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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예술에 바치는 헌정: 2021년 국제 예술인의 날, 5부 중 1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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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일,‍ 국제 예술인의 날‍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만(포모사)에 있는‍ 우리 협회 회원들은‍ 최고의 예술가, 고위 인사, 그리고 나라의 손님들을‍ 『사랑의 이름으로 예술에‍ 바치는 헌정』 기념행사가‍ 열린 웨이우잉, 혹은‍ 유명한 국립 까오슝‍ 예술 센터에 초대했습니다.

행사는 영감을 주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약 60명 예술가들의‍ 90개 작품을 보여주는‍ 미술 전시로 시작됐습니다. “이것이 예술인의 가치예요. 왜 우리는 예술작품을 보면‍ 행복해질까요? 예술가들이 우리를 위해‍ 멋진 모험을 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우리의 영혼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위해‍ 모험을 해요. 그것이 그들의 창작물이‍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이유예요.”

즐거운 오후 프로그램은‍ 동양과 서양의‍ 토착, 전통 예술, 고전 예술 그리고‍ 현대 문화 예술을‍ 포함했습니다. 이 멋진 프로그램들은‍ 6개의 뛰어난 단체들에‍ 의해 발표됐습니다. 첫 번째 무대에는‍ 라오농, 젠산 초등학교‍ 바오라이 중학교‍ 합창단의 아이들이 섰고‍ 그들의 성악 강사인‍ 쉬자 루엔 씨와‍ 지휘자 첸춘치 박사가‍ 아이들을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은 함께‍ 그들의 모국어로‍ 다양한 민족들의‍ 민요를 불렀습니다.

그들이 처음 선보인 노래는‍ 말레이시아의 민요 『달의 연』입니다. 하늘을 나는‍ 전통 연의 모습은‍ 종종 고향을 떠나‍ 여행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다음 곡은 임생상 씨가‍ 작곡한 서정적인 하카 음악‍ 『나비가 다시‍ 날아온다』입니다. 이 곡은 대만(포모사)의‍ 사람들이 안전과‍ 보호를 위해 숭배하는‍ 자연 신께 올리는‍ 기도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했어요. 그렇지 않나요? 이 아이들은 어떻게‍ 합창단에 들어왔고 어째서‍ 노래하는 걸 좋아할까요? 이강링 씨가 감독한‍ 이 특별한 합창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