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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생활: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채식인), 2부 중 1부

2023-03-22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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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된 성인이‍ 자신을 따르는 독실한 수사들에게‍ 지침을 제시하는 책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글” 에서‍ “작은 형제들의 회칙” 을‍ 소개하겠습니다.

“작은 형제들의 회칙과 생활은 순종 안에 소유없이 정결 안에 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누가 이 생활을 원해서 우리 형제들을 찾아오면, 그들을 받아들일 권한이‍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고‍ 오직 관구 봉사자에게‍ 위임되었기에 그 지원자를‍ 관구 봉사자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봉사자들은 가톨릭 신앙과 교회의 성사에 관하여 그들을 세밀하게 시험할 것입니다. 그들이 이 모든 것을‍ 믿고 있으며, 이것을 충실히 고백하고 끝날까지 실행할 굳은 결의를 하며 또한 아내가 없거나, 아니면 있을 경우에는‍ 아내가 이미‍ 수녀원에 들어갔거나, 혹은 이미 정결 서원을‍ 한 아내에게‍ 교구 주교의 권위로써‍ 허락을 주었거나 또한 아내가 의심받을 수 없는 연령이 되었으면‍ 그때 봉사자들은 「가서 모든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힘쓰라고‍ 하신 거룩한 복음의 말씀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할 수 없으면‍ 좋은 뜻으로도 넉넉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대로 자기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도록 형제들과 봉사자들은 그들의 재산에 대해 관심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견이 요청되면‍ 봉사자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몇 사람에게‍ 그들을 보낼 수도 있고‍ 이들의 조언으로 지원자는‍ 자기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모든 형제는 남루한 옷을‍ 입을 것이며, 또한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그 옷을 굵은 천이나 다른 헝겊으로 기워 입을 수 있습니다. 나는 모든 형제에게 권하며‍ 충고하니 부드럽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볼 때‍ 업신여기거나 판단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을‍ 판단하고 돌아보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형제들에게 권고하고 훈계하며 충고합니다. 세상을 두루 다닐 때, 형제들은 모든 사람에게 예의 바르고‍ 정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온유하고 화목하며 양순하고 겸허해야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은 말을 타서는 안 됩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하고 인사하십시오.”

“주님으로부터 일하는‍ 은총을 받은 형제들은‍ 충실하게 또 헌신적으로‍ 일하므로 영혼의 원수인 한가함을‍ 피하는 동시에 거룩한‍ 기도와 신심의 정신을‍ 끄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현세의 다른 모든 것은 이 정신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일의 보수로 금전이나 돈을 제외하고 자기와 자기의 형제들을 위하여 육신에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되, 주님의 종이며 지극히‍ 거룩한 가난을 따르는‍ 사람답게 겸손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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