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저 만족하고 행복해하면 우리 영혼과 영적 등급에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며 5, 6, 7, 9대까지 이로움을 받게 될 거예요. (네, 스승님) 뭔가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남들을 위해 사심 없이 희생할수록 영적 등급이 더 높이 오르거나 신께서 여러분을 들어 올려주실 거예요.
모든 스승들에게 큰 아쉬람이 있는 건 아녜요. 알아보면 어떤 스승들은 큰 아쉬람이 있어서 다른 이들과 같이 지낼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어떤 스승들은 아니죠. (네) 그들에겐 그런 게 없어요. 그들은 그냥 개인 집이나 혹은 제자가 공양한 2층짜리 집이 있을 뿐이죠. 그럼 발코니 어딘가에 앉아 있으면 되고… (네) 난… 다들 집 안에 머물러서 아무도 그러진 않았지만 (오) 난 밖의 발코니에서 지냈어요. 야외 발코니 구석에서 지냈죠. (네, 스승님)
난 그렇게 매일 밤 앉아있었죠. 식사하러 갈 때나 화장실 갈 때, 빨래하러 갈 때를 제외하곤 그곳에 앉아있었어요. 밤에도요. 망토 하나만 두르고요. 혹은 좀 더 사치를 부릴 때는 우산을 썼었죠. 그런 식으로 온갖 곳을 여행했어요. 히말라야에서도요. 그리고 결국엔 우산조차도 남지 않았죠. (오) 모든 걸 다 팔아야 했어요. 그 당시엔 돈이 얼마 없었거든요… 아주 조금밖에 없었는데 그걸로 버텨야 했죠. (네, 스승님)
어쨌든 여러분 모두가 나보단 가진 게 많아요. 정말이에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소위 제자였을 때, 떠돌이 승려였을 때 난 가진 게 없었어요. 정말 아주 조금밖에 없었죠. 그러다가 나중에 한 절에 머물면서 청소도 하고 온갖 잡일을 했죠. 그곳에서 지내기 위해서요. 숙식을 해결하려고요. 밥값을 벌려고요. (네)
그 이전에는 떠돌이 생활을 했죠. 늘 여러 곳을 떠돌아다녔죠. 집도 절도 없이요. 그래서 우산이나 망토를 그냥 썼어요. 나중에 대만(포모사)에선 납골당에서도 지냈어요. 시신을 화장한 재를 담은 유골함을 보관하는 방이요. (오. 네) 지붕 있는 묘지라 할 수 있죠. (와) 방과 벽과 지붕이 있는 묘지요. 난 그곳에서 안거하며 3개월을 지냈죠. 현미와 참깨만 먹으면서요. (오)
내가 이 모든 걸 말하는 이유는 수행자는 어디를 가든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상기시키려는 거예요. (네, 스승님) 불평하지 말고 그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세요. (네, 스승님) 지금도 많은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먹을 음식이나 식수도 없이 지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불평하면 안 돼요. 상황은 늘 변하기 마련이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 지나갈 겁니다. (네) 그래서 난 여러분이 방도 없이 서로 함께 지내야 하는 그곳으로 옮겼을 때 불평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하지만 칸막이가 있으니 사생활은 충분히 보장되죠. 밖에 정원에 나가거나 하지 그랬어요? 그랬나요? (그렇게 했습니다) (가끔씩요) 가끔씩이나 그럴 필요가 있을 때는요. 그럼 괜찮죠. 작은 정원이 있었죠? (네, 네) 없는 것보단 낫죠. (네)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저 만족하고 행복해하면 우리 영혼과 영적 등급에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며 5, 6, 7, 9대까지 이로움을 받게 될 거예요. (네, 스승님) 뭔가 바라고 하진 않지만 남들을 위해 사심 없이 더 희생할수록 영적 등급이 더 높이 오르거나 신께서 여러분을 들어 올려주실 거예요. 또 여러분의 영적 등급, 희생, 인류와 다른 모든 존재를 향한 무아의 봉사로 여러분의 많은 선대와 후대도 고양될 수 있어요. 이제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은 세상을 위해 하는 거죠. 그것이 여러분의 목표이자 고귀한 의도니까요. 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먼저 본인이 가장 큰 혜택을 보죠.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이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것에 항상 신께 감사하세요. 얼마나 많은 이가 이런 고귀한 일이나 본인이 하고픈 고귀한 일을 할 수 있는 영적, 정신적, 육체적 역량을 지니고 있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건 행운이죠. 내가 늘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혜택을 입는 건 여러분 자신이죠. 여러분의 친척, 친구, 가족, 지인 등 그들 모두가 거기서 이로움을 얻어요.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이런 기회를 주신 스승님과 신께 감사드립니다)
네. 항상 신께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번 불평할 때마다 여러분의 공덕이 그 즉시 자동적으로 줄어드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어리석게 굴지 말아요. (네, 스승님)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스승님) 다행이에요. 여러분의 모든 가족들과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잘 된 거죠. 여러분 덕분에 그들이 잘 돼서 기뻐요. (와. 신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은 소식이 있나요? 찾아볼 시간이 있었나요? (아니요, 스승님) 그럼 내가 알려줄게요. (아,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다 해야 하죠. 내가 늘 모든 걸 해야 하죠. 스승은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다 하니까요. 세상에, 내 하루가 몇 시간이길래요? 난 잠도 잘 못 자고 또… 맙소사, 세상을 위해 명상을 더하면 좋으련만 일이 너무 많아요. (네) 허나 이런 일을 안 하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할 수가 없어요. (네, 스승님)
어쨌거나 좋은 소식이 좀 있어요. 예를 들어 이를테면 표제만 얼핏 봤는데 G20에서도 모두 러시아를 비난하려고 한답니다. (아, 오) (잘 됐네요. 네) 강력하게요. 러시아 텔레비전 진행자는 헤르손을 잃고 러시아군이 철수했다며 비난했어요. (네) 이젠 공공연히 그래요. 그 진행자도 얼마 안 가 의문사를 당하진 말아야 할 텐데요. (그러게요. 네) 중국도 러시아를 대놓고 비난했죠, 전례 없이요. (오. 정말 잘 됐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놀랍습니다) (네, 스승님) (좋은 변화이고 소식이네요) 모두 한목소리를 내서 평화도 곧 이뤄지길 빕니다. (네, 그러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푸틴의 한 측근… 그도 막 러시아를 떠났는데 그의 아들이 의문사했어요. (오) 세상에. 그전엔 두 사람이 죽었고요. 아니면 최소한 한 사람이요. 그 측근의 아들이 의문사를 당했다는 소식 직전에요. 러시아에선 늘 『불가사의』하죠. (네)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해요. 전쟁 말고도 또 공공연하게 죽죠. 세상에, 크렘린 때문에 러시아인이 얼마나 죽어야 하는 거죠? 장성도 다 죽고 얼마나 많은 측근이 죽어야 하는 거죠? 아들까지도 죽었고요.
