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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코란: 55 - 56장,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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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삶에서 볼 수 있는‍ 영적 위대함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999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강연에서도‍ 신의 사자로서‍ 궁극적인 합일을‍ 보여주신 선지자에게‍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경의를 표하셨습니다.

『선지자가 와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그 예를 보여주었어요, 「좋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홀로 고요히 앉아야 한다」 동굴에 갈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의‍ 작은 동굴 같은 방을‍ 동굴로 만들어서‍ 자기 자신을‍ 철저히 은거하며‍ 기도하세요. 신은 당신을 듣게 되고‍ 당신은 신을 듣게 되죠. 신은 항상 듣습니다. 우리가 듣지 않지요. 그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에서‍ 모든 무의미한 생각을 비우는 건 우리의 문제죠. 그래야 신의 사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선지자들이 했듯이요. (평화가 그분께 깃들길)‍ 그는 그걸 하러 왔죠. 그는 선지자입니다. (평화가 그분께 깃들길)‍ 그에겐 필요 없었지만‍ 신과 접촉하려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본보기를‍ 보이려고 그렇게 했죠.

그래서 코란에서‍ 모든 종교가 신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네, 첫 페이지에요.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신께‍ 신실하게 기도할 때‍ 그 이름에 상관없이‍ 신께 기도한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신이니까요』‍

오늘 거룩한 코란 55장을 소개하겠습니다.

1절‍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코란을 가르쳐 주셨노라.‍ 대지는 그분의 피조물들을 위해 두셨노라:‍ 그곳에는 과실이 있고 (대추야자) 송이를 이룬 종려나무가 있으며‍ 곡식과 그것의 잎들과 줄기와‍ 향기로운 식물이 있노라.”

2절‍ “대지 위의 모든 것은 멸망하되‍ 그대 주님은 영원하사, 권능과 영광으로 충만하시니라.” “영마와 인간의 무리여! 너희가 하늘과 대지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다면 벗어나 보라! 권능이 주어지지 아니하고는 벗어나지 못 하리라!”

3절‍ “그러나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그때를‍ 두려워한 자들에게는‍ 두 개의 천국이 있나니.”‍ “권능과 영광으로 충만하신 주님 이름 위에 축복이 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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