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문이 열릴 것이고 대지의 백성들이 결혼해서 사방의 사원을 향해 올 것이다. 그곳에선 신발을 벗지 말라고 요청할 것이다』
오늘날 멕시코부터 코스타리카에 이르는 중앙아메리카의 무수한 사람들은 여전히 존경받는 스승이자 톨텍의 왕인 세 아카틀 케찰코아틀의 귀환에 대한 예언을 믿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주 케찰코아틀이 제자들에게 세상의 악을 없애고 모두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재림할 것을 약속한 후 동쪽 지평선으로 항해해 떠났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이 재림이 칭하이 무상사께서 동양에서 중앙아메리카를 방문하시면서 이미 이뤄졌다고 확신합니다! 스승님은 그곳에서 각별한 환대를 받았지요. 전설에 따르면 주 케찰코아틀은 자신이 세계 평화를 이룬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황금의 문이 열릴 것이며, 세상 사람들은 사방의 성전과 결혼할 것이다. 그곳에서 너희는 신발을 벗지 않도록 요구받을 것이다』
케찰코아틀 스승은 『황금의 문이 열릴 것이며』 온 세상 사람이 『사방의 성전으로』 올 것을 예언합니다. 이것은 깨달은 스승이 천국으로 가는 황금의 문을 열어주는 해탈의 상태를 상징합니다. 스승님이 입문자에게 영적 수행의 궁극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죠.
『(칭하이 무상사님을 만나기 전에 저는 4가지 영적 길을 수행했는데, 하타 요가를 수행하며 채식을 했고, 인도의 스승과 함께 만트라와 명상을 했고, 참선을 했으며, 내면의 빛과 소리를 명상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몹시 슬프고 우울했기에 전능한 신께 신과 합일하는 명상을 가르칠 스승을 보내 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번엔 이 스승이 제가 오랫동안 갈망한 것을 준다는 완전히 확신을 얻고 싶었습니다. 저는 신께 이 스승이 오랫동안 저의 유일한 갈망인 신과의 합일로 이끌 것을 확신하는데 필요한 모든 체험을 달라고 청했습니다.
1989년 6월 3일, 첫 강연을 듣기 위해 중국인 협회에 갔습니다. 저는 중국어를 모르고, 강연은 중국어로 했죠. 제게 중국어를 아는지 묻자 칭하이 무상사님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고 말했어요. 저는 강당에 들어갔고, 스승님은 신과의 합일을 엿보게 하는 눈길로 저를 축복하셨어요. 입문 후 월요일에 저는 스승님이 계신 집으로 갔고, 포모사 (대만) 형제들이 저를 명상에 초대했습니다. 스승님은 지나가면서 우리 모두를 축복했고, 신과 합일한 깊은 눈길로 저를 축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이 축복들이 이 삶과 이 존재가 전능하신 신과 합일하는 영원한 목표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선의 힘이 너에게 와서 활기를 불어넣고 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몰아낸다. 합일의 힘, 천상의 마음의 힘과 우리를 받아들인 자는 실제로 자기 존재를 받아들이는 자다』
『(2천 년과 2001년에 (통역할 수가 없네요) 꿈에서 저와 온 세상이 죽은 걸 발견했어요. 왜 모든 것이 죽고 쇳덩이처럼 무거운 걸까 싶었는데, 서서히 사방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것이 만물을 부활시켰어요. 인간부터 식물, 나무에서 모든 피조물까지요. 그때 저는 깨달았어요. 만물이, 온 우주의 생명력이 소리인걸요. 그 소리는 스승님이세요. 스승님이 우주 만물의 생명력이십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말 소리가 없다면 우리는 움직일 수도 걸을 수도 없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죠. 스승님은 저희가 살며 완전히 의지하는 소리이자 사랑임을 저는 분명히 체험했습니다)』
『진리에 헌신하고 그 힘을 믿어라! 마음의 빛을 소생시켜라. 오, 형제여! 알아듣는 자들에게 세상이 밝아올 것이다』
『우리가 지혜안을 계발하면 우리는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모든 시대가 황금시대죠. 만약 우리가 영적으로 발달하지 않는다면 모든 시대는 어둠의 시대죠. 영적 수행자인 우리에게 황금의 지복 천 년은 이미 여기 있습니다』
