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숫타니파타: 소치기 다니야, 9부 중 3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고기와 우유를 섭취하는‍ 많은 이들은 분명‍ 이런 사실을 모를 겁니다. 안다면‍ 먹고 싶어하지 않겠죠. 그러니 그런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게 우리의 의무죠. 『소에 관한 음모』‍ 『지구생명체들』 『도미니언』을 보라 해요. 이런 영화들은‍ 자비심을 일깨우고‍ 진실을 알려주죠. 그럼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육식을 하지 않을 겁니다.

자, 이건 부처와‍ 소치는 사람, 목동을‍ 비교한 거예요. 이 비교가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는 설명이 없네요. 그냥 어쩌다 나왔겠죠. 어떤 승려들이 『왜‍ 승려가 되어야 할까?』‍ 혹은‍ 『부처와 보통 사람의‍ 차이는 뭘까?』‍ 하고 생각한 것이겠죠. 그러곤 소 치는 사람을‍ 고른 거죠. 물론 그들은‍ 소떼들을 키우고‍ 돌봐주며‍ 그들을 이용해 땅을 갈고‍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죠. 여기 둘을 비교하는‍ 구절이 있어요. 세존과‍ 소 치는 사람을요.

먼저 소치기가…‍ 대화처럼 서로‍ 얘기하는 형식이에요. 소치기가‍ 뭔가 얘기를 하면‍ 부처가 다른 얘기를 하죠. 대구 형식으로 돼 있어요. 여러분 가운데 몇 명이나‍ 숫타니파타의‍ 『소치기와 부처』를 알죠? 남녀 출가승들은‍ 몇이나 알고 있나요? 읽어볼 시간이 있었나요? 없었어요? 어때요? 네, 시간이 없었나 보군요.‍ 오, 많네요. 알겠어요. 아직요? 아직이에요? 그래요, 나도 아직이에요. 이건 처음 읽어요. 다른 불경은 많이 읽었죠. 법화경, 아미타경, 약사경, 금강경 등등‍ 쉬운 경들은요. 근데‍ 이 경은 안 읽어 봤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선‍ 많은 불경을 접할 기회가‍ 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이 사찰에‍ 몇 개가 있고‍ 저 사찰에 몇 개가 있죠. 서양에서는 훨씬‍ 더 적고요. 하지만 타니사로 스님같은‍ 성스러운 이들이‍ 시간을 들여‍ 다른 존재들에게 최상의‍ 이로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번역을 했죠. 때로는 여기저기에‍ 의미도 설명해 놓았고요. 그러니 이 큰 스님에게‍ 매우 감사해야 해요.

사실, 최근에 나는‍ 그들에게 삼장을 더 모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어딘지는 몰라도‍ 여러 나라에서‍ 보내왔어요. 나도 여러분 때문에‍ 읽을 시간이 늘‍ 나는 건 아니에요. 그냥 틈틈이 읽는데…‍ 그건…‍ 경전을 읽을 때는‍ 불상 앞에서나, 조용히‍ 앉아서 읽어야 하는데‍, 난 비건 샌드위치를 먹으며‍ 읽어야 할 때도 있어요. 아님‍ 언제 시간이 나겠어요? 비건 수프를 먹는 동안‍ 보면서 여러분에게‍ 읽어줄 것들을 추리죠.

자, 그 첫 번째가‍ 소치기 다니야와의‍ 대화 내용이예요.‍ 이름은 뭐가 됐든‍ 상관없어요. 이름이 조니 스미스이거나‍ 출신지가 텍사스나‍ 스코틀랜드여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이건 인도에서‍ 있었던 얘기라‍ 이름이 다니야인 거죠. 『소치기』가 직업이에요. 소가 아주 많아요. 소를 길러 우유를 얻고‍ 소에게 풀을 먹이고‍ 땅을 가는 거예요. 전엔 그런 것밖에 없었죠. 소를 길러‍ 땅을 갈게 했어요. 땅을 갈아서‍ 씨를 뿌리고‍ 식량과 채소, 곡물을‍ 얻었어요. 여기서 다니야는 자기 일에‍ 긍지를 갖는다고 말했죠. 물론 그럴 겁니다. 독립적으로 생활하니까요. 필요한 게 다 있죠. 소도 많고요 소들이‍ 새끼를 낳으면 더 늘겠죠. 그런 식으로 그들은‍ 더 부유해지는 거예요.

