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연방환경청장이 전국적인 육류 소비를 50％까지 줄일 것을 주장합니다

독일 연방환경청(UBA)의 청장이 육류 소비를 대폭 줄일 것을 촉구합니다

독일 신문 함부르크 아벤드블랏과의 인터뷰에서 더크 메스너 청장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독일이 육류 소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공장식 축산업을 축소하여 과도한 질소배출을 멈추고 토양과 물, 생물다양성 및 인류의 건강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여야 합니다』 독일의 비정부기구들은 「미트 아틀라스 2021」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들이 육류를 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줄 것을 독일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빛나는 세계 돌봄 지도자상과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 및 현명한 행정 부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육류의 위험성을 알린 독일연방환경청의 이 중대한 요청에 대해 더크 메스너 청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사랑 속에서 세계의 모든 국가가 비건 식단으로 신속히 전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