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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274부- 독일의 재봉사 베르타 두데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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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삶은 오로지‍ 내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너무 큰 ‍요구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 인간은‍ 나의 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르기 쉬운 다른 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사람들이 정한 계명을 ‍열심히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속이고‍ 이제 지상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믿는다』‍‍

‍‍독일인 재봉사 ‍베르타 두데는 ‍19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약 30년간 ‍신에게 받은 9,030개 ‍영적 계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현대 경제체계와 관련된 ‍그녀의 계시 중 일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은 인간을 ‍물질세계에 묶어두고 ‍생존과 부의 축적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만드는 ‍사탄의 교활한 계획입니다.

두데 여사의 계시는 ‍종말 시기에 ‍사탄의 영향력이 ‍세속 세계뿐만 아니라‍ 종교 단체에서도‍ 발휘된다고 합니다.

‍‍『나의 가르침이 ‍어긋나 버렸다. ‍그것은 여전히 인간의 ‍덧붙임과 잘못된 해석, ‍중요하지 않은 계명을‍ 지키는 구조 속에 ‍숨겨져 있고 그것은 ‍내가 사람들에게 ‍전한 적이 없다. ‍하지만 유일한 핵심적인 ‍계명은 무시되며 ‍그것을 따르지 않을 ‍큰 위험을 안고 있다』

‍‍『이 중요한 가르침 ‍즉, 내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다른 가르침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노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완전히 비물질적이며 ‍영혼의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계명들을 지키고 ‍실천하게 했다』

‍‍1992년에 공표된 ‍가톨릭교회 교리서는 ‍2,865개의 번호가‍ 매겨진 단락으로 구성되어 ‍가톨릭 교리, 원칙 및 ‍행동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교리서 2,041~‍2,043항에는 신자들이‍ 준수해야 할 교회의‍ 다섯 가지 법규가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윌리엄 니콜라스 신부: 1. 주일과 의무 축일에 ‍미사에 참여합니다. ‍2. 최소한 일 년에 한 번 ‍자기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가급적 사순절 기간에 ‍고해성사합니다. ‍3. 부활절 일요일이 ‍좋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부활절 시기에‍ 적어도 한번 성체를 ‍받아 모셔야 합니다. ‍4. 금식재와 금육재를 ‍지켜야 합니다. ‍5. 교회의 필요를 ‍지원하여야 합니다. ‍신자들은 저마다 ‍지역 본당과 ‍교회 전체의 사목과 ‍성직 생활을 돕고 ‍헌금을 모금하는 데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함께 금식하는 날은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입니다. ‍그리고 사순절 기간‍ 금요일에는 교회가 ‍함께 육식을 금합니다.

‍육식을 금하는 것은 ‍고기를 먹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가톨릭 신자로서 ‍사순절 기간 ‍이 시기를 지키는 ‍교회라는 ‍더 넓은 공동체의 ‍일원이기 때문에‍ 육식을 금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규율』에서 ‍『규정된 금식재 및 ‍금육재를 지키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날을 합쳐도 1년에 ‍총 8일에 불과합니다. ‍또한 현행 교회법에 따르면 ‍육류의 정의는 ‍『포유류와 조류』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러나, 달걀, ‍유제품, 어류, ‍조개류, 달팽이 같은‍ 기타 모든 냉혈동물은 ‍먹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물성 지방으로 만든 ‍소량의 양념 ‍(예:향신료), 기타 ‍육류 유래 제품 및 육수는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는‍ 금식재와 금육재에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으므로, ‍일부 식당은 그런 수요를 ‍위해 이 기간에 ‍특별한 생선 주민 요리를 ‍내놓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적인 ‍계명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두데 여사가 적은 ‍하나님의 메시지 필사본에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인간에게 요구되는 ‍모든 것을 포괄하며,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다시 그 조건이다. ‍따라서 지구상의 인간은 ‍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전념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다면 자기 임무를‍ 온전히 완수할 것이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인간의 이웃이 ‍누구이며, 왜 우리 사회가 ‍신의 계명에 부합하도록 ‍생활방식을 다시‍ 조정해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하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에는 ‍동물 주민도 포함됩니다. ‍동물 주민을 사랑할 수 ‍없다면 더는 사랑할 ‍이웃이 없겠죠. ‍이웃은 모두를 포함해요. ‍예수님은 남자, 여자, 아이만 사랑하라 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죠. ‍누가 우리의 이웃이죠?‍ 모두 다예요! 인간, 동물주민, 개, ‍고양이, 새, 오리, 거위‍ 모두죠. 야생이든 아니든요‍』

‍『우리와 사회도 ‍자기 행동, 생활방식을‍ 되돌아봐야 해요. ‍생활방식이 평화롭고 ‍비폭력적이고, 자애로운지‍ 신의 계명에 따라 ‍신의 뜻에 따라 사는지 ‍말이죠. (네, 스승님)

‍자기 자신을 대하듯 ‍타인을 대하는지 말이에요. ‍자신이 대접받길 원하는‍대로 신의 모든 피조물을 ‍대해야 해요. (네, 스승님)

인류가 바뀌어야 해요. ‍내가 이미 여러 번 말했죠. ‍그냥 신의 계명에 따라 ‍‍살면 되는 거죠. ‍사랑과 평화, 조화의 ‍원칙에 맞게요. (네, 스승님)‍ 아주 간단해요.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해요. 그게 전부죠』

신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형태와 모양의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비거니즘은 ‍친절, 자비, 비폭력을 ‍옹호하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는 ‍기독교 정신과 일치합니다. ‍다음은 성경에서 ‍인용한 구절입니다.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가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로마서, 성경

