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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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세 번째 주제는 모든 선한 종교인은 남의 등 뒤에서 비방(가이바트)을 하지 않는 절제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벤디다드의 주석에서 비방은 모든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라고 말한다. 남을 비방하는 자는 모두 죽은 것을 먹은 자와 같으니, 죽은 것을 먹는 것 또한 이 책에서 앞서 언급한 죄이다 - 하지만 이 세상에서 그 죄의 형벌을 나타나지 않더라도 저 세상에서 그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죽음을 맞을 때 그대 영혼에게 죄에 대한 보상(이즈자)을 보여주기 위해, 벤디다드의 주석에 따르면 비방을 당하고 상처 입은 사람이 그 앞에 가서 그에게 의로운 선물을 요구하고 그가 그 사람을 위해 의로운 선물을 제공하면 죄가 그에게서 떠난다고 한다.”
“아흔네 번째 주제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이익이나 친절을 베풀 때, 베풂을 받은 사람은 그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이 그 은혜를 갚아야 하며,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그 금액만큼의 이익(미크다르)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에 따르면, 사람이 누군가에게 이로움을 주면 오흐르마즈드 [아후라 마즈다]는 그에 상응하는 열 배를 준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