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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따르리라, 4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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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다음이요. 이쪽 먼저 하고 당신이요. 누구든 따라다니고 싶은 사람은 기회를 잡으세요. 이 남자분, 이 여자분요. (저도 스승님을 따르고 싶어요. 저는 독신이니까요. 전 스승님을 어디나 따라다니고 싶어요) 왜요? (스승님을 사랑하니까요) 고마워요! 멋진 대답이군요.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아주 귀여운데 왜 독신이죠? 당신처럼 예쁜 여자가요! 무슨 일이죠? (전 이혼했어요) 멍청한 남편이군요. 당신은 운이 좋네요? 축하해요. 자유를 얻었군요.

다른 사람은요? 난 이미 당신을 알아요. 좋아요. 계속하세요. (대학을 마치려면 시험이 몇 개 더 있고 그러면…) 몇달만 더요? (네) 좋아요. (그럼 전 자유입니다) 좋아요. 좋아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도 스승님을 따르고 싶어요. 현재 아무 일도 안 해요. 결혼은 했지만… 우린 각자 독립적으로 삽니다. 각자 자신을 돌봅니다) 네. (우리 결혼 관계는 아주 개방적입니다, 스승님. 그래서 제가 스승님을 따라도 문제없을 겁니다) 당신 남편은요? (우린 각각 사는데요… 각자가 독립적이에요) 알아요, 알아요. 그를 어디다 내버리고 갈 수 있어요? (같은 구석이죠, 스승님) 같은 장소요? 여기 없으니까 그 사람 모르게 말하는 거죠? 그가 여기 있나요? (아뇨, 그는 일해야 해요) 안돼요! 집에 가서 말했는데 대답이 다르면 어쩌죠? 알겠어요. 좋아요.

다음요. 다른 사람은요? 다 쏟아내세요. 또 누가 있죠? (전 신께 봉사하고 싶어요) 당신도 아주 착하군요.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안될 것도 없죠. 작은 그룹은 돌보기가 쉽죠. 자유롭나요? 원하는 건 알겠지만… (네) 아뇨, 다른 사람요! 아무나요. 남자든…여자든… 네, 네. 그건 잊어버리세요. (전 가족이 있지만 아내가 돌아오지 말라고 했어요) 왜요? 이번에 당신이 나올 때 아내가 허락을 안 해서 그런가요? (네, 맞아요) 그녀가 화나서 그런 거죠.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아이들은 몇 명이에요? (네 명이요) 네 명이요! 누가 그들을 돌보나요? (그녀는 좋은 아내예요. 그녀가 대신할 겁니다) 알아요. 하지만 그녀가 일해요? 돈이 있나요? (그녀는 일하지 않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죠? (그녀는 뒤를 봐주는 대가족이 있어요) 전부 입문 안 했죠? (네) 살기 힘들었나요? (아주 힘듭니다) 채식이나 다른 것들 때문이군요. (최근에는… 그녀는 고기와 계란 같은 걸 먹기 좋아해요)

어떻게 살아남았어요? 당신은 창백해요. (전 그냥 채식을 했어요. 전 『괜찮아, 당신이 뭘 먹든 난 괜찮아』라고 했어요) 네, 알아요. (그녀에게 강요하지 않아요) 네? (그녀에게 채식하라고 강요 안 해요) 물론이죠! 집에서 어떻게 먹었어요? (제겐 채식을 해 줍니다) 당신에게 요리해 줘요? 그럼 좋은 사람이죠. (네) 『돌아오지마, 나인지 그녀인지 선택해!』 했죠? 그렇게 말했나요? (네!) 『그 여자인지 나인지!』 (맞습니다) 『선택해!』 당신이 잘못 선택했어요. 늙은 여자를 쫓아오다뇨! 몇 살이죠? (37세에요) 겨우 37살인데 아이가 넷이에요? 부지런했군요. 좋아요, 좋아요! 다음 분. 난 당신 가족이 걱정돼요. 어떻게 되나 봅시다.

다음 분. (전 뭐든 돕고 싶은데 먼저 아파트를 마무리해야 돼요) 무슨 아파트요? 세냈어요? (아뇨, 제가 지어야 해요) 당신은 건축업자군요. (아뇨, 제 집이에요. 전 많은 걸 할 줄 알아요) 네, 네. 좋아요. (직접 하는 걸 좋아합니다) 알겠어요. 안 될 것 없죠. (그걸 마무리해야 해요. 맨 위에…) 비 때문이죠. (제 집이 가족들 집에서 제일 꼭대기라 먼저 끝내야 해요) 이해해요. 얼마나 걸리죠? (몇 달이면 될 겁니다. 지금 반쯤 지었어요) 내일 떠나자고 하면요? (모르겠어요. 제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시지 않겠죠) 그냥 놀리는 거예요. (네!)

