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전문 복서가 되는 것과 함께 랍비가 되려고 공부했습니다. 유대교에 대한 그의 연구는 영적인 관점에서 동물주민을 소비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했고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 비건 식단과 생활방식을 따르는 데 헌신하게 됐습니다.
“제 기억에 언젠가, 예를 들어 수도사인 유대인이 음식을 먹을 때 유제품과 고기를 섞지 않는다는 걸 배웠어요. 우린 생명의 에너지를 육류인 죽음의 에너지를 섞어서는 안 되었죠.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죠. 처음부터 왜 이런 죽음의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리고 베지테리언이 됐죠.
저는 특히 팔꿈치에 관절염이 있었고 오른쪽 무릎에도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비건이 된 후로 그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르는 채 사라졌어요. 제 경험상, 예를 들어, 제가 아주 힘든 훈련을 받았을 때 저는 매우 빨리 회복하죠. 그리고 고기와 유제품을 먹었을 때 제가 어떻게 회복하였었는지 기억해요. 오래, 훨씬 더 오래 걸렸죠. 점점 더 많은 운동선수가 비건 식단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에요.”
“유대교에는 차르 바알레이 차임이라고 하는 유대교 율법이 있는데 동물들에게 해를 끼치는 걸 피하고 방지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비의 정신으로 유리 포맨과 그의 아내 쇼샤나 포맨은 2021년 5월 미국 뉴욕에서 비건 식당에 코셔 인증을 제공하는 회사인 VBR (비건 복싱 랍비) 코셔 LLC를 설립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비건으로 바뀌면 먹는 것이 더 쉬울 거라 생각해요. 이 나라에서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 젖소가 있지만 우리가 이 동물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양의 물 자원을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매일 참혹한 상황에 처해 그들은 고통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동시에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죠. 비건이 되면 여러분의 성과와 여러분의 인생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영향력을 가지게 되고 탄소 발자국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