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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트 키르팔 싱 지 마하라지(채식인): 신과의 합일을 성취하다, 3부 중 1부

2020-06-14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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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트 키르팔 싱 지 마하라지는 직접 신에게 이끄는 길인 내면의 빛과 음류를 수행하는 수라트 샤브드 요가의 깨달은 스승입니다. 『자비의 사자』를 뜻하는 그의 이름처럼 존경받는 스승은 제왕처럼 강력하면서 동시에 지극히 겸손하며 매 순간 인간과 신의 일치를 위해 헌신합니다. 1894년 라왈핀디지역 펀자브 마을에서 태어난 산트 키르팔 싱 지 마하라지는 어린 나이에 헌신의 여정을 시작했지요. 어릴 때부터 영적이었던 산트 키르팔 싱 지는 고독과 관조에 이끌렸습니다. 산트 키르팔 싱 지는 4살 때 명상을 하며 『내면의 빛과 여러 경지의 많은 놀라운 광경을 비전으로』 보았습니다. 1년 후 그는 채식을 시작했고 이걸 아버지에게 설명했습니다. 『고기는 죽은 살점인데 아버지는 제 몸을 무덤으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12~13세에 유명한 성인 스리 라마누자의 전기를 읽고 고양된 산트 키르팔 싱 지는 만약 어떤 영적 공덕을 얻는다면 중생의 구원을 위해 남김없이 공덕을 나누어 주고 지옥에 가더라도 개의치 않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구루를 만날 때까지 산트 키르팔 싱 지 마하라지는 신과의 합일과 삶의 수수께끼를 이해하려는 소망이라는 두 가지에 몰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반복해서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삶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산트 키르팔 싱 지는 삶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영혼이 평화로울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산트 키르팔 싱 지가 20대 때 부친에게 심한 뇌졸중이 왔습니다. 산트 키르팔 싱 지의 성심어린 보살핌으로 부친은 회복되었습니다. 부친은 이에 아주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키르팔, 무엇이든 원하는 걸 말해 보아라』 산트 키르팔 싱 지가 자신의 유일한 바람은 신과 교감이라고 하자 부친이 말했습니다. 『만약 아버지의 축복이 효과가 있다면 분명 너는 신을 만날 것이다』 그 후에 산트 키르팔 싱 지 마하라지는 미래의 스승인 바바 사완싱 지를 내면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게 말했고 나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