또 누구죠? 또 누구죠? 이 사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내일도 떠날 수 있어요. 저는 돈 관리를 잘합니다) 돈 관리요? (스승님의 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와! 정말 좋은 직업이군요. (다 사라질 때까지요) 정말 좋은 직업을 가졌군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은행에서 일하나요? (아뇨, 쉬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전에는 돈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좋아요. (재정적인 거죠) 그럼 당신 일과 집, 아파트, 빚, 그런 건요? (아직까지는 사실 세속적 의무나 책임이 없어요) 알겠어요. (제 사업을 구상 중이었어요)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냥 떠난다고요? (할 거예요) 하고 싶었다는 거군요. 와, 세상에나. (모르겠어요… 이게 저의 기술이긴 한데…) 기술요? 난 무슨 기술을 요구하지 않았어요! 아무튼 상관없어요. 농담하는 거예요.

하지만 내 옆에서 지내려면 늘 빡빡하단 걸 알아야 해요. 첫 날에 당신이 내게 질문한 게 기억나요. 『어떻게 이렇게 비좁은 데서 명상하죠?』 (아뇨) 그러니 앞으로… (전 스승님께 실제적인 조언을 듣고 싶었어요. 통찰력이 있으시다는 걸 아니까요) 알아요. 어떻게요? 볼 게 없는데 어떻게 통찰력을 갖죠? 온 사방이 꽉 들어차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요! 공간이 늘어나진 않을 거예요. 늘 점점 더 비좁아질 거예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다음 분! 누구든요! 이 남자분 아님 이 여자분. (저도 가능하면 돕고 싶지만 마치려면 1년 있어야 돼요) 도와요? 누가 도와달랬죠? (절 써 주신다면요…) 모르겠어요. 여러분 모두 오해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뭘 해준다면 좋겠지만 날 도와 달라고 데리고 다니겠다고 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주 귀여워서 데리고 다니겠다고 한 거죠. 그리고 많이 먹어서요. 여러분을 먹여주고 싶어요. 여러분이 먹는 걸 보면서 데리고 다니며 매일 먹여주면 좋겠다 생각했죠. 내 뜻은 그거예요. 필요한 게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요. 많지 않아요. 아마 약간은 필요하겠죠.

이를테면 카메라나… 내가 필요한 건 많지 않아요. 카메라맨이 있으면 좋죠! 없으면 그냥 워크맨으로 녹음해도 괜찮아요. 내게 필요한 건 별로 없죠. 저기 덩치 큰 사람을 빼면 별로 필요한 게 없었죠. 그가 물을 갖다줍니다. 트레일러에 물이 없어서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이 필요하죠! 여러분이 없다면 내가 트레일러에서 지낼 필요 없고 그럼 그가 물을 갖다 줄 필요도 없는 거죠.

늘 마찬가지예요. 난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이 필요하죠. 아니면 나는 많은 게 필요 없어요. 난 하루에 한두 끼 먹고 많이 먹지도 않아요. 난 인도 비건식당에 가면 돼요. 하리 크리슈나요. 맛도 좋고 편하고 사람들도 좋아요. 또 다른 사람… 좋아요! 어울락(베트남)인? (아뇨, 프랑스인이에요) 중국계 프랑스인요? (제 부모님이 어울락 (베트남)인이세요) 네, 당신은 프랑스인이군요. 좋아요. 어울락(베트남)계 프랑스인 말해 보세요. (전 저기 분홍색 옷을 입은 자매의 남편입니다) 어느 분홍색 사저요? 네! (그녀가 따르면…) 당신이 독일에 있는 줄 알았어요. (네, 전 독일에 있어요. 그는 독일에 올 수 있어요) 네.

(그녀가 스승님을 따르면 전 자유입니다) 자유라고요? 그래서요? (스승님을 따를 수 있죠) 따를 자유가 있다고요. 좋아요. 논리적이네요! 정말 논리적이에요! 저런, 정말 똑똑하군요! (아뇨, 전 프랑스인이에요. 프랑스에 살고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새 삶을 시작하려고 나라를 떠나서 지금은 독일에 있어요. 전 거의 자유로워요) 당신은 일을 안하나요?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그만두면 됩니다) 그럼 그녀는요? 그녀는 미용사 아닌가요? (아뇨, 전 비서가 되려고 경영학교에서 공부합니다) 그럼 얼마나 걸리죠? (거의 6개월 남았어요)

