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언제나 신의 이름을 상기하라, 6부 중 3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주말에 우리는‍ 과일을 따러 가곤 했어요. 남쪽에 과수원이‍ 많이 있었죠. 망고스틴이나 람부탄이요, 와, 어디에나 있죠! 여러분은 안에 들어가면‍ 넋을 잃을 거예요. 일본의 사과 과수원과‍ 아주 흡사해요. 정말 아름답지요. 우린 거기에 반했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그것들을 한 움큼 딴 다음‍ 그 자리에서 먹었어요. 배가 부르면 우리는 그냥‍ 거기에 누워 잠들었어요.

‍예를 들어 나는 가끔‍ 대학 졸업생 제자들과‍ 대화합니다. 그는 말하지요, 『와! 대학 공부는‍ 너무 힘들어요』‍ 우린 대학에 대해 얘기했죠. 그리고 그는 말했죠:‍ 『와! 정말 힘들어요.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졸업한 날엔‍ 마치 태산이 어깨에서‍ 떨어져나간 것 같았죠』‍ 난 물었어요, 『어떻게‍ 그리 힘든가요?』‍ 그는 『오! 스승님은 모르세요, 우리 같은‍ 학생은 정말 힘들어요』‍ 예,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때가‍ 최고의 시절이었다고요!

나는 일본산 혼다 오토바이를 탔어요. 당시에는 그것이‍ 귀했어요, 전국에‍ 12대도 되지 않았죠. 그걸 타고 빠져나갔죠. 말을 끌고 나가듯이‍ 조용히 오토바이를 밀고 나간 거지요. 밖에 나가면‍ 시동을 걸고 카페에 가서 음악과 커피를 즐겼어요.

하지만 나는 선생님들을‍ 매우 존경했어요. 그들도 날 많이 존중했죠. 선생님이 학생을 그렇게‍ 존중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저녁이 되면‍ 내가 살던 곳을‍ 살펴보고는 했어요. 조금 더 얘기해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시는 거의 끝나가요. 할 얘기가 별로 없어요. 모두 시예요, 영적인 시, 영적 문장들‍ 아주 짧은 시죠. 매우 짧고 압축되어 있어요. 그냥 시를 읽으면‍ 의도를 알게 됩니다; 별로 설명이 필요 없어요. 관음법문 수행자라면‍ 슬쩍 봐도 이해하죠. 그러니 다른 얘기를 하며 음식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양념을 더합니다.

예, 내가 살던 곳에서요. 학교에서 공부할 때‍ 내가 살았던 곳은‍ 2층이었어요. 다락방 같은 곳이었죠. 중국어로 뭐라고 하죠? (다락방이요) 다락방, 예 다락방이요. 그런 곳에서 살았어요. 이웃은 모두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었죠. 대부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사람들이었어요. 내 이웃은 공교롭게도‍ 모두 학생이었어요. 저녁이 되고 나는‍ 자정이 지나 한두 시, 매우 늦은 시간까지 그들 방의 불이 켜진 걸 보았지만 나는 매일‍ 저녁 8시에 불을 껐어요. 부끄러운 일이죠! 친척들은 불평했어요, 『왜 공부를 열심히 안 해? 다른 사람들 방에는 불이‍ 새벽까지 켜져 있는데』‍ 모두 학생인 걸 알았죠. 『너만 8시나 9시에‍ 불을 끄니 어떻게 그래?』‍ 내가 말했어요, 『좋아요, 개선할게요』‍

부끄러운 일이었죠! 정말 부끄러웠어요. 그것은 전염성이 있죠. 분위기도‍ 전염되는 거예요.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는 걸 보고‍ 똑같이 하지 않는 내가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나도 불을‍ 매우 늦게까지 켜 두었죠. 내 등이 켜져 있는 것은‍ 상관없었어요, 여전히 잠이 들었거든요.

나만 공부한 척을 하니‍ 더 부끄럽게 느껴졌죠. 책상에 책 몇 권을 펼쳐놓고서 몇 쪽을‍ 넘기고 잠이 들었어요. 부끄러운 일이죠. 그래서 며칠 후엔 커피와 차를 사서 최대한 독하게 마신 다음‍ 계속 시계를‍ 쳐다봤어요. 밤새도록 쳐다봤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불을 껐을 때 나도‍ 똑같이 잠을 자곤 했지요. 그래도 못 배운 거죠.

