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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280부-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예언: 마지막 때 환난과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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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력한 폭풍으로 바다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 4만 2천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것을 고통과 심판에 관해 성경 전체에 사용된 은유로 『산통의 시작』이라 묘사했으며 분만이 진행됨에 따라 진통은 강도와 빈도가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들은 마지막 때가 다가옴에 따라 강도와 빈도가 증가할 겁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기독교 성서에서 ‍예언한 것이 ‍성취된 것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메시아인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에 대한‍ 많은 예언이 있으며‍ 그분이 선지자가 ‍되실 것도 예견되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실제로 ‍그분 시대에 이루었고‍ 그분의 죽음 후에도 ‍이루어진 수많은 예언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언 중에 그분 말씀은‍ 영원하리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또한 베다니의 ‍마리아 이야기가 그 후 ‍오랫동안 전해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적으로 ‍그녀 오빠를 죽음에서 ‍살리신 후 주님을 공경하는 ‍잔치에서 그녀는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었습니다. 그때 유다는 그걸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대신에 ‍값비싼 향유를 붓는다고 ‍그녀를 꾸짖었습니다.‍ 주 예수님이 답하셨습니다:‍ 『어찌하여 그 여자를 ‍괴롭게 하는가?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서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 어디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억하리라』

이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오한 지혜의 말씀과 ‍이야기를 그분 제자들이‍ 기록하였으며 나중에 ‍다른 많은 사람이 전하고 ‍증명하였습니다. ‍오늘날 그 가르침은 ‍전 세계에 전파되어 정말 ‍그분의 예언이 이루어졌죠.

주 예수님은 또 ‍제자 중 한 사람이‍ 자신을 배반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배반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셨다. ‍그들이 심히 근심하여‍ 각각 주여, 그게 나입니까?‍ 하고 여쭙기 시작하였다』‍‍ 그 후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그들을 이끌고 ‍오더니 다가와 예수께‍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사람의‍ 아들을 파느냐?」』

‍그분은 또한 제자인 ‍성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 ‍그분을 세 번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그 후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와서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니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였다.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니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그 후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하니 곧 닭이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자비로우신 주 예수님은 ‍또한 종교지도자들로 인해 ‍고난 당할 것을 아셨습니다.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과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죽음에서 살아나실 것을 ‍아셨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제 3일에 살아나야 함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셨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팔리리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보이겠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그러자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자기 육신의 성전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주 예수님은 또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고난 받으신 ‍후에 또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한번은 그들과 함께 ‍식사하시면서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그 일이 이루어졌죠.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런 다음 성 베드로와 ‍사도들은 이 상서로운 ‍현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모두에게 회개하고 ‍주님을 따르도록 권했지요. ‍삼천 명이 성 베드로의 ‍소식을 받아들여 ‍세례를 받았는데 이것이 ‍초대 교회의 시작이었지요.

‍‍‍주 예수님은 또한 ‍유대 민족이 박해 받고 ‍흩어질 것이며 이방인들이 ‍성지를 다스릴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며‍ 주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선지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또한 종말의 시대로도 ‍알려진 시대의 끝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사건과 재림으로도 ‍알려진 구원을 위한‍ 자신의 재림을 알리는 ‍사건에 관해‍ 많은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 예언들은 예수님의 ‍유명한 감람산 예언에‍ 기록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받아 극적인 환시로 ‍사도 요한에게 ‍전해주신 요한계시록에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감람산 예언은 ‍주 예수의 지상에서 ‍마지막 나날에 전해졌고 ‍그 기간에 예수님은 ‍남은 시간 대부분을 ‍제자들과 지냈습니다. ‍예수님은 추종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승리하기 전에 환난과‍ 박해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예언에서 예수님은 ‍종말 시대의 사건을‍ 산고의 시작, 종말의 도래, 큰 환란 그리고 ‍자신의 재림이라고 ‍단계적으로 계시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기 ‍이틀 전, 예수 그리스도가 ‍감람산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조용히 그분께‍ 와서 물었습니다. ‍‍『그들이 말했다. ‍「우리에게 말해 주소서. ‍어느 때 이런 일이 있으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의 끝에‍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우리가 겪고 있는 ‍종말의 시대에 있을 ‍몇 가지 중요한 징조를 ‍밝히셨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이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산고의 시작이니라』‍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참된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을 경고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또한‍ 종말 시대의 초기 징조로‍ 전쟁, 기근, 역병, ‍지진의 발생을 ‍언급하셨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인류 역사 내내 일어나 ‍큰 피해와 인명 손실을 ‍초래해 왔습니다. ‍이 예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그걸 『산고의 시작』이라 ‍묘사하시는데 이 비유는‍ 성서 전체에서 고통과 ‍심판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또한 진통이 ‍진행하면서 산통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듯이‍ 이런 사건들도‍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그 강도와 빈도는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결국 그것들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재림하실 때, 새 시대의 ‍탄생과 하나님 나라의 ‍최종 승리로 이어질 겁니다. 다음 편에서 종말 시대의 ‍이러한 징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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