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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업) 틈새의 살벌하고 무서운 세계, 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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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계 평화와‍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해온‍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가족, 고인이 된 사랑하는 이들, 친척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떠도는‍ 림보 상태에 있거나‍ 위험으로 가득하고‍ 길을 잃은 영혼들과‍ 사악한 존재들로 가득한‍ 낮은 아스트랄 차원에서‍ 먹을 것, 마실 것도 없고‍ 갈 곳도 없이‍ 늘 굶주림과 목마름을‍ 겪게 될 테니까요. 제발 기도하세요. 전쟁이 끔찍하다는 건‍ 알지만, 전쟁이 멈추기를‍ 기도하는 것마저도 자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큼 중요하진 않아요.

오, 신이시여, 전 매일 당신께 기도합니다. 간청합니다. 제게 기도할 시간이 늘‍ 충분한 건 아님을 아시죠. 오만 가지 일로 바쁘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전 성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부디 인류를 도와주세요. 모든 행성이 안 된다면‍ 적어도 이 행성의‍ 모든 존재들 만이라도‍ 도와주세요. 부디 그들을 도와주세요.

당신께서 계속해서‍ 당신의 아들과 딸들,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 부처, 구루 나낙 데브 지, 주 마하비라,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께 큰 평화가 있길, 바하이 신앙의 선지자 등‍ (그 모든 분들께 평화가‍ 함께하길) 그들을‍ 계속 보내시더라도‍ 그들이 당신의 고통받는‍ 자녀들을 돕고자‍ 이 지구나 다른 행성에‍ 환생할 때‍ 부디 다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을 십자가에 못 박거나‍ 죽이거나 어떤 식으로든‍ 고문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은 당신의 아들딸로서‍ 오직 당신의 일을 하고‍ 당신의 계율을 따르며‍ 자신들의 일을 수행하기‍ 정말 어려운, 억압적이고‍ 제한적인 이 감옥 같은‍ 물질 세상에서‍ 능력껏 자신의 소임을‍ 다합니다. 부디 신이시여, 그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그들의 육체에‍ 힘을 실어 주시고‍ 영적인 힘을 실어 주시어‍ 육체가 다할 때까지‍ 그들이 계속해서 맡은‍ 소임을 다하도록 도우소서‍.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들이‍ 살해당하고, 고문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온갖 방법으로 학대받아왔어요. 오, 제발, 부탁입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고‍ 그들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깨어나서‍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당신의 권능을 기억하고, 당신과의 연결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모든 아들과 딸들은‍ 내려와서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여전히 진정한 자기 자신과‍ 신의 권능을 가진 진아와‍ 전능한 신이신 친애하는‍ 당신과 연결되지 않은‍ 오래된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래요. 이 지구상의‍ 모든 친구 여러분, 제발 계속 기도하세요. 여러분을 돕거나‍ 여러분의 신뢰를 얻을 만큼‍ 강력하게 깨달은 스승을‍ 알지 못한다면‍ 그저 열심히 기도하세요. 여러분의 일이나 부담, 걱정, 책임에서‍ 벗어나 있는‍ 매분, 매초마다 기도하세요. 그저 기도하세요. 물속에서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듯,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서‍ 음식과 음료를 갈구하듯‍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세요. 제발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세요. 여러분이 가진 무기는‍ 그것이 전부입니다. 아니면 마귀들이 여러분의‍ 삶을 장악하고, 영혼과‍ 마음을 지배할 테니까요. 그럼 도망도 못 가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처럼‍ 되거나 그들의 부하가 되어‍ 영원히 그 상태로 있게‍ 되겠죠. 그런 다음엔‍ 붙잡혀서 영원히‍ 벌을 받게 될 겁니다.

우리가 세계 평화와‍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해온‍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가족, 고인이 된 사랑하는 이들, 친척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떠도는‍ 림보 상태에 있거나‍ 위험으로 가득하고‍ 길을 잃은 영혼들과‍ 사악한 존재들로 가득한‍ 낮은 아스트랄 차원에서‍ 먹을 것, 마실 것도 없고‍ 갈 곳도 없이‍ 늘 굶주림과 목마름을‍ 겪게 될 테니까요. 제발 기도하세요. 전쟁이 끔찍하다는 건‍ 알지만, 전쟁이 멈추기를‍ 기도하는 것마저도 자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큼 중요하진 않아요.

전쟁이 멈추기를‍ 기도할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20만 명 이상의‍ 생명들이 지구상의‍ 일부 여성들의 뱃속에서‍ 산 채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매분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죽이고‍ 뱃속에서 숨지게 했는지‍ 계산할 수 있을 거예요. 그들은 도움을‍ 요청할 수조차 없죠. 신께서 이 기간 동안에‍ 우리를 돕기 위해 이 순수한‍ 존재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거예요. 오, 맙소사‍.

