승려의 올바른 행동은‍ (다음) 열 가지로‍ 구성되느니라: 1아바시카; 2나이셰디키;‍ 3 아프릭카나;‍ 4프라티프릭카나‍; 5칸다나;‍ 6익카카라;‍ 7미티아카라;‍ 8타타카라;‍ 9 아비유타나;‍ 10 우파삼파드‍.”

“어떤 일을 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지치지 않고‍ 해야 하고, 공부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어떤 고통에도 상관 없이 해야 한다. 영리한 승려는 낮을 똑같이 4등분하여 (파우루쉬) 네 부분 전부 자신의 의무를 행해야 한다. 첫째 파우루쉬에는‍ 공부해야 하고 두 번째는 명상해야 하고 세 번째 파우루쉬에는 탁발하러 가고‍ 네 번째는 다시‍ 공부해야 한다.”

“주의해서 검사하는 사람은 여섯 가지 중생‍ 즉 땅의 몸, 물의 몸, 불의 몸, 바람의 몸, 식물과 동물을‍ 보호한다. 검사에 부주의한 자는‍ (방금 열거한)‍ 여섯 종류의 중생을‍ 다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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