왜 그만두고 싶어요? (할 일이 없으니까요. 너무 따분해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전 오늘 아침에 지도관님께 전화해서 말했어요. 『안 돌아갈 수도 있어요. 모르겠어요. 나중에 말할게요』라고요. 너무 지루해서요!) 네. (하루 종일 거기 앉아서 『내가 왜 여기 있지? 너무 지겨워』합니다. 이제 떠날 좋은 이유가 생겼죠) 당신이 나를 따라서 이렇게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덜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는군요. (물론이죠) 뭘 배우는 대신에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거죠. 기계 앞에 앉아 있는 대신 자신 앞에 앉아 있는 거죠. 그게 덜 지루할 거라고 생각해요? (네) 귀엽군요. (모두 사업적인 거예요) 알아요. 어디든 지루하죠. 나도 알아요. 단지 해야 할 건 해야 한다는 거죠. 누구든.

다음 분! (전 가족이 있지만) 네! (2명의 아이들은 꽤 컸죠) 네. (15세와 18세예요. 우린 빚도 없고…) 네. (돈은 몇 년은 쓸 겁니다. 그래서 전 최소한 몇 년 동안은 떠날 수 있어요) 좋아요! 좋은 자유군요!

다음 분. (독일어로 말해도 될까요?) 네, 하지만 천천히 하세요. 난 독일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나이가 좀 많아서…) 몇 살이죠? 조금이 아닌데요. 얼마나 많아요? (65세요) 65세요? 조금이 아니죠! 내가 조금 늙은 거고 당신은 조금이 아니죠. 좋아요, 좋아요. 그냥 농담이에요. (전 연금 수령자예요) 연금 수령자요? (스승님과 함께 갈 수 있죠) 네, 네. 원하신다면요. 『나의 사랑, 당신과 함께 가고파! 그곳으로!』 좋아요. 봅시다, 봅시다.

끝났어요! 히말라야 단체가 끝났어요! 사라지고 싶은 단체요! 다 했죠? 끝이죠? (아뇨, 스승님. 저도 있어요) 좋아요, 좋아요. (저도 자유로워서 스승님이 필요로 하시면 준비됐어요) 내가 필요로 한다고요? (누굴 데려 가신다면요) 당신이 어디에 필요하죠? 말해보세요! (웃긴 게 우린 스승님이 우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스승님을 필요로 하죠) 난 당신이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왜죠? 내 말은, 내가 왜 당신이 필요하냐는 거예요. (네, 하지만 우린 도움이든 뭐든 제공하고 싶어요. 하지만 실은 저희가 스승님 도움을 필요로 하죠)

내가 여기에 오지 않고 여러분이 여기에 없다면 내가 왜 여러분이 필요하죠? (네, 맞아요) 가령 내가 왔는데 아무도 없고 여러분도 없다면 나는 그저 가서 앉을 방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조지가 음식을 갖다 주겠죠? 그가 개 먹이를 줄 때 나한테도 좀 주겠죠. 다른 건 필요없어요! 비건 개사료는 영양이 풍부해요. 그건 단백질이 풍부해요. 개 먹이를 큰 그릇에 섞을 때 내가 좀 덜어가면 돼요. 그 외에 뭐가 필요하죠?

여러분이 여기 없다면 왜 여러분이 필요하겠어요? 그걸 생각해 보세요. 아무튼 고마워요. 도와주고 싶다니 아주 친절하군요. (우린 돕길 바라지만 실은 스승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도움 받으려고 날 따라다닐 필요 있나요? 없죠? (네, 하지만 아무튼 그건… 스승님 옆에 있으면 우리가 훨씬 빨리 진보할 수 있죠) 진보요, 좋아요. 영화처럼 한 시간만에요? 그럼 당신의 아내는요? 당신을 보내 줄까요? 그녀는 이제 자유죠? (네, 자유예요) 당신이 떠나면 그녀도 자유니까 떠날 수 있군요. 정말 논리적이군요! 여러분은 정말 귀여워요! 여러분 모두 귀여워요!

뭐하러 그럴까요? 가령… 여러분을 데려가고 싶지만 모두 가서는 뭘 하죠? 우리가 뭘 하죠? 매일 이렇게 함께 앉아서 쓸데없는 말하며 먹겠죠! 『비좁은 자리에서 어떻게 명상해요?』하면서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정말 데리고 다니고 싶어요. 글쎄요, 어쩌면 가능하죠. 왜냐하면 내 삶은 늘 회오리바람 같거든요. 늘 응급상황이 생겨요. 특히 최근에는요. 온 우주가 아주 빨리 변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난 숨 쉴 겨를조차 없어요! 하나 다음엔 또 하나가 터져요. 너무 빨라요. 여러분을 데리고 간다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공간의 문제예요! 그게 아니면 마음은 크죠.