허나 좋은 소식도 있어요. 푸틴의 소위 구루는… 일명 『푸틴의 두뇌』라고 하죠. (오) 근데 이젠 그도 푸틴을 대놓고 비난해요. (잘 됐네요) 공공연히요. (네) 그 사람의 딸이 몇 달 전에 죽었는데 누가 죽였는진 아무도 몰라요. 다만 우크라이나(유레인) 측에서 그런 거라 여기죠. 스파이가 그랬을 거라고요. 자기 딸까지 죽었는데도 그는 크렘린을 비난해요. 푸틴을 비난해요. (오) 공개적으로요. 푸틴은 그 사람을 크게 존경하고 그의 말이라면 경청한다고 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푸틴의 구루』 『푸틴의 두뇌』라 해요. 지금까진 전쟁을 찬성했죠.
그렇게 많은 사람이 푸틴을 비난하고 있어요. 중요한 사람들, 가령 중국에선 중국 관리며 중국 정치인들이 그래요. 그의 구루마저도 비난했고요. 국영 방송도요, 푸틴의 많은 측근이 떠나거나 의문사했죠. 그러니 그는 외로울 거예요. 진짜 푸틴이든 아니든요. (네) 그러니 이건 좋은 소식이죠. 내가 잊은 소식이 있어도 상관없겠네요. 여러분은 찾아본 게 없으니까요. 그것도 좋아요, 괜찮아요.
일반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TV 뉴스를 보는 건… 표제만 보는 건 괜찮지만 텔레비전이나 다른 방송을 계속 깊이 파고드는 건 여러분에게 별로 안 좋아요. (맞습니다, 스승님) 이 긍정적인 힘 쪽에서 일하는 데 집중해야 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요. (네, 스승님) 남들과 이 지구와 세상을 위해 사심 없이 희생하고자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강하고 잘생겨지는 거죠. 중요한 건 동기예요. 여러분의 마음, 고귀한 이상, 숭고한 목표가 여러분을 숭고하게 만들죠.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잘생긴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이 사는 곳 어디든 잘생긴 사람은 수두룩하죠. (네) 하지만 이 모든 외적인 아름다움, 아름다운 여자들, 잘생긴 남자들은 오래가지 않아요. (네, 스승님) 몇 십 년만 지나도 벌써 달라 보입니다. 예전 같지 않죠. 모든 영화배우들이 매우 아름다웠고 잘생겼었지만 지금 그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죠. 좀 알아볼 게 있어서 조사를 해보다 우연하게 지금의 그들을 보게 되면 너무 안타까워요.
맙소사. 뭐, 나 자신도 그렇지만요. 젊었을 때처럼 멋져 보이진 않죠. 그때처럼 아름답지 않아요. 하지만 고맙게도 여러분 형제들이 보정을 좀 해주죠. 날 아주 젊어 보이게 만들죠. 나 자신도 못 알아보고 『네가 맞아?』 했죠. 그렇게 많이 보정할 필요 없어요! 원하는 대로 하세요. 아마도 그들은 내가 그렇게 보이는 게 좋을 겁니다. (네, 스승님)
최근에 찍은 사진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그들이 또 보정을 했죠. 내가 한 게 아니에요. 난 보정 못 해요. 그렇다는 걸 여러분은 알죠. 난 원본 사진을 보냈어요. 보기 안 좋았나요? (아뇨) 그래요, 그리 나쁘진 않았죠. 내 나이에 비해 그리 늙어 보이진 않죠, 괜찮았죠? (네. 좋아 보이셨습니다) (훌륭했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그걸 보낸 거죠. 안 좋아 보였으면 안 보냈죠. 그리고 여러분의 형제들이 보정을 했어요. 그렇죠? (네) 괜찮아요. 사진에서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네, 스승님) 아름다운 얼굴을 보는 건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죠. 우린 모두 진선미를 좋아합니다. (네) 원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이 세 가지를 좋아하죠. 참됨, 미덕, 아름다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