『배를 위하여 있는 고기, ‍고기를 위한 배를 ‍하나님은 이것저것 ‍다 멸하실 것이다』‍‍~ 고린도전서, 성경

‍『그러므로 고기가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린도전서, 성경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마태복음, 성경

증거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채식인임을 보여줍니다. ‍그는 명상을 수행하고‍ 채식인이었던‍ 에세네 공동체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에세네파 그리스도‍ 자비 복음』에 따르면, ‍주 예수는 이 구절에서 ‍분명히 볼 수 있듯이, ‍동물을 죽이고 먹는‍ 행위를 정죄하셨습니다. :‍

‍『이 불쌍하고 죄 없는 ‍피조물은 자신이나 ‍사람이나 다른 피조물도‍ 해치지 않았느니라. ‍참으로 그들은 ‍창조된 이래로 들판의 ‍푸른 풀을 먹으며 ‍결백하고 피의 죄도 ‍없이 살았노라. ‍충실하고 순종적인 ‍그들은 인도적 감정이 ‍삶의 보상이 되기를 바라며 ‍주인에게 남아 있지만, ‍대신 인간의 손에서 모든‍ 상처와 죽음을 받느니라. ‍보라, 무지하고 완고한 ‍사람의 정욕이 그들을 ‍사망과 많은 피로 빠트리니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을‍ 만족하려 함이니라. ‍그런 사람은 마음이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나니, ‍돌 우상처럼 단단하고‍ 무익하게 되었음이라. ‍모든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거룩한 율법을 거부하는 ‍불경한 자에게 화 있으리라. ‍돌 같은 마음을 가진 눈먼 ‍인도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들은 필요하지도 않고‍ 율법에 맞지 않는 것을 ‍눈으로 탐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가‍ 어류 주민과 관련 있다는 ‍일반적인 오해는 ‍예수 그리스도가 ‍빵 다섯 덩이로 ‍5천 명을 먹였다고‍ 기록한 기적에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이 오해를 여러 차례 ‍바로 잡으셨습니다.

『현재 성경은 ‍고대 그리스어 판본에서‍ 번역한 겁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옵사럼을 ‍넣은 빵을 나눠 먹었죠. ‍옵사럼은 양념, ‍향신료 또는 생선으로 ‍번역될 수 있어요. ‍그러니 예수님은 대중에게 ‍빵을 먹이면서 맛을 낼 ‍양념을 곁들여 줬다고 ‍말할 수 있어요. (네)

‍‍예수님이 생선을 먹었다면 ‍왜 처음 열두 제자에게‍ 고기잡이를 그만두고 ‍대신 나를 따라서 사람을 ‍낚으라고 했겠어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소유를 뜻합니다. (네)

성경은‍ 수천 년 동안‍ 번역됐습니다. ‍그 번역 중에 ‍진정한 본질을 ‍일부 빠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아는 바로는 ‍신이 자애롭게도 나에게 ‍‍내려준 바에 의하면 ‍신은 자애롭고 ‍신은 어떤 고통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동물 주민에게 가해진 ‍고통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신이 말했지요. ‍『제사하기 위해 ‍암염소와 수송아지를 ‍죽이지 말라』‍‍ 왜냐하면 신은 우리 손이 ‍무고한 피로 물드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요. ‍성경에 있죠, 예, ‍성경에 있어요』‍

역사상 많은 기독교 성인은 ‍동물주민 애호가와 ‍채식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예로니모(채식인)는 ‍사자의 발에서 ‍다정하게 가시를 제거해 ‍사자를 길들였다고 합니다. ‍감사한 사자 주민은‍ 다른 동물 주민을 ‍잡아먹지 않고 수도원의 ‍수도사들 사이에서 ‍여생을 보냈습니다.

이집트 사막에서 고독을‍ 구했던 기독교 수도사‍대 안토니우스 성인‍(비건)은 종종 돼지 주민과 ‍함께 묘사 되었습니다. ‍한 전설은 성인이 ‍야생 돼지 주민을 ‍치료한 후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돼지 주민은 성자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녔습니다.

‍페루의 성 마르틴‍데 포레스 벨라스케스‍(채식인)은 동물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의 다정한 반려동물엔 ‍개와 고양이, 쥐와 ‍새 주민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많은 사람이‍ 신의 단순하고 본질적인‍ 사랑의 계명을 잊었습니다. ‍인간의 육류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잔인한 축산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매일 90만의 소 주민, ‍2억 2천만의 닭 주민, ‍380만의 돼지 주민, ‍170만의 양 주민, ‍수억의 어류 주민이 ‍식용으로 도살되며 ‍환경 파괴로 인해 ‍수많은 다른 동물주민‍ 종들이 사라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는 신의 계명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입니다.

등등…

하나님은 베르타 두데를 ‍통해 가장 중요한 계명을 ‍상기시켜 주셨고, ‍인간이 그 계명을 ‍지키지 않을 때, 세상의 ‍모습을 알려주셨습니다.

‍『지상의 삶은 오로지 ‍내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너무 큰‍요구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 인간은 ‍나의 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르기 쉬운 다른 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사람들이 정한 계명을‍ 열심히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속이고 ‍이제 지상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믿는다…』

‍‍『잔인한 정신이‍ 지구와 그 주민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나의 적은 삶에서 ‍모든 사랑이 없는 ‍무수한 존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류가 무자비한 ‍파괴의 길을 계속 ‍간다면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다음 방송에서 그것을 ‍베르타 두데의 계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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