나는 부지런한 학생을‍ 존경했어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 가도 나는 거의‍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학생처럼 행동하지 않았죠. 그냥 페이지를 넘겨도‍ 모든 것을 기억했어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했죠. 열심히 공부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그들이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할 때‍ 나는 약간 충격을 받았어요. 난 열심히 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죠. 가령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 나는 다소 게을렀고‍ 자주 커피를 즐기러 갔어요. 초등학교 때 나는 항상‍ 반에서 1등을 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3등으로 떨어졌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어요. 그리고 음악에 빠져 있었죠. 그때 나는 꽤 까다로웠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나를 매우‍ 존중해 줬어요. 그런 적이 있었어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아주 존경을 받았지요. 1등 상을 탔었어요, 성적이 아니라 연기에서 1등 상을 탔지요. 그래도 1등이었어요. 뭐 어떤가요! 중학교 때 나는‍ 반에서 3등 혹은‍ 4등이었을 거예요, 잊어버렸어요. 1등은 확실히 아니고‍ 2등 아래였어요.

그래도 날 많이 존중했어요. 정말 이상하죠. 나는 중학교 때 여전히 매우 작았지만‍ 그렇게 작지는 않았어요. 열서너 살, 12살‍ 13살, 14살 때죠. 선생님이 한번은 내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죠. 아무 이유 없이 학생을‍ 꾸짖은 것에 대해 모두 앞에서 사과했어요. 정말 꾸짖지는 않았어요. 이유 있는 꾸짖음은 괜찮죠. 그런데 이 학생은 그날‍ 잘못한 것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는 예쁘지 않은‍ 학생의 외모를 놀렸죠. 나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살짝 얼굴을 찡그렸어요. 이런 불편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봤죠. 날 보지 못했다고 여겼어요. 그게 좋지 않다고 느꼈죠. 어떤 이는 장애가 있어요. 그리 예쁘지 않은 이도 있지만 그렇게 놀려서는‍ 안 됐어요. 『장난』이라고 하나요? (예)

그래요. 그 학생은 이미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는 격려 대신‍ 학생을 놀렸어요. 적절한 행동이 아니었죠. 꾸짖은 것은 아니었어요;‍ 선생님이 학생을‍ 꾸짖는 것은 괜찮죠. 그건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놀리는 거였어요. 아마도 아이디어가‍ 바닥나서 그런 것 같아요. 난 그를 쳐다보다 얼굴을‍ 찡그리고 그를 외면했어요. 그러자 그는 이해했죠. 난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어떻게 감히 그러겠어요? 그럴 필요도 없었죠. 그는 그 중학교의‍ 교장이었어요. 우리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교장 선생님이기도 했지요. 알겠나요? 『교장』이 맞나요? (교장 선생님이요) 다음날 그는 공개적으로‍ 사과했어요. 전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했죠. 다행히도 매우 도덕적인‍ 학생이 그를 꾹 찔렀거든요.

그는 귀여웠죠! 내가‍ 도덕적으로 굴었나요? 그는 농담한 거예요. 하지만 당시엔 내가‍ 너무 응석받이로‍ 지냈는지 모르죠. 좋아요, 그건 됐어요. 그에게 나는‍ 편하게 공부했지만‍ 빨리 배운다고 말했어요. 나는 어떤 상이나‍ 졸업 영예도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 것은 전혀 몰랐죠.

여러분이 학교 가는 걸‍ 막으려는 것은 아니에요. 집에 가서‍ 잘못된 소식을 전해서 내 명성을 망치지 마세요. 학교에는 가야 해요. 여러분의 상황은 다르지요. 졸업장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 하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나는 예외지요. 난 그런 것을 대단하지 않게 여겼어요. 학교는 별거 아니었죠. 선생님들이 가르치면 나는 즉시 이해했어요. 선생님이 가르치지 않았어도 이해했죠. 무얼 배워야 하지? 아주 귀찮았어요.

그냥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아이였을 때는‍ 어쨌든 달리‍ 할 일이 없었지요.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부모님은‍ 충분한 돈을 벌었어요. 음식, 음료, 그리고‍ 필요한 물건 등‍ 모든 것이 이미‍ 우리에게 충분했어요. 걱정거리가 전혀 없었죠. 학교에 가는 것 말고‍ 무엇을 하겠어요? 우리는 당시 너무 어렸어요. 결혼도 할 수 없었죠. 재미를 찾을 곳이 없었고‍ 아직 잘 꾸밀 수도 없었죠. 다른 할 일이 없어서‍ 학교 가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오토바이 경주를 할‍ 학교 친구들을 데려왔어요. 때로 버스와 경주했죠. 비록 내 오토바이는‍ 겨우 120cc였지만‍ 나는 배기관을 제거했어요. 내부의 관만요. 바깥은 그대로여서‍ 배기가스가 나올 수 있었죠. 더 빨리 달릴 수 있었고‍ 아주 큰 소리를 냈어요. 말썽꾸러기였죠! 따라 하지 마세요. 안 좋은 행동이에요! (오토바이 가속 경주요) 오토바이 가속 경주였죠. 그래서 우리는 빨랐어요. 겉은 똑같이 생겼기에‍ 경찰은 아무 말도 못했어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요. 단지 소음이 매우 컸고‍ 빨리 달릴 수 있었어요. 가끔은 버스나 차도‍ 추월했어요.

