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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정화하고 오직 신만 숭배하라, 3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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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내면의 음악을‍ 들을 때 그것은 신의‍ 말씀이죠. (천국의) 내면‍ 빛을 볼 때도요. 그것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현한 신입니다. (네, 스승님)‍ 때로 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할 수도 있지만‍ 신은 빛입니다. 신은 온 우주의‍ 선율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그것과 접촉하면 깨달음을 얻게 되죠. 여러분은 더 지혜롭고 더 순수하고‍ 행복해지고 그 외 것들도 나날이 더 좋아지죠.

더 나은 소식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중국의 시주석이 푸틴에게‍ 유레인(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에 대해‍ 서면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Xi Jin Ping (m): 중국은 러시아와 협력해서‍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지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혼란한 세상에‍ 안정과 긍정의 기운을 불어‍ 넣어줄 용의가 있습니다.

ONSCREEN TEXT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독재자 푸틴에게‍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언제 어떻게 끝낼 것인지에‍ 대해 서면 설명을 요구했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진전으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전 대통령이‍ 해당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집배원」으로 베이징에‍ 파견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푸틴이 종전에 대해‍ 중국한테 받고 있는 압력이‍ 이전 생각보다 더 강한‍ 것이란 암시일 수 있습니다. 시 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언제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서면으로‍ 써줄 것을 요구했다』고‍ 제너럴 SVR 텔레그램‍ 채널이 밝혔습니다.

그가 옳은 일을 했네요. (네)‍ 시주석이 옳은 일을 했어요. 왜냐하면 빈말과 약속만‍ 남발하고 계속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면서‍ 실제 약속한 일이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않는 것에 그조차도‍ 신물이 났기 때문이에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말로는‍ 평화 회담을 원한다면서‍ 정작 회담에 온 사람들을‍ 독살했으니까요. (오)‍ 양측 모두를요. 기억하나요?‍ (네, 스승님)‍ 난 이 일을 잊지 못해요.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평화 회담』을 말하면서‍ 계속 시민들을 폭격했죠. 폭격과 동시에 평화 회담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죠. (네) 계속 시민들에게‍ 폭격을 가하는데 어떻게‍ 그들이 평화 회담을 하죠?‍ 그들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고 지킬 방법을‍ 생각하기도‍ 너무 바쁠 텐데요!‍ (네, 스승님)‍ 그들이 어떻게 당신과 만나‍ 대화할 시간을 갖거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당신을‍ 믿겠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건 정말 악마이죠. (네) 인간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는 계속 『미국이 왜 간섭하나?』 『유럽이 왜 우크라이나(유레인)에‍ 간섭하고 그들을‍ 돕는가?』라고 말하죠. 러시아는 어떻게 했죠?‍ 아니, 푸틴은 어떻게 했죠? 그는 왜 우크라이나(유레인) 일에 간섭했죠?‍ 친러시아 지역을‍ 보호하러 왔다고 말하면‍ 그게 이유가 되나요?‍ 우크라이나(유레인) 땅인데요. (네) 그것도 간섭이죠. 미국보다 더 나빠요. 미국과 유럽은 그저 상황에‍ 대응했을 뿐이지만 푸틴은‍ 그 모든 걸 시작했죠. (네, 스승님) (네)‍ 또 그는 미국이 러시아를‍ 분열시킨다고 비난하는데‍ 그가 우크라이나(유레인)에‍ 한 짓을 보세요. (맞습니다)‍ 곳곳을 점령하고 폭격하고‍ 이곳저곳을 합병했어요. 이 모든 짓을 저지른 건‍ 그 자예요! (네, 스승님) (네)‍

