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해수면 상승이 세계 대도시의 90%를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세계 인구의 약 40%가 해안에서 100킬로미터 이내에 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050년까지 수억 명이 그들의 집에서 도망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인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보죠. 약 3천 5백만 명의 시민들이 해안 근처의 저지대에 살고 있으며 많은 이가 이미 원하지 않지만 이주했습니다. 예를 들어 칼라바기 마을에서 처음에 집들이 땅 위에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해수면 상승과 사이클론, 홍수의 증가로 인해 토양의 상댱량이 사라졌고 주민들은 대나무 기둥에 집을 위태롭게 『걸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것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 누르 모하마드는 원하지 않지만 5번이나 이주했습니다.
인도의 서벵골주에서는 해수면 상승과 열대 폭풍, 잦은 홍수가 이미 저지대인 순다르반스에 거주하는 450만 명의 집과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 센트럴에 따르면 심지어 주도인 콜카타도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큰 변화가 없다면 2030년 전에 물에 잠길 수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님(비건)께서는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 우리가 직면한 다른 모든 재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고귀하고 자비로운 비건 생활 방식으로의 전 세계적인 전환임을 상기하셨습니다. 해수면 상승은 해안선에서 200㎞ 내에 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미 방글라데시에서는 1천7백만 명이 주로 해안 침식으로 집을 떠났죠. 영국에서도 해안 침수가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고요. 이런 상황은 그 원인을 멈추지 않는 한 나빠지고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말하자면 축산업 생산과 동물주민 육류 소비를 멈춰야 한다는 거지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죠. 사람들이 비건 채식으로 바꾼다면 지구의 열이 당장 내려갈 것이며 이런 많은 난제도 반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채식하고 선행을 해서 지구와 모든 존재들을 구해주세요. 당신과 나를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