주말에 우리는‍ 과일을 따러 가곤 했어요. 남쪽에 과수원이‍ 많이 있었죠. 망고스틴이나 람부탄이요, 와, 어디에나 있죠! 여러분은 안에 들어가면‍ 넋을 잃을 거예요. 일본의 사과 과수원과‍ 아주 흡사해요. 정말 아름답지요. 우린 거기에 반했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그것들을 한 움큼 딴 다음‍ 그 자리에서 먹었어요. 배가 부르면 우리는 그냥‍ 거기에 누워 잠들었어요.

우리는 십대에‍ 그렇게 살았어요. 아니면 다른 뭘 할까요? 나는 여러분처럼 공덕의‍ 보상을 많이 받지 못했어요. 여러분과는 달랐지요. 여러분은 아주 어려도 이미 영적으로 수행할 줄 알아요. 나는 어렸을 때‍ 영적 수행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요. 『관음보살』을‍ 외는 것 외에는요, 그런 것들을 외웠죠. 내가 어렸을 때‍ 12살 정도 됐을 때는‍ 10개의 만트라를‍ 기억하고 있었어요. 스스로 한 것이지요, 『탁탁탁…』‍ 경전을 외우는 동안‍ 목어를 두드렸어요. 그것을 잘 외우고‍ 이해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영적 수행에‍ 대해서는 잘 몰랐어요. 숭배하는 게 전부였죠.

6살, 12살밖에 안 된‍ 여러분의 아이들은‍ 입문시켜달라고 할 줄 알고‍ 영적 수행을 하며‍ 비건을 하고 있지요. 와! 정말 놀라워요. 나보다 훨씬 나아요. 나는 나이가 들어서야 세상의 고통을 보고‍ 영적 수행을‍ 생각했어요. 그전에는 아무런‍ 고통도 없었고 다른 이의‍ 고통도 보지 못했죠. 그렇게 많이 보지 못했어요. 오토바이 경주에서 추월하느라 바빴어요. 누구를 보아야 할까요?

그렇게 빨리 달리는데‍ 누구를 보겠어요? 주위를 둘러볼 수 없어요! 집중해야 하죠. 나는 두 눈만 드러낸 채‍ 큰 모자를 쓰고 있었어요. 내가 또 누굴 보겠어요? 귀엔 아무것도 안 들려요. 예,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귀를 막아야만 했어요. 여러분이 나의 작은 결점을‍ 알게 되어 유감이네요. 할 일이 없는 데도‍ 어렸을 땐 말썽꾸러기였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모든‍ 선생님은 나를 좋아했어요. 나는 고작‍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말썽도 많이 피우고‍ 장난기가 많았죠. 초등학교 때는‍ 매우 얌전했어요. 오토바이도 없었죠. 나는 매일 걸었어요.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매일 1㎞를 걸었지요. 걸어서 왕복‍ 1㎞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중학교 가서‍ 만회하고 싶었던 거죠.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가면 훨씬 빨랐죠. 초등학교 때의‍ 어려움을 보상한 거예요.

학교에 가는 건 쉬웠고‍ 나에게 큰 문제가‍ 아니니 이상하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와! 학교에 가는 건 너무 힘들어요!』 말하죠. 그들은 학원이나‍ 다른 곳을 또 다녀야 했어요. 일이 많아요. 힘든 이유이지요.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이는 매우 쉽게 하죠. 그들은 사업에 매진하지만‍ 동시에 여유로워요. 여전히 사업을 잘 관리하죠. 어떤 사람은 맹목적이고‍ 이것저것 신경 쓰고‍ 아주 열심히 일해요.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요. 충분히 이완하지 못했겠죠. 긴장을 풀 수 없죠.

우리와는 달라요, 우리 영적 수행자들은‍ 세상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물론 어떤 수행자는 아직‍ 그런 욕망이 있어요. 아마 1세계에 도달하지‍ 못한 이들이겠죠. 동료 입문자 대부분은 세속적 욕망이 없어요. 그렇죠? (맞습니다)‍ 원치 않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걸 가지고 있어요. 예전보다 나아졌지요? (그렇습니다)‍ 예전에 여러분은‍ 많은 것을 원했지만‍ 그것들을 얻을 수 없었어요. 그것들을 얻어도‍ 만족하지 않았죠. 지금은 조금만 있어도‍ 우리는 만족하지요. 자급자족하고 행복합니다. 또한 자기 삶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요. 예를 들어 우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는 것에 만족해요. 물 흐르듯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3/6)
1
2022-10-24
6798 조회수
2
2022-10-25
5649 조회수
3
2022-10-26
5012 조회수
4
2022-10-27
5086 조회수
5
2022-10-28
4817 조회수
6
2022-10-29
459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