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무함마드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570년에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40세 경에 산속 동굴에 은거하여 깊은 명상에 들어갔습니다.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그는 알라에게 수많은 신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이 기간에 처음 계시받았습니다. 이 영적인 신의 계시를 23년 이상 기록하였고 지금은 큰 존경을 받는 이슬람교의 중심 성전: 코란이 되었습니다.
칭하이무상사께서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삶에서 볼 수 있는 영적 위대함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999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강연에서도 신의 사자로서 궁극적인 합일을 보여주신 선지자에게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경의를 표하셨습니다.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찬미를 드릴지니 그분은 무에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천사들을 두 쌍, 세 쌍, 네 쌍의 날개를 가진 전령으로 두셨으며 그분의 뜻대로 창조를 더하시니 실로 하나님은 모든 일에 전지전능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자비로 인류를 위해 보내신 그 은혜를 누구도 제지할 수 없으며 또한 그분께서 제지하신 것을 누구도 자유롭게 할 수 없나니 그분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사람들이여! 너희에게 베풀어 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지니. 하나님 외에 하늘과 대지로부터 너희에게 양식을 주는 다른 창조주가 있느냐?”
“불신하는 자들에게는 가혹한 벌이 있으며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관용과 큰 보상이 있노라”
“영화와 권세를 구하는 자여 모든 영광과 권능이 하나님께 있노라, 좋은 언행도 그분께 이르며 하나님께서 좋은 행위는 높이 올리시되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자에겐 무서운 벌이 있으며, 그런 음모는 수포로 끝나노라”
“하나님이 흙에서 너희를 창조하사; 다시 정액에서 재창조하셨으며 너희를 쌍으로 두셨노라. 어떤 여성도 그분의 앎이 없이는 잉태와 출산을 할 수 없으며 어떠한 인간도 생명을 연장하거나 단축할 수 없나니 이 모든 것은 성서 안에 있고 이는 실로 하나님께 쉬우니라”
“그대는 단지 보이지 않는 주님을 두려워하고 예배하는 그들에게 경고하는 것뿐이라. 자기를 정화하는 것은 자기 영혼을 위해서일 뿐 최후의 여정은 하나님께로 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