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가 취약계층 시민을 지원합니다. 유엔 기관이 젖소 주민 우유에서 『고농도』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합니다. 미국 의회 지도자들이 더 많은 비건 옵션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작성해 대통령에게 보냅니다.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구해낸 예술품들을 복원 및 전시합니다. 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하는 인정 많은 인도인이 인도 시골 학교 어린이들에게 무료 컴퓨터 소양 수업을 제공하고, 일본 푸드테크 기업이 태국에서 비건 식품을 전시합니다. 남아공에서 동물 보호 단체가 사자 주민들을 구조하여 영원한 보금자리로 이주시킵니다.
마당에 있는 낙엽을 식물과 환경 모두에 유익한 무료 비료로 바꿀 수 있는 친환경 팁을 알려드릴게요. 보도에 낙엽을 그대로 두면 미끄러질 위험이 있고, 썩게 방치하면 식물에 질병이 발생할 수 있어요. 잔디밭과 정원 베드에 쌓인 낙엽은 갈퀴로 긁어내거나 송풍기로 불어내어 치우세요. 낙엽을 산개시켜 깊이가 5㎝(2인치)가 넘지 않게 하세요. 직접 만들거나 재료가 좋은 퇴비를 2.5㎝ (1인치) 정도 나뭇잎 위에 뿌려주면 더 빨리 분해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단순히 마당 한 구석에 낙엽을 쌓아놓고 그 위에 질소 비료를 뿌린 다음, 주기적으로 더미에 물을 뿌려 마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1~2년이 걸릴 수 있지만 결국 낙엽은 분해되어 영양 많은 토양 퇴비로 만들어져 뿌리 덮개로 활용하거나 용기나 화분에 추가할 수 있어요.
오늘의 농담이 곧 배송될 예정이니 잠시 후에는 행복감이 솟구칠 거예요. 제목은 『외계 생명체』입니다.
우주 비행사가 탐험을 위해 새 지역에 가는 중이었어요.
『새로운 생명체를 찾기 위해 과감히 앞으로 가겠습니다. 여기서 지적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주위를 둘러볼게요』
갑자기 땅이 움직이기 시작해 탐험가가 날아갔습니다.
『이런! 좀 불안정하네요… 여긴 적합한 행성이 아닌가 봐요』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완유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최근 연로한 동수님들이 잇따라 돌아가셨습니다. 한 사저님은 수프림 마스터 TV의 앵커를 한 번 하셨고 제가 화장을 해드렸습니다. 그녀는 종종 아쉬람 일에도 참여했습니다. 뉴랜드 아쉬람에서 선2때 주방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다음 날, 그 사저님은 약간 어지러워서 자리에 앉아 쉬셨습니다. 그러다 혼수상태에 빠졌고, 입원 3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 사저님이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실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선 중에 저는 마음속으로 그 사저님과 대화했습니다. 『사저님, 축하드려요! 스승님과 함께 집으로 잘 가시길 빕니다』고 했습니다. 뜻밖에도 그 사저님은, 『화장을 예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축원에도 고마워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사저님은 스승님께서 최고로 안배해 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제가 농담 삼아, 『즐기러 내려왔다가 스승님 따라 다시 집에 가네요』라고 하자, 그녀는, 『스승님이 여기 계시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재빨리 내면의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스승님께서 위로 올라가셔서 그 사저를 부르셨고, 그녀는 잔디밭에 앉아 있었는데 웃으며 돌아서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제게, 『영혼이 동의해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는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그 사저는 나이가 너무 많고 지금 단계에선 영혼이 강한 젊은이들만 남을 수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밤에 명상 중에 저는 그 사저가 온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아무개 사저에게 명상 공덕을 자기에게 더 이상 주지 말라고 말해달라고 해서, 『넘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넘치는 건 아니지만 쓸 만큼 충분해요. 제가 뉴랜드에 가기에 충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놀라서, 『11세계에 갈 정도로 당신의 수준이 충분히 높아요?』라고 묻자, 『아니오! 스승님의 은총 덕분입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아무개 사저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기를 바라서, 『직접 말하는 게 더 낫지 않아요?』라고 묻자, 『말을 못 들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든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내면의 스승님께, 『왜 들을 수 없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스승님께서, 『모든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면 청각 기능이 모든 것을 꿰뚫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수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녀를 대신해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만(포모사)에서 완유 올림
친절한 완유님, 우리가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내면의 소통을 통해 받은 스승님의 현명한 메시지를 시청자들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스승의 진정한 가르침을 따르게 되길 빕니다. 당신과 쾌활한 대만(포모사) 국민들이 부처님의 은총으로 모든 세속의 유혹으로부터 보호받기를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