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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인도하는 성공한 난민과 이민자, 다부작 중 15부: 호주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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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리학, 수학, 생명공학, 의학 및 외과 분야에서 학위를 소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또 한 명의 훌륭한 난민인 칼 크루젤니키 박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의 직업은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였지만, 현재는 호주의 다양한 매체, 특히 TV 및 라디오에서 유명한 작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다재다능한 박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도랑 굴착기, 택시 기사, 영화 제작자, 자동차 정비사, TV 기상 캐스터와 각종 밴드의 수행 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습니다. 칼 박사는 TV에서 1985년 과학 및 기술 쇼 퀀텀의 첫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 그는 『미드데이 쇼』와 『굿모닝 호주』의 과학 기자가 되었고 ABC TV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겸 진행자를 맡았습니다. 박사는 다작을 집필했고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는 『호주 지오그래픽』 『오버랜더』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같은 잡지와 『데일리 미러』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같은 신문에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47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과학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2006년 칼 박사는 일상생활에서 과학의 적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호주 훈장의 회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9년 칼 박사는 과학을 전파하고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을 고취한 데 대한 장기간의 헌신과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칼링가 과학 대중화 상을 수상했습니다.

새로운 나라에 정착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잠재력을 보여준 칼 박사처럼 인류에 크게 기여한 모든 이민자에게 경의를 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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