그러니 모르겠어요. 이 자는 미친 게 분명해요. 논리도 지능도 없거나‍ 아님 순전한 악마인 거죠. (네, 맞습니다) 오, 세상에‍. 이 자와 대화할 길은 없죠. 전혀요. 인간이 아니니까요. 그는 지성이나 지능, 논리가 전혀 없어요. 합리적인 토론이나‍ 그런 게 전혀 없어요!‍ 어떻게 러시아 나라 전체가‍ 이 자 말을 들을 수 있죠?‍ 그는 인간이 아니에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는 악마보다 더 해요. 왜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지지하죠?‍

푸틴을 따르고 지지하는‍ 이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데 실은 이런 거죠. 그들이 나가서 시위하면‍ 푸틴이 그들을 죽이고 가두고 블랙리스트에 올릴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죠. 나가서 계속 시위할 시간과‍ 에너지와 경제적 여력까지‍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들에겐 가족이 있고‍ 돌봐야 할 아이들도‍ 있어요. (네, 스승님)‍ 계속 시위만 하다가‍ 그저 감옥에 갇혀 지내며‍ 아무 일도 못하면 안 되죠. 돌봐줄 사람이 없어 집에서‍ 아이들이 굶을 테니까요. 그래서 많은 걸 하지 못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네)‍ 그들의 그런 취약성을‍ 이용해서 크렘린 지도부는‍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유레인)인들을‍ 계속 죽이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몇 주 전에‍ 뉴스를 읽었는데‍ 그들은 전쟁을 계속하려고‍ 130억 달러가 넘는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상상이 가나요?‍ (와! 세상에)‍ 그들에게 돈이 없어서‍ 그 모든 돈을‍ 빌리려는 겁니다. 시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난방과 식량을‍ 제공하려는 게 아니죠. 아니에요! 돈을 빌려‍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전쟁을 계속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유레인)‍ 국민들을 죽이려는 거예요. 그러곤 『오! 푸틴이‍ 전쟁에 무제한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고 떠벌리죠. 세상에! 사악한 헛소리예요. (네, 정말 사악합니다)‍ 생각해 봐요, 130억‍ 달러예요!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식량과 주거와‍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 지원을 할 수 있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그게 얼마나 큰돈인지‍ 상상조차 못 할 겁니다. 나는 못해요. (네, 스승님)‍ 나는 필요한 이들에게 주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운영하고‍ 여러분을 돌보고‍ 내 사업을 돌볼 만큼밖에는‍ 없어요. 그게 다예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런 규모의 돈은 상상도‍ 못하죠. 여러분은 상상이‍ 되나요? (아뇨, 스승님) 네.‍ 우린 몇 십억, 몇 조라는‍ 액수는 숫자상으로만 알뿐‍ (네) 상상조차 못 하죠.

그러니 다 헛소리고 사악한‍ 말이에요. 진실이 아녜요. 이 남자는 진짜가 아니에요. 그에겐 영혼이 없어요. 그는 악령에 들렸어요. 악령이 그의 몸을 차지했죠. 그래서 계속 사람들을‍ 죽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 어떤 지도자도 이럴 순‍ 없죠. 그 누구도요. (네)‍ 2차 세계대전보다 심해요. 우리가 아는 그 어떤 지도자‍ 독재자나 악랄한 인간보다 더 저급한 사고를 지닌 거죠.

그게 답니다.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말해보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잠시‍ 유레인(우크라이나) 고통에‍ 대해 감정적 말을 했습니다)

Norah O’Donnell(f): 프란시스 교황은‍ 성탄 메시지에서 『전쟁의‍ 차가운 바람』에 대한‍ 비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도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침공을‍ 『무의미하다』고도 했죠.