알다시피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희생된 러시아인‍ 숫자가 25만 또는‍ 30만에 달한다고 해요. 목숨을 잃었거나‍ 부상을 입었거나‍ 장애를 얻어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우크라이나(유레인)‍ 군인들은 차치하고요. 그들은 자신의 삶과‍ 국가와 가족을 위해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수치로는 몇 십만 명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이미‍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죠. 우리는 너무도 고통스러워‍ 기도를 하고‍ 거리로 나가 시위를 하며‍ 비통함을 토로합니다.

그런데 매일 20만 명이‍ 세상의 빛을 보기도 전에‍ 죄 없이 죽는다 생각해 봐요. 그들은 어두운 뱃속에서‍ 기도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이‍ 연민과 동정을 받지도‍ 못한 채 죽어갑니다. 그러고 나면 그들은‍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림보 상태에 머물러야 하죠. 식물 같은 상태로요. 하지만 의식은 있어서‍ 주변의 모든 것과‍ 자신의 삶과 운명과‍ 불행에 대해선‍ 알고 있어요.

일부는 복이 있고‍ 공덕이 좀 더 있어서‍ 어떻게든 자신들을 죽게‍ 만든 부모, 어머니 곁에‍ 붙어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때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녀 삶을‍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죠. 그러면 많은 나쁜 일들이‍ 그 어머니에게 일어나겠죠. 통곡하는 영혼들 때문에요. 어머니를 만질 수는‍ 없지만 그 영혼들은‍ 항상 그녀 주위를 맴돌며‍ 이해시키고 대화하려고‍ 시도하는데 다 헛된 일이죠. 영혼이 죽어서 통곡하며‍ 정처 없이 떠돌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덥고, 추운 상태에‍ 있게 되면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르고 신경 쓰지‍ 않으니 그들은 화가 나서‍ 어떤 식으로든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해요. 혹은 폐가나‍ 귀신들린 집에서‍ 심술을 부리며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겠죠. 인간들이 그런 곳에서‍ 평화롭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런 지역이나‍ 그런 집에 살면‍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게 되죠.

『Excerpt from ‘I had an abortion, and the guilt and shame almost killed me’ by Thir.st – Sept. 27, 2017, June Bai: 깨어난 뒤에 나는 그저‍ 『아, 됐어. 문제가 사라졌어.‍ 이제 내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라 느꼈죠. 하지만 속으론 내가‍ 내 아이를 죽였고, 앗아갔다는 걸 알았고‍ 고통과 상처와‍ 모든 게‍ 막 시작되고 있었어요. 낙태가 그런 식으로 삶을‍ 망칠 거라곤 예상 못 했죠. 나는 내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내 인생 처음으로‍ 내가 연약하고 무방비‍ 상태에 놓인 내 아이를‍ 없애 버린 지상 최악의‍ 죄인이 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나는 그를 보호해야 할‍ 사람이었죠』

『Excerpt from ‘Coping After an Abortion and Finding Hope Instead | Seize This Pro-Life Moment’ By Focus on the Family – June 1, 2022, Elise: 다시 테이블 위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눈물 한 방울이 흘러‍ 머리선까지 내려왔는데‍ 그것이 참으로 따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몇 년 동안 흘렸던‍ 마지막 눈물이었죠. 전 죽음이 몸에 들어오는‍ 대가를 치렀죠. 실제로요. 육체적으로도 그랬고‍ 감정적으로나 영적으로도‍ 그랬어요. 내면이 완전히 죽었죠. 저는 점점 더 단절됐어요. 술을 더 마시기 시작했죠. 이 몸이 어떻게 되든‍ 그냥 상관하지 않았어요. 1년 후에 저는 다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바로 그 병원에 전화를 걸어‍ 날짜와 시간, 가격 등에‍ 동의하는 등‍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저는 1년 후 다시‍ 낙태 시술을 받았어요』