『지금은 황금시대가 의식이 높이 고양된 우리 수행자만을 위한 것이지만, 모두가 이 행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채식 (비건)을 하고 도덕적으로 고양되고 영적으로 고양된다면 모두가 황금시대에 살게 됩니다』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날마다 기적을 봅니다. 황금시대 이후로 (2003년 이후) 점점 더 많이 열리고 있어요. 저는 깨달음과 주변 세계에 대한 이해 같은 걸 갈망합니다. 항상 그걸 봅니다) 그럼 좋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소리치면 들리는 곳에 하루면 걷는 거리에서 찾는 사람이 이미 왔다. 너희의 형이며, 비취를 지니고 수염을 기르고 순례자의 지팡이를 든 자이다. 그를 받아들여라!』
주 케찰코아틀은 자신이 분명히 돌아올 거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을 『비취를 지니고 수염을 기르고 순례자의 지팡이를 든 자』로 묘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칭하이 무상사님은 간혹 직접 디자인한 비취가 있는 보석을 착용하십니다. 스승님은 또한, 걸을 때 지팡이나 종종 같은 목적으로 우산을 사용하십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스승님은 나무에 매달린 길고 풍성한 이끼를 수염으로 턱에 올려놓으며 참석한 제자들과 웃으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코스타리카의 아쉬람에서 스승님과 함께 있을 때 낮 동안 함께 산책했습니다. 한번은 남녀 출가자와 스승님의 제자 일행과 함께 갔습니다. 스승님은 긴 이끼가 매달린 나무 밑에 멈췄죠. 그녀는 나무에서 작은 이끼 두 개를 가져다가 작은 턱수염을 흉내 냈죠. 스승님은 아주 예뻤지만 노인처럼 말했죠. 「나는 너희 할아버지다!」 우리는 모두 웃었어요. 스승님이 노인인 척하는 게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 농담하실 때 보이지 않는 수염을 쓰다듬는 시늉을 하시죠!
『난 아직도 가끔 이런 습관이 있어요. 나는 수염이 있는 것처럼 계속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없죠. 왜 그렇게 하는지 몰라도 그냥 두죠. 가끔 나는 여기에 작은 연필을 놓습니다』
『알다시피 대부분 스승은 수염이 있어서 말할 때 이렇게 하죠. 나도 비슷한 게 있죠? 난 이렇게 하기만 하면 되는데… 테이프로 거기에 붙여요. 훌륭해요. 내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이유를 이제 알겠죠. 그걸로 대신하면 돼요』
『때가 다가오고 시간이 다가오니 새로운 태양에서 인류가 태어난다. 이제 그 표식을 보라! 장대를 세워라!』
이 마지막 말에서 주 케찰코아틀은 새로운 태양의 시대, 황금시대의 도래를 선언합니다. 미대륙 전역의 원주민 문화에서는 황금시대를 흔히 다섯 번째 태양이라 하죠. 더 흥미로운 사실은 케찰코아틀의 이야기가 비록 다른 이름으로 알려졌더라도 저 멀리 남미와 북미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 시리즈의 이전 방송에서 미국 남서부 호피족에서 파하나의 귀환에 대한 예언을 기억하실 겁니다.
파하나도 인류에게 영원한 평화와 깨달음을 가져오기 위해 동쪽에서 귀환한다고 합니다. 전에 언급했듯이 칭하이 무상사님은 동양인 대만 (포모사)에서 아메리카로 오셨으며, 동양인 어울락(베트남)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또한 파하나의 이름은 호피어로 『바다』를 뜻하는 파후에서 유래했으며, 스승님의 이름은 청정한 바다를 뜻하는 칭하이입니다!
한편 남쪽의 페루인은 아직도 비라코차를 기억하는데, 그의 이름도 바다와 관련된 바다 거품을 뜻합니다! 케찰코아틀처럼 비라코차는 신의 화신으로 금발에 수염을 길렀으며, 잉카인에게 농업과 예술 같은 문명화된 지식을 전했습니다. 그도 돌아온다고 약속하며 작별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때 그는 태평양을 횡단하며 서쪽으로 향했는데, 이것은 페루에서 동양 (아시아)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스승님은 아직 페루를 직접 방문하진 않았지만, 몇몇 우리 협회원은 내면의 비전을 통해 스승님께서 페루에 나타나신 것을 봤습니다. 이것이 비라코차의 귀환을 증명할까요?
