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주민 공동 거주자들과의 중요한 관계에 대해 임사 체험자들이 받은 메시지 중 일부를 들어보겠습니다.
존 캘버트 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위험할 정도로 더운 어느 여름날, 한 주택을 페인트칠하던 중 열사병으로 기절했습니다. 캘버트 씨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거기서 사흘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 동안 그는 직접 하나님의 발 앞까지 가서 신의 관점에서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짊어진 모든 죄책감, 교만, 허영심, 공허함, 절망적인 외로움, 분노, 이기심, 제 삶의 허무함을 제 안에서 볼 수 있었으니까요. 제 삶은 끝났고, 저는 신 앞에 있음을 깨달았죠.”
그때 캘버트 씨는 자신이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질문했습니다. 한 음성이 답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아요. 당신은 지구를 돌보기 위해 지구에 왔습니다.」 「두 번째로, 당신은 동물을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은 영혼을 가진 존재죠. 당신은 이성과 지성을 지닌 존재이며, 상황을 바꿀 능력을 지녔죠. 동물을 보호하고 돌보고, 그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그런 능력이 없죠. 그런데도 인간은 종들을 차례차례 파괴합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은 서로를 돌보기 위해 여기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 막중한 당신을 그 해답의 일부가 되라고 보냈습니다. 당신은 조금 전 그 문제의 일부였습니다.」 존 캘버트 씨는 다시 지구로 보내져 선한 일을 하고 인류가 파괴적인 습관을 즉시 멈춰야 한다는 신의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음은, 동물주민을 먹고 지옥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눈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이 죽어 있었고 나무들은 그냥 말라 있었죠. 거긴 사랑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죠. 그냥 죽어 있었어요.”
그 후 그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 열기, 썩은 냄새, 비명, 불의 강 등 다른 많은 끔찍한 장면이 펼쳐지는 지옥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구에 있었을 때 동물들을 희생시켰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피를 마시고, 그들이 희생시킨 동물의 살을 먹었죠. 그래서 그들은 거기에서 화형과 고문을 당하며 자기 살을 먹으려 하는 거예요.”
에이미 콜 씨는 온몸에 통증을 유발하는 섬유근육통과 관련된, 만성 통증으로 평생을 고통받았습니다. 그녀는 이 임사체험을 통해 그녀의 식습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임사체험 후, 다시는 고기를 먹을 수 없었어요. 그냥 끊었어요. 사물이 다르게 보였죠.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