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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조하르: 가장 거룩하신 분의 신성한 빛,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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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글에는 시므온 랍비가 다른 현자들과 논하는 큰 얼굴의 얼굴 특징에서‍ 여러 부분의‍ 육체적 묘사와 함께‍ 각 부분이 상징하는 신적 품성과 히브리 성경에서 이를 지지하는 증거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6장,‍‍ 큰 얼굴에서 뇌의 막에 관하여‍ 『두개골의 공동에는 숨겨진 최고 지혜의‍ 희박한 막이 있는데, 어디에도 드러나지 않고,‍ 발견되지도 않고, 열리지도 않습니다.‍ 그 막은 숨겨진‍ 지혜의 두뇌를 감싸며‍ 따라서 그 지혜를‍ 덮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숨겨진‍ 지혜인 두뇌는 침묵하고‍ 그 자리에 고요함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이것을 언급하길:‍ 옛날부터 계신 분의 지식은‍ 숨겨져 있고 그분의 뇌는 차분하고 감춰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그것을 지식의 완전함을‍ 결정하는 옛날부터 계신‍ 분의 징표로 묘사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모든 면에서 완전하고‍ 숨겨져 있으며 고요하고‍ 침묵하기 때문입니다』‍‍

7장,‍ 큰 얼굴의 머리칼에 관하여‍ 『이것은 구전입니다. 그분의 머리 두개골에‍ 백억 개가 매달려 있고‍ 칠천오백 개의 곱슬머리는 희고 순수합니다. 하나의 곱슬머리는‍ 신성한 말씀의 수에‍ 따라 사백십 개의 머리 타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머리칼은 전부가 각각 사백십 개의 세계로 방사됩니다.‍ 그러나 오직 이들 세계만‍ 숨겨지고 감춰져 있으며, 그분 자신 외에는 아무도‍ 그것들을 알지 못합니다. 그분은 칠백이십 개의 방향으로 방사합니다.‍ 모든 머리칼에는 샘이 있는데, 그것은 두개골의 벽 뒤에‍ 숨겨진 뇌에서 나옵니다.‍ 그분의 곱슬머리는‍ 가지런히 늘어져 있고 어깨 윗부분에 닿아도 순결하며 목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머리칼은 귀를 덮지 않도록‍ 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당신 아침은 열려 있다」‍라고 기록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머리칼은‍ 귀 뒤로 뻗어 있습니다.

전체가 균형을 이루며‍ 하나의 머리칼도 튀어나오지 않고 완전한 자리에 있으며 아름답게 정리해 단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옛날부터 계신 분이며 만물 중에 가장 숨겨진 그분의 형상을 보고 순응하길 바라는 것은‍ 의인의 기쁨이자‍ 즐거움이며 그분은 나타나고 나타나지 않지요.‍ 그분은 숨겨져 있고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분 자체보다 그분의 형상 안에 더 많지요.‍ 머리칼이 갈라짐에는 일정한 길이 있어 이백칠십 개의 세계로 빛나며‍ 그로부터 (다시)‍ 다가올 세상의 의인을 빛낼 길을 비춥니다.‍ 잠언 4장 1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리라」‍ 그분에‍ 관하여 기록된 바와 같이‍ 「여호와의‍ 모든 길은 자비와‍ 진리입니다」』‍

8장,‍‍ 큰 얼굴의 이마에 관하여‍‍ 『그분 머리의 이마는‍ 받음 중의 받음입니다.‍ 출애굽기 28장 38절에‍ 「그것이 받으심을 위해 그분의 이마에 늘 있으리라」‍‍ 그 이마를 의지력이라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마는 사백이십 세계로 덮여있는 머리 전체와 두개골의‍ 주군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마가 드러나면‍ 이스라엘인의 기도가 올라갑니다. 「언젠가요?」‍ 시므온 랍비는 침묵했죠.‍ 그는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언제인가요?」‍ 시므온 랍비가‍ 아들 엘르아살 랍비에게‍ 말하였습니다. 「안식일에 저녁기도를 드릴 때이다」‍ 기록된 것은 이렇습니다.‍ 「오! 여호와여, 저는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에 당신께 기도했습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이‍ 받아들이실 때와‍ 이마가 드러날 때를‍ 여기서 이해합니다. 이것은 안식일에 저녁 기도를 드릴 때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시므온 랍비는 아들, 엘르아살 랍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이 너를 축복하시길!‍ 네가 너에게 필요한 그분의 이마가 받아들이는 시간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마가‍ 드러나면, 취향과 받아들임은 완벽한 형태로 발견되고, 모든 분노는 그분 앞에서‍ 조용해지고 가라앉는다.‍ 그 이마에서 사백 개의 심판의 집을 비춘다. 받아들이는 기간에 그것이 드러날 때 만물이‍ 그 앞에서 평화롭다.

이것은 다니엘7장 10절‍ 「심판을 정해졌다」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 즉, 그 자리가 가라앉으며‍ 심판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구전이다. 그 부분은 열려 있고‍ 덮이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칼이 없다.‍ 내가 말하건대 이마가 덮여 있으니 심판의 집행자들이 이것을 보고 평안하며 심판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구전이다. 이 이마는 상위의 에덴에서 천체의 이십칠만 개 빛으로‍ 확장되었다.‍ 이것이 구전이다.

에덴 안에 빛나는 에덴이 있다.‍ 상위 에덴은 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숨겨져 있으며‍ 말한 것처럼 길에 분포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큰 얼굴 자신을‍ 제외하고 어떤 인간도 상위 에덴과‍ 그 길들을 알지 못했다.‍ 욥기 28장 23절처럼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고‍ 있는 곳을 아시니라」‍ 엘로힘은 그곳의 길을 아신다. 그리고 그분은 그곳을 아신다.‍ 이곳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이 아시는 상위 에덴이요. 가장 심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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