때로 사람들은 동물을‍ 키워서 그 수를 늘려요. 양 같은 걸요. 네, 그렇게 하죠. 하지만 당시엔‍ 기껏 해봐야‍ 1백 마리나 2백 마리‍ 정도였을 거예요. 그리고 들판에서‍ 풀을 뜯게 했죠. 문명화된‍ 우리 시대처럼‍ 작은 우리에 가둬 놓고‍ 꼼짝달싹 못하게‍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소들이‍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뼈가 다 부러지고 내장이‍ 튀어나오게 될 때까지‍ 억지로 우유나 새끼를‍ 생산하게 해요. 맙소사! 고기와 우유를 섭취하는‍ 많은 이들은 분명‍ 이런 사실을 모를 겁니다. 안다면‍ 먹고 싶어하지 않겠죠. 그러니 그런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게 우리의 의무죠. 『소에 관한 음모』‍ 『지구생명체들』 『도미니언』을 보라 해요. 이런 영화들은‍ 자비심을 일깨우고‍ 진실을 알려주죠. 그럼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육식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요즘 비건이‍ 점점 느는 거예요. 진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니까요. 사람들이 정말 안됐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이게 마야가 하는 일이죠. 아무것도 모르게 만들고‍ 죄를 범하게 한 뒤‍ 고문을 하죠. 어제도‍ 한 자매가 지옥에 가서‍ 지옥의 형벌을‍ 봤다고 했죠. 고기를 먹거나‍ 육식 관련 일을 하면‍ 잘게 갈려요. 마치 지상에서 우리가‍ 소고기를 가는 것처럼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큰 기계로 갈립니다. 어제 들은 말 기억하죠? 정말로 그래요. 사실, 그 자매만이 지옥에‍ 관해 아는 건 아니에요. 비건이 된 게 정말 기쁘지‍ 않나요? (기쁩니다)‍ 여러분 스승이 고맙죠? 아니죠, 이런 사실을 알게‍ 해준 모든 스승 덕택이죠. 여러분은 단지 내 말에‍ 귀를 기울인 것뿐이에요. 난 똑 같은 말을 했고‍ 새로운 건 전혀 없었지만‍ 여러분은 바뀌었죠. 부처의 말은 안 들었고요. 부처도 비건을 하고‍ 평화를 이루라고 가르쳤죠? 예수의 가르침도 같았어요. 모든 스승의 가르침은 같죠. 왜 내가 와서 떠 먹여‍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나요? 그러곤 말하죠. 『맞아요. 비건이 돼야 해요. 비건이 됩시다』 미안해요. 달력이 저절로 나오네요. 안 그러면 아주 빨리‍ 읽을 수 있을 텐데요. 그럼 빨리 끝내고‍ 나도 갈 수 있죠.