나도 다소 얽매여 있어요. 하지만 내가 자유로워지면 거기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그래도 여러분이 전부 갈 수는 없어요. 때로 인연이 다르니까요. 괜찮아요. 여러분 다 이름을 적으세요. 누가 알아요? 사실 쉬워요. 그렇죠? 방이 없으면 텐트를 빌리거나 사서 이렇게 계란처럼 함께 하루 종일 앉아있으면 돼요. 그럼 웃기는 단체가 되겠죠. 바바지는 할 일이 있어요. 그의 그룹은 할 일이 있죠. 하지만 여러분은 그냥 하루 종일 앉아있고 싶어 하죠. 잠도 안자고 앉아만 있죠! 안돼요. 평생 그렇게 할 순 없어요! 어떻게요?

이번에 여러분은 훈련을 잘 받았어요. 방이 필요 없죠? 전에는 텐트도 필요하고… 이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이따금씩 목욕만 하면 돼요. 2, 3주 마다요. 옛날의 출가승들처럼요. 불교 스님들의 계율 중에 하나가 보름에 한번 이상 목욕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동안에는 마른 목욕이나 고양이 목욕을 하죠. 편한 삶이에요. 그렇죠? 하루 종일 앉아있으면 옷도 그다지 닳지 않겠죠. 그럼 옷에 드는 돈도 절약하고 아주 경제적이죠. 여러분은 옷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렇죠? 별로 필요 없어요. 신발이나 화장품도 필요 없어요! 옷만 몇 벌 있으면 됩니다. 두 달마다 바꿔 입으면 돼요. 아니, 2주 마다요. 그다지 나쁘지 않겠네요.

괜찮아요? 피곤해 보여요. 당신의 새 애인이 피곤하게 하는 건가요? (슬퍼보이지만 안 그래요) 오랫동안 그녀를 못 봤죠? (네) 여러 날이 지났어요. 그래서 사랑은 어떤가요? 사랑은 잘 되어가나요?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전 사랑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더는 신경 쓰지 않나요? 왜요? (신경써요. 하지만 전 여기서 시간을 보내죠) 난 당신이 사랑에 빠진 줄 알았어요. 그게 뭐죠? 그러니까 영적인 것이 물질적인 사랑보다 중요하다는 거네요. 당신에게 좋은 거죠. 가끔은 전화를 해요. 알겠어요? (네) 좋아요. 가끔 전화해요. 괜찮아요. 그녀가 곧 캐나다로 가면 어차피 당신은 혼자가 될 거예요. (아마도요) 이건 혼자서 사는 법을 배울 기회예요. 견딜 수 있나 보세요.

좋아요. 다른 사람은요? 다 된 거죠. 그렇죠? 모두 다 한 건가요. 당신도요? (스승님을 따르고 싶어요) 왜요? 근데 자유롭나요? 그게 문제죠. (전 학생인데 스승님께서 절 위해 멋진 오두막을 찾아서 시골에서 저 혼자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주셨다는 걸 압니다) 헝가리에요? (아뇨. 스웨덴에요) 여기라고 했잖아요! 스웨덴요. 좋아요. (전 미혼이고 학생입니다. 뭔가를 공부하고 싶지만 그만둘 수 있어요) 쉽죠? (네) 하지만 공부하면 정부의 학자금 대출을 받으니 다시 갚아야 하지요? 그런 식이죠? (전 일도 합니다. 전 돈을 빌렸지만 갚을 수 있어요) 다시 갚는군요. 마야가 이미 모든 곳에서 모두를 묶어버렸어요. 어디서든 모든 사람이 조금씩은 묶여 있어요. 누군 많고 누군 더 작지만 약간씩은 다 묶여 있어요.

네! 맙소사! 또 누가 따를 수 있는 지 봅시다. (스승님, 전 땅이 있어요) 어떤 땅인데요? (스리랑카 밀림이에요) 밀림이요? 와! 거기 호랑이도 있나요? (원숭이가 있죠) 원숭이요? 그들이 당신에게 오나요? (건기에는 와서 코코넛을 따서 마십니다) 코코넛을 어떻게 깨죠? (구멍을 만들 수 있어요) 세상에! 놀라워라! 우린 절대 못하는데 그들은 할 수 있군요? (네) 똑똑한 원숭이들이군요! 코코넛에 구멍 내는 건 아주 어려워요. 하지만 그들은 할 수 있대요! 와! 놀라워요! (단단하지 않은 어린 코코넛이요) 그럼 괜찮죠. 하지만 그래도 그걸 깨서 여는 건 어려워요. 와! 놀라워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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