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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40부 -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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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새날이 오고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엄한 날이 오고 있다. 내가 나의 얼굴 (나 자신)로 돌아와야 할 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날 너희는 신의 이치를 이해하게 되고, 나는 내가 심은 것을 추수하고 거둘 것이다. 그때 사악한 야수는 영원히 사라지고, 너희는 평화 속에서 걸을 수 있으리라』

그는 지금의 멕시코인 톨텍인에겐 세 아카틀 토필친 케찰코아틀, 마야인에겐 쿠쿨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페루인 잉카의 비라코차와 미국에 사는 호피족의 파하나와 동일 인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고의 신이 인간으로 현신한 주 케찰코아틀은 기원후 9~10세기경에 살았던 왕이자 존경받는 깨달은 스승이었습니다. 밝은색 피부에 금발로 묘사되는 주 케찰코아틀은 백성에게 농업과 천문학, 예술, 무역 등을 가르쳤죠. 그는 평화와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와 신에 대한 숭배를 강조했습니다. 왕국의 중심인 툴라는 건국 영웅인 그의 지도력 아래 문명화되고 번영했습니다. 그러나 흔히 그렇듯이 이 깨달은 스승은 이 어둠의 세상에서 난관에 부딪히며,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케찰코아틀은 부당하게 툴라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 사제~왕은 많은 다른 곳을 여행하며 자신의 신성한 지혜와 자비로 수많은 생명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중미 전역의 수많은 전설에는 그의 소중한 가르침의 흔적이 있는데, 그중 일부는 『고대 말씀』이라는 『후에후에틀라톨리』로 알려진 문헌에 기록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위대한 케찰코아틀이 한 때 가르치고 살았던 멕시코를 방문하시던 중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멕시코인은 매우 높은 영적 성향을 갖췄습니다. 아마도 고대의 조상이 영적인 종족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모두가 영적 세계의 후손들이지만, 어떤 종족은 더 깨달으며 수행도 더 높습니다. 여러분의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더 많은 영적 유산의 특권을 누릴 운명이었나 봅니다. 어쩌면 그래서 고대의 영적 흔적이 오늘날까지 남아있을 겁니다. 피라미드나 위대한 스승 케찰코아틀의 가르침, 그건 아주 오래전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영적 분위기는 전혀 사라지지 않았죠. 항상 공기 중에 남아 그 나라와 그곳에 사는 사람을 축복합니다』

『나는 오늘 그 스승의 가르침 일부를 읽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사랑과 시의 언어, 천상의 언어로 말하지요. 스승들의 언어입니다. 나는 많은 위대한 스승이 모두 흡사한 언어로 말하는 걸 발견했어요』

『한번은 세 아카틀 (케찰코아틀)이 노래했다. 「달팽이가 영원한 음악을 만드는 곳, 뿔피리 소리와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태양의 음악가들이 즐겁게 춤추는 곳, 그대들과 나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가고 싶은 그곳!」』 케찰코아틀의 유창한 말에서 우리는 오늘날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하는 깨달음의 법문과 같은 내적 천상의 빛과 소리를 관하는 관음법문을 그가 가르친 걸 알 수 있습니다.

『[스승이] 우리 귀를 열고 우리를 깨우쳐주시네. 그분은 안내자의 안내자로 길을 알려주시네. 사람은 그분을 의지하네』

『말씀 혹은 신의 소리는 언제나 무소부재합니다. 하지만 천상의 귀, 우리 내면의 사람이 깨어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어요. 그러니 입문 때 스승이 여러분의 이 내면의 사람이나 내면의 귀를 깨우고 소통체계를 수리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면의 사람이 신과 다시 연결되며 가르침과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님과 케찰코아틀의 가르침 중에서 발견한 여러 가지 유사한 점입니다.

『낮에는 신성한 책을 공부하고 마음과 대화하며 기예를 닦네. 밤에는 깨어 있어 새벽까지 찬양하며, 밤의 목욕을 절대 빠뜨리지 않네』

『마음과 대화하다』라는 것은 관음법문 입문자가 하는 방식으로, 마음에서 조용히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세속의 직업을 (기예) 수행하는 중에도 암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엔 명상하고 주를 찬미하며 그분의 축복에 잠깁니다. (목욕)

『그냥 밤에 깨어 있으세요. 그때가 축복이 가장 많은 때입니다. 깨어있을 수 있다면 영혼이 아직 여기 있어요. 가버리지 않고요. 그럼 영혼이 축복을 받습니다. 영혼이 딴 데 다른 세계에 있으면, 혹은 깨어있지 않으면 축복이 더 적습니다. 여러분이 잘 때는 영혼이 빠져나갑니다』 『입문식 때, 아침이나 잠자기 전에 명상해야 한다고 들었을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낮에 일하니 [명상에] 가장 좋은 시간은 세상과 만나기 전인 아침입니다. 또 씻어내기 가장 좋은 시간은 저녁이죠. 온종일 받은 영향을 씻는 거죠. 잠자기 전에요』

『오직 오메테오틀 (신)에게 집중하라. 전능하신 그분의 이름과 영광만이 유일하게 기쁨을 낳는다』

『오직 신과 깨달음에만 집중하세요. 더 깊은 의식 등급과 행복에 집중하세요. 더 깊이 들어갈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 깨닫게 되고, 더 똑똑해지며, 더욱더 지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럼 온갖 문제를 다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기나 하면요』 『분에 넘치는 것을 받지 말며, 자기 것이 아니면 요구하지 말고, 너희가 창조하지 않은 것을 남용하지 말라』

칭하이 무상사의 제자가 지켜야 하는 다섯 계율입니다. 1. 지각있는 존재의 생명을 해치거나 죽이지 말 것. 2.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지 말 것. 3.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취하지 말 것. 4. 간음하지 말 것. 5. 중독물질을 사용하지 않을 것.