『Excerpt from ‘The Spiritual Warfare Reality in Abortion’ by EWTN – Nov. 3, 2017, The Reverend Monsignor Charles Pope: 퇴마사나 다양한 유형의‍ 구원 사역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과거에 낙태를‍ 시행한 곳이나 낙태 클리닉이‍ 실제로 악마가‍ 출몰하는 장소라는‍ 매우 일관된 증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곳은 악마의 침입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며‍ 낙태 등에 연루된 사람은‍ 종종 그들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면 어떤 면에서 그들이‍ 그런 상황에서 벗어났다면‍ 악마는 그들이 자기 손아귀에 들어왔다 여기고‍ 쉽게 놔주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퇴마의식을 행하거나‍ 퇴마의식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낙태를 했거나 낙태‍ 비용을 지불하는 등‍ 어떤 식으로든 낙태와‍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어요. 천만 권의 책을‍ 쓸 수도 있을 정도예요. 여러분에게‍ 우주의 모든 일들을 다 설명해 줄 수는 없어요.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괴상한 일들, 불행한 일들을 말이에요. 천국과 신께서 베풀어주시는‍ 모든 기적과 경이와‍ 축복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지구에 온 스승들은‍ 모두가‍ 거의 비슷한 말들을‍ 해왔어요.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요. 살생을 삼가야 하고, 옳지 않은 것, 진리가 아닌 것은‍ 멀리해야 한다고요. 하지만 인류는 듣지 않죠. 우리가 스승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을수록‍ 우리는 부정적인 악마, 마귀, 귀신, 악귀같이‍ 우리에게 좋지 않고‍ 우주의 긍정적인 편에 있지‍ 않은 존재들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럼 고통받게 되죠. 이번 생은 물론‍ 다음 생에도 끝없이‍ 고통받게 됩니다. 지옥에 가거나 림보 상태, 아니면 길을 잃고 끝없이‍ 방황하는 상황에 놓이죠. 절대 빠져나올 수 없어요. 더러는 빠져나오기도 하나‍ 그건 아주 드문 경우죠. 영혼의 통제력을 상실한‍ 후엔 부정적 힘이 모든 걸‍ 통제하므로 무력하고‍ 절망적이게 됩니다.

오, 세상에, 끝없이‍ 말할 수 있지만 못하겠어요. 그저 마음만 너무 아프죠. 나는 매일 이 지구상의‍ 인간들과‍ 동물주민들과 무고한 나무들의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지켜봐야 합니다. 오, 세상에.‍ 돌에도 감정이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들은 그저 무력하고‍ 하찮아서‍ 그런 존재 상태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오,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여러분과 다시 대화할 수‍ 있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을 잘 돌보세요. 제발 기도하고 또 기도해‍ 주세요. 온 힘을 다해서요. 제발, 부탁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다 해도요. 기도하세요. 해롭지 않아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기도하고 나면 최소한‍ 기분이 좀 상쾌해질 거예요. 나를 믿지 않아도‍ 기도는 할 수 있죠. 전능하신 신께 기도하세요. 어떤 작은 신이나 어떤‍ 신의 이름에 하지 말고‍ 이름 없는 전능하신‍ 신께 기도하세요. 신을 경배하세요. 오직 전능하신 신만을요. 믿을 만한 현재의‍ 스승을 모른다면, 여러분이 아는‍ 고결하고 순수하고‍ 자비로운 과거의‍ 스승들께 기도하세요. 예수님께, 가장 최근의‍ 스승들께 기도하세요. 가장 최근의 스승께‍ 기도하고 또‍ 일반적인 모든 스승들과‍ 성현들께 기도하세요. 오직 전능하신 신만을‍ 숭배하세요. 전능하신‍ 신만을 숭배하고 그 외의‍ 누구도 숭배하지 마세요. 그들이 여러분에게 뭔가를‍ 제공해서 감사를 표하더라도‍ 무엇보다 전능하신 신께‍ 감사하세요. 제발요.

여러분 모두가‍ 너무나 염려돼요. 여러분 모두 때문에‍ 내 마음이 아파요. 난 정말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건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랑이죠. 말로 표현할 순 없어요. 하지만 또한 인간을 향한‍ 인간의 사랑이기도 하죠. 난 이 행성의 모든 인간을‍ 사랑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동물주민과 다른 존재들을 사랑합니다. 무생물이라 불리는‍ 존재들조차‍ 지각이 있어요. 난 그들도 모두 사랑해요. 난 결코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아요.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할 뿐이죠.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면‍ 『전능하신 신이시여, 가장 사랑하고‍ 가장 숭상하며‍ 가장 믿을 수 있는 신이시여,‍ 제가 더 강해져서 당신의‍ 일, 당신께서 주신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게 전부이죠.

제발, 전능하신 신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을 숭배하고‍ 그분께 기도하세요. 그분께 사랑을 보내세요. 모을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모으고‍ 낼 수 있는‍ 모든 성심을 내고‍ 마음의 모든 절박함과‍ 모든 성심을 다하여‍ 그분께 사랑을 보내세요. 전능하신 신께 기도하고‍ 그분을 숭배하세요. 다른 누구도 말고요. 됐어요. 지금은 여기까지예요. 신의 은총과‍ 자비와 축복 속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아멘.‍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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