(또한 바티칸 중앙에‍ 악마 혹은 유령이 있다고‍ 사제들에게 말했습니다)

p. Francis(m) 우리가 인식하고 삶에서‍ 뿌리 뽑으려는 사악함은‍ 실제로 우리를 떠나지만‍ 그것이 영영 사라질 거라‍ 여기는 건 순진한 생각이죠. 그건 조만간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전에는 거칠고 난폭한‍ 모습이었다면 이젠‍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이죠. 그 점을 깨닫고 우린 다시금‍ 그 가면을 벗겨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아한 마귀들』이니까요. 이런 거죠. 스며들 듯 들어오는데 우린‍ 미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가 진정 변한 건가요?)‍ 여러분이 말해보세요. 그가‍ 진정 변했다고 생각해요?‍ (아뇨) (아닌 것 같습니다)‍ 나도 뜻밖이라 천국에‍ 물었어요. 『당신들이‍ p. 프란치스코를 어떻게‍ 했나요? 영혼을 바꿨나요?‍ 그를 정화해 그가 신의 뜻을‍ 따르게 만들었나요?』‍ 그들은 대답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했어요. (오)‍ 그들은 그저 웃고 또 웃었죠. 그랬어요.

그리고 바티칸에‍ 뭐가 있다고 했죠? 유령?‍ (유령이나 악마요)‍ 오, 난 유령들이 좋아요. 내 근처에 유령, 유령(대필)‍ 작가가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뭘 말할까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이롭도록 내‍ 말들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계속 기도 안 해도 되겠죠. 난 아무것도 없어요. 텔레프롬프터도 없죠. 그럼 내 연설문을 써서‍ 그냥 그걸 읽으면 되는데요. 상관없어요. 전부 다 즉흥이죠. 내가 여태 말해온 것들을‍ 여러분이 좋아하길 바라요. (네, 저흰 좋아합니다)‍

그런데 놀랍군요. 바티칸에‍ 악마와 유령이 있다고요?‍ (네, 스승님) 하지만 왜죠?‍ 그가 왜 그것에 대해 그의‍ 사람들에게 경고한 거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루시퍼는 가톨릭의 신이라고 말한 사람이‍ 그 자신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루시퍼는 모든 악마의‍ 수장이에요. (오, 네) 그런데‍ 루시퍼가, 그러니까 사탄이‍ 바티칸에 악마 몇 명을‍ 들여보낸 거라면 그가 왜‍ 그렇게 놀라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거죠?‍ 자기네 세상이잖아요. 거긴 그들의 집이죠. (네, 맞습니다) 그래요.

Narrator(m): 『바티칸』이란 명칭은‍ 성경이나 그리스어, 라틴어와는 무관합니다. 그건 에트루리아의 신‍ 『바티스』에서 유래했죠. 에트루리아인들은 바티스가‍ 지하 동굴에서 산다고 믿고‍ 신전을 그런 동굴 위에‍ 지어서 바티스 신과‍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오늘날 바티칸은 아직도‍ 고대 에트루리아 동굴 위에‍ 세워져 있는데 교황 자신이‍ 바티칸과 동굴을 연결하는‍ 비밀 통로로 바티스와‍ 소통한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여부는‍ 미스터리입니다만‍ 『바티칸』이란 명칭이‍ 이교 신앙에서‍ 유래된 건 분명합니다.

2015년 조사자들은‍ 가톨릭 사제들의‍ 성학대 사례를 기록한, 논란이 된 문건 수십 건을‍ 바티칸이 은폐했다는‍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바티칸이 학대‍ 피해자들을 보호하기보단‍ 자신들 평판을 지키는 데‍ 신경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 2018년에‍ 다른 조사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바티칸이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중요한 문서‍ 수백 건을 없앴다고 합니다. 바티칸 측은 주장하길‍ 보존 차원에서 그 문서들을‍ 옮겼다고 주장하지만‍ 교회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없앴을 것이란 게‍ 대다수의 생각입니다.