이게 내 숙명이에요. 여러분한테 말해야 하죠. 전엔 말을 거의 안 했어요. 내성적이라 말을 안 했죠. 한번은 내가 아주 어린‍ 초등학생이었을 때…‍ 난 모범생이었고‍ 우등생이었어요. 반에서 일등이었거든요.‍ 미국인인지 영국인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하여튼‍ 영어를 하는 사람이‍ 우리 학교에 왔었어요. 이따금 교육부에서‍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곤 했어요. 그들은 여러 학교를‍ 방문해요. 그런데 그날‍ 교육부 장학사 한 분이‍ 우리 학교를 방문했고‍ 영어를 하는 서양인을‍ 대동하고 왔어요. 그 사람은 영어로 말했죠. 『안녕?』‍ 난 물론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하지만 장학사가‍ 통역해 줬어요. 난 대답을 못 했어요. 너무 당황해서요. 『이 사람은 뭐지?』‍ 그런 서양인은‍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난 동네에서 소들과‍ 소치는 사람들, 농부, 부모님, 동생만 봤지‍ 그런 서양인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너무 당황했죠.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서 있기만 했어요. 대답을 전혀 못 했죠. 그들이 거듭 물었지만‍ 하나도 대답을 못 했어요. 그렇게 부끄럼이 많았죠. 정말 수줍음이 많았어요. 하지만 난 늘 뽑혀서‍ 학교대표로 소개되거나‍ 다른 학교를 대신해‍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죠! 나 말고 아무도 노래를‍ 못하는 것처럼요. 끔찍했죠. 노래도 그렇게 잘한 건‍ 아닌데 왜 날 계속‍ 데려갔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는 그럭저럭 했어요. 하지만 무슨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할지 몰랐죠. 그렇게 부끄럼을 탔어요. 그리고 결혼을‍ 한 뒤에도‍ 난 말이 별로 없었어요. 이미 말했듯이‍ 전남편이 다른 사람들과 하는‍ 대화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죠. 전부는 아니고‍ 일부만이라도요. 난 말을 할 수 없었어요. 뭘 말해야 할지 몰랐죠!

또 간혹‍ 누명을 쓸 때도‍ 난 어떻게 해명을 해야‍ 하는지 몰라요. 그냥 감수하고 말죠. 인도의 아쉬람에‍ 있었을 때도‍ 이미 약간은‍ 깨달은 상태였죠. 한번은 앉아서‍ 아침을 먹고 있었어요. 나한텐 드문 경우였죠. 다른 사람들이 음식을‍ 다 먹어버려서 내가‍ 오면 먹을 게 없었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남긴 것들, 약간의 샐러드‍ 혹은 설익은 빵 같은‍ 것들뿐이었죠. 설익은 차파티 같은 거요. 우린 식사를 하고 있었죠. 그날은 운이 좋았어요. 주방장도 있었고‍ 두 명의 서양인도 같이‍ 있었어요. 한 사람은 그 아쉬람에서‍ 나와 함께 스승님을 돕는‍ 사람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제자로서 방문차 그곳에‍ 와 있는 사람이었죠. 우리는 거기에 앉아‍ 차파티를 먹었어요. 오, 정말 맛있었어요! 늘 맛있었죠! 난 늘 배가 고팠으니까요. 책임이 없는‍ 제자 신분일 때는‍ 모든 게 맛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차파티를 만들어 줘도‍ 전과 달리 맛이 없어요. 밀가루 때문이거나‍ 만든 사람 때문이거나‍ 아니면 먹기는 해도‍ 내 머리 속에 다른 생각이‍ 가득해서 그렇겠죠. 그러니 이제는‍ 그런 맛이 안 나요. 우린 그렇게 함께 앉아‍ 차파티를 먹고 있었고‍ 그건 감자로 속을 채운‍ 거였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었죠! 그땐요. 지금은 요리를 해줘도‍ 별로 맛이 없어요.