『신은 모든 중생을 창조하여 자연히 죽도록 하셨으니 우리도 그래야죠. 창조할 수 없다면 최소한 파괴하진 말아요. 성경에 나오는 계명은: 『죽이지 말라』입니다. 『인간만 죽이지 말라』라고 한 게 아니라 『죽이지 말라』라고 했으니 뭘 죽이던 살생이죠』

『서로 사랑하고, 어려움에 부닥칠 때 담요와 지붕과 보석과 월급과 음식으로 서로를 도우라』

『그것이 형제애의 목표죠. 다음에는 처지가 바뀔 지 몰라요. 서로 도와야 해요』 『요점은 이거예요. 내면으론 자신을 알고 밖으론 사람들을 돕는 것, 아주 간단하죠. 여러분은 자신을 더 알고자 하기에 여기 온 거예요. 사람들을 돕고자 하기에 노숙자, 이재민, 수프림 마스터 TV를 돕는 거고요. 그러니 아주 단순한 삶이죠. 안으로는 자신을 알고 밖으론 사람들을 도우세요. 다른 존재를 도와요. 다른 존재, 인간뿐 아니라 동물과 곤충도요』

케찰코아틀 스승은 어느 날 추종자들과 해변 모래사장에 모여서 바위 위에 올라 이렇게 시작하는 예언을 발표했습니다. 『내 길을 준비하기 위해 왔으며 이제 가야 한다. 하지만 두려워 말라.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다. 너흰 내 목소리를 영원히 들을 것이니 죽은 왕자를 위해 울지 마라. 나의 말과 보석을 남겼으니』

주 케찰코아틀은 추종자들에게 자신이 승천할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귀환을 보증하여 위로하며 내면과 외면의 가르침, 즉 그들과 영원히 함께할 그의 『말씀과 보석』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아직도 케찰코아틀을 기다리지만 우리 회원들은 그가 이미 귀환했음을 알고 기뻐합니다! 사랑받는 톨텍의 왕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과거 환생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일 년 전에 저는 케찰코아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그전엔 이 고대문명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들이 케찰코아틀을 초인적 능력을 지닌 사랑이 많고 자비로운 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많은 곳을 다니며 농사기법을 가르치고, 모든 것을 모든 사람과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가 스승님 같다고 생각했죠. 마지막에 그들은 케찰코아틀이 돌아와 모두를 구하고 그와 함께 데려갈 것을 약속했다고 언급했죠. 그 순간에 저는 그걸 확신했어요. 케찰코아틀이 칭하이 무상사님의 전생 중 하나인 걸요. 왜냐하면 저는 아주 행복하고 감사했는데, 해탈에 대한 일종의 증거와 스승님이 언제나 그곳에 계신다는 증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지키실 거란 확신도 얻었습니다. 저는 그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비전 또는 계시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는 걸 보았지요. 스승님이 한 사람과 함께 계시고, 스승님을 찬양하며 보는 많은 추종자도 보았죠. 그 생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멕시코에 계셨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특히 유카탄에요. 왜 저기에 여러 개의 영적 축복선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또한 멕시코 칸쿤을 방문했을 때 기분이 매우 좋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이 멕시코와 각별한 인연이 있고, 우리 조상에게 돌아와 자신과 함께 데려가겠다고 약속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사랑과 행복으로 벅차오릅니다. 다른 기회에 제가 명상을 하는 동안, 스승님은 제가 지구에 오기 전에 여러 생의 계획이나 전략에 대해 서명한 계약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전생에 스승님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영혼들을 돕기 위해 제자들을 통해 영혼들과 스승님의 인연을 확산시킴으로써 스승님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가장 큰 계획을 지키는 것입니다)』

케찰코아틀 스승은 추종자들에게 말을 계속하면서 자신이 미래에 와서 이룰 기적을 밝혔습니다: 『기뻐하라! 새날이 오고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엄한 날이 오고 있다. 내가 나의 얼굴 (나 자신)로 돌아와야 할 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날 너희는 신의 이치를 이해하게 되고, 나는 내가 심은 것을 추수하고 거둘 것이다. 그때 사악한 야수는 영원히 사라지고, 너희는 평화 속에서 걸을 수 있으리라』

지구에 계속 환생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인연의 씨는 물론 무수한 존재를 돕는 가르침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이제 그녀가 모든 영혼을 유례없는 의식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마지막 『추수』를 위한 특별한 때가 왔습니다.

케찰코아틀이 말했습니다. 『그때 사악한 야수는 영원히 사라지고 너희는 평화 속에 걸을 수 있으리라』

『(비건 세상을 위한 단체 기도와 명상에서 저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의 거대하고 신성한 힘을 내면에서 보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운영으로 인해서 인류는 점차 깨어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원래의 대치 상태에서 깨어나 즉시 협력과 사랑으로 평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악하고 강력한 거대한 검은 뱀은 새끼손가락만큼 작고 마른 뱀으로 변했으며, 용기에 갇히기 전에 일시적으로 버티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한 번도 본 적 없던 기적을 보게 될 정말 중요한 순간에 살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위대하고 신성한 스승님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대만 (포모사)에서 즈산 드림』

『그런데 그거 알아요? 마야가 사라졌어요! 말하는 걸 잊었네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와, 일이 아주 많았지만 정말 더는 그자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는 모든 것이 환상임을 알지만 다른 존재들에겐 환상이 아니죠. 그들은 진짜 고통과 아픔, 슬픔, 고뇌, 말할 수 없는 비참함을 겪어요. 게다가 마야는 늘 내 일도 방해했어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깨끗해진 건 아니에요. 이제 막 천국 같은 에너지가 시작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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