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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멜튼(비건) 목사: 영적 성장과 비거니즘을 육성하다,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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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윌리엄 멜톤 목사님께 고통받는 동물 주민을 구하기 위한 모든 일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또한 그 영화 프로젝트에 작게나마 일조하고자 겸손한 증표로 1만 달러를 기부하시며, 목사님과 관련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빛나는 성공과 함께 고귀한 일을 계속하시길 바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윌리엄 멜톤 목사님과 그의 컴패션 컨소시엄의 본래의 계획과‍ 돌봄 서비스, 건전한 영성에 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실제로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사역하고 사람들이 자비로‍ 모든 생명체를 대하도록‍ 돕는 신학교에 다녔어요. 그러나 저는 인간과 비인간 동물 사이에 존재한다고 굳게 믿는 한 가지 유사점이‍ 있다고 말하겠어요. 그건 인간과 동물 모두 영혼이 있고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의 영혼들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컴패션 컨소시엄에서‍ 우리의 임무는 인간이‍ 이 영혼의 연결고리를 인지하고 감사하도록 돕는 거예요.”

우리는 멜톤 목사님에게 특별히 아이들과 동물 주민들을 참여시켜 상호작용하고, 배우고, 공감과‍ 보살핌, 영성 속에서 성장하게끔 고안된 특별한 주일학교를 생각한 건지 물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의 사명을 성취하는데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20년이나 30, 40년간 고기를 먹기 전에, 그들이 그것이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그들이 인간의 음식과 패션의 선택으로 야기된 아픔과 고통에 둔감해지기 전에 그들에게 손을 뻗는 거죠. 그래서 청년들이 앞장서는 걸 보는 게 행복합니다.”

“빅토리아[모란]과 나는 장편 영화‍ ‘미스 리버티’를 썼어요. 그건 중서부 작은 마을의 도축장에서 탈출한 소와 이 소를 구하러 이 작은 도시로 오는 뉴욕시의 한 동물 권리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문제들을‍ 다룬 첫 번째 장편 영화‍ 중 하나가 될 겁니다. 가족 영화로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관객, 특히‍ 비건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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