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정당이 주민을 위해 식물성 식단을 증진하는정책 입안을 촉구했습니다

독일 브레멘 시의 녹색당이 비건 생활방식의 다양한 장점을 공유하는 등 시민이 비건 식단을 택할 수 있도록 돕는 조처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내식당에서 비건 음식을 제공하고 음식 공급자를 위한 비건 요리 학교를 세울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더해 녹색당은 축제와 같은 대형 공공 행사의 경우 적어도 노점의 절반은 비건 노점이어야 하며 지역 식품 사업이 비건 제품으로 전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연방 정부에서는 독일의 보건부 장관인 칼 라우터바흐 교수가 올해 초 육류에 세금을 부과하고 식물성 대체육에 보조금을 제공해 육류의 섭취를 크게 줄일 것을 제안했습니다

비건을 지지하는 브레멘 시의 녹색당과 칼 라우터바흐 장관님을 응원합니다 천상의 지혜와 함께 세계 모든 정부가 여러분의 모범을 따라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이루어 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