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대학의 환경과학 교수이자 『플레이북: 기업 세계에서 과학을 부정하고, 거짓말을 팔고, 살인을 저지르는 방법』의 저자인 제니퍼 자케 박사는 FAO가 어떻게 데이터를 경시했는지에 대해 논평했습니다: 『육류 및 유제품 산업이 정책 결정 기관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업계의 참여로 인해 가축의 배출량에 대한 전반적인 상대적 추정치가 낮아진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업계는 「축산업의 긴 그림자」에 충격을 받았죠. 불리한 상황에 처한 그들은 재정비하고 전력을 다해 그 설명과 과학을 통제할 방법을 알아내야 했습니다』
2006년, 『축산업의 긴 그림자』가 발표된 후, 동물주민 육류 생산자는 그들의 대중적 이미지를 『지속 가능한』 것처럼 거짓으로 탈바꿈하는 걸 목표로 산업 전반에 걸쳐 그린워싱을 시도했습니다. 업계는 대중이 신뢰하는 기관인 대학으로 빠르게 노력의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들은 제품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숨기기 위해 주류 및 담배 산업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동물주민 육류 업계는 기후 정책에 반대하는 막후 로비 캠페인에 착수했고, 기후 변화에 대한 합의와 정책 조치를 지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농업국 연맹 등 『기후 변화 대응 운동』의 일부로 알려진 단체들을 지원했습니다. 더욱이 업계가 자금을 지원하는 대학 센터도 기후 정책의 진행을 저해하고 유포하는 데 연루되어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의 프랭크 미틀로너 교수에게 지원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은밀한 자금이 열거된 보고서가 드러났습니다. 미틀로너 박사는 UC 데이비스에서 『유명한 거대 농업 음모자』로 묘사되는 환경 인식, 연구를 위한 명확성 및 리더십(CLEAR)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그곳의 알려진 임무는 『축산업의 긴 그림자』에서 약술한 대로 동물주민 농업의 메탄 배출이 환경에 미치는 것으로 인지된 유해한 영향을 『수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려스럽게도, 환경과학 교수 제니퍼 자케 박사는 이러한 사례가 동물주민 식품 소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잘못 형성할 목적으로 과학자를 고용하는 등, 동물주민 축산업이 학계에 미치는 영향의 유형에 있어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우려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