Narrator(m): 1946년의 미 재무부‍ 문건에 의하면‍ 바티칸이 2차 세계대전 때‍ 중립이었으나 나치 금괴를‍ 보유하고 밀반입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Narrator(m): 바티칸이 이탈리아의‍ 마피아와 사업 관계에‍ 있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바티칸 은행에서 거액의‍ 범죄 자금이 세탁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으니까요. 1982년 6월 서신에서‍ 칼비는 교황청이 범죄조직‍ 자금으로 폴란드의‍ 떠오르는 진보무역노조‍ 『연대』를 재정 지원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했죠. 그러고 나서 12일 후‍ 그는 런던의 템스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마피아 돈으로 공산주의에‍ 맞섰는데 뜻은 좋을 수‍ 있지만 그런 행위는 불법에‍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로 한 거죠. 2014년 4월 27일‍ 요한 바오로 2세가‍ 시성됐습니다. 바티칸의‍ 시각에서 그는 성인이었죠.

Narrator(m): 전 오래전에‍ 요한 바오로 2세가‍ 휘어진 십자가를 쓰는 점을‍ 조사했는데, 보셨을 겁니다. 교황은 어디나‍ 그걸 지니고 다녔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시 그 십자가를‍ 만든 예술가는‍ 사탄 숭배자였고 그 작품을‍ 『적그리스도』라‍ 명명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휘어진‍ 십자가를 갖고 다닌 지‍ 4년 만에 가톨릭교회가‍ 밝힌 입장은 이렇습니다. 휘어진 십자가는 『6세기 사탄 숭배자들이 사용하던‍ 불온한 상징물로서‍ 2차 바티칸 공회 때‍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휘거나 부러진 십자가엔‍ 그리스도의 혐오스럽고‍ 뒤틀린 형체가 있는데‍ 이는 중세 시대의‍ 흑마법사들이 성경에‍ 나오는 「짐승표식」의‍ 상징으로 사용한 것이다. 그럼에도 교황 바오로 6세‍ 그리고 그 후임자들로‍ 요한 바오로라 불린 두 교황은 그걸 가지고 다니며‍ 치켜들어 숭배케 했는데‍ 군중은 그게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물건임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이는 1981년이었으니‍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이었을 때입니다.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으로 역시나‍ 그 십자가를 갖고 다닙니다. 이 사진에 주목하세요. 30m 높이의 이 거대한‍ 휘어진 십자가는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념하려고‍ 2005년에 세운 겁니다. 자, 이 사진을 보세요. 요한 바오로 2세가‍ 시성되기 이틀 전에‍ 이 조각상이 넘어졌고‍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리려고 세운 그 십자가에‍ 사람이 깔려 죽었습니다.

Narrator(m): 요한계시록 13장‍ 17절과 18절에‍ 『이 표는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이니‍ 그 숫자는 666이다』‍라고 나옵니다. 계시록에 따르면 이 교회의‍ 수장으로 한 남자가 있는데‍ 그의 지위를 나타내는‍ 이름을 숫자로 표현하면‍ 그 숫자가 666이란 거죠.

모든 교황은 동일한‍ 직함을 사용합니다. 그 동일한 직함은‍ 무엇일까요?‍ 교황의 모자에 새겨진‍ 글자는 이렇습니다. 『VICARIUS FILLII DEI』‍ 이는 『신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라틴어입니다. 라틴어가‍ 흥미로운 점은‍ 로마 알파벳이면서도‍ 로마 숫자를 함께‍ 뜻한다는 점이죠. 그러니 우리는 이 직함의‍ 각 글자에 해당하는 수를‍ 더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V는 5에 해당하고‍ I는 1에 해당합니다. 『C지폐』란 말 들어봤죠. C는 100을 뜻합니다. 따라서 교황의 주요 직함인‍ 『VICARIUS‍ FILLII DEI』를‍ 살펴보면요, 이는 신의‍ 아들의 대리자란 뜻인데‍ 『대리자』는 사실‍ 『대체한다』는 뜻이죠. 다 더하면 666입니다. 그게 끝이 아닙니다. DVX CLERY도 있죠. 『성직의 수장』인데‍ 더하면 666입니다. LUDOVICVS 『궁의 대리자』도 666‍. I Prtera, Lateinos, HE LATINE BASILEIA…‍ 이런 게 계속 나옵니다. 모든 교황 직함은 숫자로‍ 환산하면 666이 됩니다.