그때 난 하나만 먹었고‍ 다른 동료 수행자가‍ 하나를 먹었어요. 그래서 두 개가 남았는데‍ 방문 중인 그 제자가‍ 다 먹었어요. 다 먹고‍ 접시를 싹 비웠죠. 그때 동료 수행자가‍ 그걸 못 봤는지‍ 아니면 방문한 제자가‍ 자백하길 바라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날 비난했어요. 『하! 체구는 작은데‍ 먹기는 많이 먹네요? 마지막까지 다 먹었군요』‍ 난 어떻게 자신을‍ 변호해야 할지 몰랐어요. 『아뇨, 안 먹었어요!』‍ 라는 말도 못 했죠. 아무 말도 못 했어요. 그러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 『방문 제자를‍ 난처하게 하고 싶진 않아』‍ 그래서 입을 다물었죠. 인도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또 뉴욕의 한 절에서‍ 지낼 때였어요. 전에 말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했을 거예요. 그럼 처음 듣는 척해요. 난 잊었어요. 늙어서‍ 그런가 보다 이해해요. 한번은…‍ 그때 그 절에는‍ 또 다른 여인이 있었어요. 다른 절에서‍ 비구니로 있다가‍ 환속을 한 뒤‍ 거길 나와서‍ 나와 함께 기거했어요. 그곳 스승과 함께요. 그러면서 때때로‍ 주방 일을 하곤 했죠. 한번은 그녀가‍ 뭔가를 잘못했어요. 큰 잘못이었죠. 그런데‍ 스승은 내가 그랬다고‍ 생각했죠. 내가 그 일을‍ 해야 했거든요. 뭔지는 잊었지만‍ 그게 내 잘못이라고 했죠. 그러면서 날 질책했어요. 난 아무 말 안 했어요. 그녀 잘못임을 알았고‍ 그녀가 옆에 있었지만‍ 난 아무 말 안 했어요.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이‍ 난처할까 봐‍ 마음을 썼어요. 내가 한 게 아닌 걸 아니까‍ 내 마음은 편했거든요. 왜 다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겠어요? 내 기분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죠. 나는 내 잘못이 아닌 걸‍ 알고 있으니 속으로‍ 결백했고 만족했어요. 그러니 상관없었죠. 왜 다른 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어요? 그런다고 내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요. 그런 이유죠. 나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죠. 그게 처음은 아니었죠.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난 기꺼이 비난을 받았고‍ 개의치 않았어요.

마음 속으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아니까요. 거기에 생사가‍ 달린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다른 존재를 위해선‍ 주저 없이 말하곤 했어요. 그 절에서는‍ 저런 판자에‍ 끈끈한 화학물질을‍ 발라 뒀는데‍ 그럼 바퀴벌레들이‍ 거기에 와서 붙었어요. 등이나 다리 등이 붙어서‍ 못 움직였죠. 난 정말 화가 났어요! 그래서 모두를 꾸짖었죠. 주지 스님, 이른바 스승도요. 그들은 아무 말도 못 했죠. 처음엔 이랬죠. 『약간일‍ 뿐이야. 살생은 아니니까』‍ 난 이랬죠. 『그래요? 약간이라 괜찮으면‍ 섹스는요? 스님들은 약간만 해도‍ 괜찮은가요?』‍ 그러자 당연히‍ 다들 아무 말을 못했죠. 거침이 없었어요! 거침없었고 신랄했었죠.‍ 그날은 고추를 너무 많이‍ 먹었는지 아주 신랄했죠! 나중에 주지 스님은‍ 『그래, 맞는 말이야. 다신‍ 그러지 않을 것이네』 했죠.

난 말했죠. 『자신이‍ 그렇게 붙은 채 꼼짝도‍ 못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오! 정말 화가 치밀었죠. 그걸 보니 정말이지‍ 가슴이 아팠어요. 그게 자신이라 생각하면‍ 어떨지 잘 알 거예요! 뭐든 입장 바꿔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죠. 누가 뭘 가르칠‍ 필요도 없어요. 작은 곤충, 바퀴벌레라도 다 느껴요! 무력하게 붙어있게 되죠.

오! 다른 사람, 다른 존재를 위한 거라면‍ 난 겁 없이‍ 솔직하게 말해요. 나 자신의 일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지만요. 나도 때론 의아해요. 왜 어떤 경우에는 그렇게‍ 용감한데 다른 많은‍ 경우에는 온순한지요. 나 자신도 의아해요. 세상에, 달력이 나왔네요.

이젠 정말 인도로‍ 돌아가야 해요. 자, 소치기는‍ 자랑스러워했어요. 자신이 가진 것과 소유물, 스스로 자립해서 살고‍ 자신과 가족을 돌볼 수‍ 있다는 것에요. 물론‍ 사람은 그럴 때 뿌듯해 하죠.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3/9)
1
2021-03-02
5572 조회수
2
2021-03-03
4420 조회수
3
2021-03-04
4545 조회수
4
2021-03-05
4058 조회수
5
2021-03-06
4160 조회수
6
2021-03-07
4139 조회수
7
2021-03-08
4098 조회수
8
2021-03-09
3916 조회수
9
2021-03-10
408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