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잭입니다, 모두가 저를 잭이라고 알고 있죠. 저는 숲속 돼지들의 설립자이며 저랑 저의 전 파트너는 감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숲에 10에이커 넘는 부지가 있고 거기엔 돼지 스물, 염소 여섯이 있어요. 우리는 수탉과 암탉이 있는데 점차 다른 종도 들이고 있는 중이에요.” “현재 우리는 학대당하고 도살당할 운명에 처한 가장 절망적인 동물을 구조합니다. 그리고 우린 현재 자행되는 잔혹 행위들을 알고 있으며 동물들이 학대받고 홀대당하는 이 농장, 공장들을 폭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돼지들이 아주아주 많은 보호소에 가 봤는데 그들 따로따로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수많은 돼지 무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무척 어려운 일이죠. 우리 아이들은 숲 주변을 돌아다니며 타고난 대로 살 수 있으니 다행이죠.”
숲속 돼지들의 거주민 대부분에게 여기 온 건 다른 별에 온 것만 같습니다. 그들은 삶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상상하지 못했고 믿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 돼지 중 몇몇은 작고 어두운 콘크리트 우리 안에서 살았었어요. 노라는 빛이 없는 어두운 우리 안에서 7년 동안 번식용으로 갇혀 지냈죠.” “공간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전에는 그들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없었어요. 그들이 본능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고 발전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지금도 그들이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할 이야기는 많고 돼지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호소를 찾은 방문객이 해가타(비건) 씨와 함께 투어를 돌 때 그녀는 축산업 공장에서 동물 주민에게 일어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이 말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설교하는 방식이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는 건데 마음을 울리게 되죠.” 해가타(비건) 씨는 그녀의 고귀한 노력으로 도움을 얻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