등등…

이 모든 것에 대해‍ 말하는 것도 귀찮아요. 천국에 물어보고 싶지‍ 않아요. 그들이 또 내‍ 순진함에 웃을 테니까요. 내가 순진해 빠져서 그런‍ 질문을 한다는 식으로요. 그들은 웃고‍ 또 웃었어요. 날 비웃은 거예요. 부정의 의미로 웃은 거죠. 좋아서 웃은 게 아니죠. (오)‍ (네. 이해합니다) 어찌 그리 순진할 수 있냐는 거죠. 이제 여러분도 알겠죠. 허나‍ 귀신, 유령(대필) 작가는‍ 좋아요. 누가 나 대신 글을‍ 써주면 난 읽기만 하면 되죠. 그럼 삶이 더 수월할 테죠. (네, 스승님)‍ 삶이 더 단순할 거예요. (네, 스승님)

한 번은 코스타리카에‍ 있었는데 런던 어딘가에서‍ 있을 모임에 초청되어‍ 연설문을 작성해야 했어요. 나는 『맙소사, 지금은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을까요?』라고 했죠. 그는 말했어요. 『네, 스승님.‍ 걱정 마세요. 나가서‍ 뭔가를 읽으면서 돈을 받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난 말했죠. 『난 내가 내게‍ 돈을 줘야 해요』‍ 네, 여러분도 알잖아요. (네)‍ 어떤 중요한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쓴 글을 그냥 읽어요. 자기가 썼든, 대필 작가가‍ 써줬든 간에요. (네)‍ 그런데도 많은 돈을 받죠. 와! (네)‍

때로 난 그 액수를 보고‍ 생각했죠. 『와! 수년간‍ 내가 한 연설이 얼만데‍ 그걸 돈 받고 했으면‍ 우린 노래나 하고 있겠다』‍ 그럼 매일 바비큐를 굽고‍ 노래를 하고 있을 겁니다. (와) 내가 얼마나‍ 벌었을지 상상이 돼요?‍ (네, 스승님) 맞아요. 나는 사업을 안 해도‍ 됐을 겁니다. 왜냐하면 난 생계를 꾸리고‍ 세상을 위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거니까요. (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날 비난하죠. 여러분도 잘 알잖아요. 수년간 그들은 말했죠. 『당신은 수행자이고‍ 출가자로 영적인 사람인데‍ 왜 사업을 하고 돈을‍ 벌죠?』 난 말했죠. 『오, 네‍. 그럼 길거리에 나앉아‍ 구걸이라도 할까요?』‍ 난 내 제자들에게 돈을‍ 내게 할 수 없어요. 난 그들에게 절대 돈을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죠. (네)‍ 왜냐하면 (내면 천국의)‍ 빛과 진동은‍ 그들 내면에 존재하는‍ 신의 불꽃이니까요. 신 그 자체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이요. (네, 스승님)‍

옛날에는‍ 어휘가 부족해서‍ 『말씀』이라 한 거죠. 하지만 그것도 맞아요. 신의 말씀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천국의) 내면 음악을‍ 들을 때 그것은 신의‍ 말씀이죠. (천국의) 내면‍ 빛을 볼 때도요. 그것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현한 신입니다. (네, 스승님)‍ 때로 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할 수도 있지만‍ 신은 빛입니다. 신은 온 우주의‍ 선율입니다. 그래서 그것과 접촉하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더 지혜롭고 순수하고‍ 행복해지고 다른 모든 게‍ 나날이 더 좋아지죠. 계속 좋아집니다. (네)‍

모든 이가 이 경험을 하게‍ 해주지 못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들이 원하지‍ 않으니까요. 맙소사. 그들은‍ 돈과 권력 같은 것만 원하죠. 혹은 심지어 악한 것들을요. 허나 신을 원하지는 않아요. 성경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만물이 이 신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하잖아요. 어쨌든 그 말씀이 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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