『(제가 9살 때인 1950년에 칭하이 무상사님이 태어나셨습니다. 어느 날 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저는 꿈에서 거대한 여성을 보았죠. 커다랗고 파란 옷을 입고 마을의 산인 코탈라우리 언덕 뒤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 모습이 제 안에 남았죠. 세월이 많이 흘렀고, 1998년, 우리가 스승님을 만났을 때, 제가 9살 때 꿈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그녀의 사진과 함께 전단을 받았어요. 그녀의 옷은 스승님의 사진과 같았고, 행사가 있을 때 입는 베트남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지요. 그래서 제 어린 시절에 스승님이 계셨던 것이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채웠죠. 스승님, 저희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부터 저는 텔레파시 메시지를 받고 자각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에서, 지구 내면의 백색형제단 사절들과 다른 행성에서 온 사절들이 저에게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태양의 섬에서 2018년 11월 11일에 물리적 접촉 체험에 나를 초대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 메시지에서 그들은 두 개의 직사각형 모양 잉카식 문과 그 가운데 마름모꼴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여기 티티카카 호수의 사진이 있습니다. 여기에 태양의 섬이 보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곳은 비라코차 신이 창조를 시작한 곳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우리는 태양의 신전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침묵 속에 있었고, 제가 침묵하던 순간 저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돌에 새겨진 얼굴의 모습이 나타났어요. 또한 저는 제가 보았던 돌에 새겨진 얼굴을 사원의 윗부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비라코차 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떠날 시간이 되자 제 친구들은 보트를 타러 갔으며, 저는 한 친구에게 태양의 신전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함께 가자고 했어요. 신기하게도 제가 찾은 곳은 태양의 섬으로 오라는 초대장의 그림과 똑같았고, 두 개의 직사각형 잉카 문과 그 가운데 마름모꼴이 있었어요.
2018년에 뉴랜드 아쉬람의 선행사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첫날 밤 저는 명상에 잠겨 있었고, 다시 내면의 비전에서 신성한 황금 마름모가 나타났고, 또한 스승님 의자 뒤에 있는 외부 광경으로도 나타났지만 높이가 3미터나 되며 매우 컸죠.
선행사에서도 2018년 12월 29일을 특별히 주목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날은 우리가 다른 아쉬람인 시후에 간 날이었습니다. 밤에 스승님이 우리를 찾아왔고, 저는 스승님 앞에 가까이 있었죠. 그때 제가 그린 이 모습이 나타났어요. 거대한 피라미드형 황금 모자를 쓴 고결한 사람이었죠.
제가 벌써 비행기에 탔을 때, 그림 속의 장엄한 주님이 나타났죠. 그는 자기 이름을 말하며 아시아 지하 세계의 사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텔레파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스승의 진동은 고유하며 같은 에너지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그 공덕으로 인해 고유한 스승의 진동에 맞출 수 있으며, 스승은 의식의 결정체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그때 저는 스승님이 다른 백색 형제단의 사절들과 만나는 것을 내면의 비전에서 보았죠. 마드레데디오스의 페루 정글에 있는 푸사로의 벽에서요. 잉카인의 잃어버린 도시 파이티티의 입구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와서 마름모꼴과 그 의미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신의 눈이죠.
2019년엔 가장 오래된 문명의 하나인 카랄에 가고 싶었죠. 그곳 사람들도 저에게 마름모꼴이 신의 눈을 뜻함을 확인해 주었죠. 그래서 스승님 앞에 있자 마름모꼴이 더 커지고 더 강렬해진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내면의 비전에서 본 것처럼요) 칭하이 무상사님 앞에 있는 것은 가장 순수한 사랑과 현존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 앞에 있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신은 여기 계시네. 숨 쉬는 공기만큼 확실히, 아침이 오듯이 확실히,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 당신이 내 말을 듣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