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는 스승님께 도전하러 왔어요. 빛의 검을 쏘아 보내니 스승님이 그걸 녹였지요. 스승님의 불광이 명상홀 전체를 채웠죠. 제 검은 물러져 떨어졌죠. 물러졌다고요? (예) 검이 아니라 국수처럼요. 불광이 빛의 검을 동화시켰습니다. 그들 빛이 합쳐지며 찌르지 못하게 된 거죠. (예) 잘됐네요!
Master: 송나라 후에 양나라 때인가요? 맞아요? (예?) (원나라입니다)
Q (f3): 송, 다음은 원나라입니다.
Master: 원나라요? 그래요! 네? (뭐라고요?) 아니에요.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요. 당신과 상관없어요. (예)
Q (f3): 5대 10국입니다.
Q (f1): 오, 그것은 저랑 상관없어요.
Master: 음, 난 그녀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요. (오, 알겠습니다)
Master: 나의 다른 전생은요? (다른 전생이요?) 스님이 되기 전에요. (그 전의 생은...)
Master: 그렇게 먼 과거까지 볼 수 없다면 더 최근 생을 확인해봐요. 뭐가 있나요?
Q (f1): 더 최근에는… 더 최근 생은 지금이죠!
Master: 좀 더 전에요. (좀 더 전에요?) 더 전은 아니에요. 이 시간부터…
Q (f1): 알겠어요. 더는 없군요.
Master: 그럼 그전에는요? (그전에요?) 당신은 내가 중국에서 한 생만 스님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Q (f1): 아니요. 스승님은 중국과 여러 번 인연이 있었어요.
Master: 무슨 인연이요? (인연이 복잡합니다)
Q (f3): 인연이 정말… 여전히 생각해야 해요.
Master: 추측이 아니라 신통을 써서 말해봐요. (예) 소설 말고요.
Q (f1): 많은 인연이 있죠. 한번은 왕이었어요. 그리고 또…
Master: 어떤 왕요? (황제요)
Master: 누구요? (예?) 어떤 황제요.
Q (f1): 전 스승님이 한 생에 왕이었던 걸 봤어요. 스승님이 곤룡포를 입은 모습을 보았어요. 오직 왕들만 입는 옷이죠.
Q (f3): 스승님이 곤룡포를 입은 모습을 봤답니다. 그래서 왕이었죠.
Master: 예. 하지만 어떤 황제였죠? (어떤 황제인지...) 어떤 황제요? (어떤 황제였는지...)
Master: 무슨 왕조였나요?
Q (f1): 어떤 왕조요? 집에서 확인해 볼게요.
Master: 당신은 신통이 없군요. 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죠.
Q (f1): 집에 가서 관음 명상을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스승님의 전생을 볼 힘이 더 생기죠.
Master: 나의 전생을 보기 위해 아주 높은 수준이 될 필요는 없어요. (정말요?) 당신이 불국토에 가면 그것을 볼 수 있죠. 관광이나 관음 명상을 더 할 필요도 없죠. 별거 아니에요.
Master: 중국에서 나의 전생에 대해 아는 사람 있나요? 손들어봐요.
Q (f1): 우린 신통을 가진 많은 입문자가 있어요.
Master: 예, 당신은 모든 걸 보죠. (예, 스승님, 벗어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Master: 그런 거 보러 가는 사람 있어요? 올라와요! 이리 오세요. 실수하면 당신 머리칼을 깍을 겁니다. 출가승이 되도록요. 더 할 말이 있나요? 잠시만 기다려요. 그녀가 할 얘기가 있군요.
Q (f1): 스승님, 부탁이 있습니다. 출가승이 되고 싶어요.
Master: 이 기회를 이용하지 말아요. 당신은 대단한 신통을 보여주지도 않았어요. 이젠 아무것도 주지 않고 출가승이 되려 하네요. 집에 가서 조사하세요. (그 후에는...) 정확해야 합니다. (그럼 출가할 수 있나요?)
Master: 당신이 맞다면 출가를 받아 줄게요. (예) 당신에게 약간 재능이 있기 때문이에요.
Q (f1): 감사합니다, 스승님.
Master: 괜찮아요.
Master: 이제 말해봐요! 안 들려요. 잘 안 들려요. 다른 신통 도구를 주세요. 매우 시끄럽고 『널리 들리는 마이크』요.
Q (f4): 안녕하세요.
Master: 아!
Q (f4): 미안합니다, 너무 크네요. 스승님, 스승님, 당신은 육조 혜능이셨나요?
Master: 이해가 안 돼요.
Q (f3): 스승님이 육조 혜능이셨냐고 물었습니다.
Master: 왜 나에게 묻죠?
Q (f4): 스승님이 시지안 홀에서 강연하실 때 스승님이 혜능선사로 나타나신 걸 봤어요. 매우 연로한 모습으로요.
Master: 혜능이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 많은 스님이 나이 들었죠.
Q (f4): 그는 키가 작았어요, 160㎝ 조금 넘었어요.
Master: 음… 나는 몰라요. 나처럼 생겼나요? (머리가 백발이었어요!)
Q (f3): 백발이었어요.
Master: 사람은 늙으면 머리가 백발이 되죠. 그걸로는 알 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Master: 네, 나는 답을 주지 않겠어요. 당신이 모습을 봤다면 내게 물었어야 하죠! 내가 그렇다고 하면 자랑한다고 하겠죠. 어떻게 해야 하죠? 증명할 수 없어요. 유일한 유사점은 둘 다 한자를 못 쓰고 단지 말만 할 수 있죠. 다른 유사점은 없어요. 내가 그와 같이 보여요?
Q (f4): 스승님은 이미 다른 육신으로 바꾸셨습니다. 물론 다르게 보이죠.
Master: 다르게 보인다고요? (예)
Master: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송나라 때 스님이었죠. 그러나 왜 양나라 때도 또 스님이었나요? 당신은 나를 세세생생 스님으로 만드는군요. 너무 지겨워요! (당신이 그렇게 나타났죠)
Master: 아마도 나는... 내가 알아볼게요. (예, 감사합니다)
Master: 천만에요. 나도 좀 의심스러웠어요. 또 누구죠? 난 중국인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중국에 여러 번 환생했죠. 한번은 황제였어요. 황제가 되는 건 재미없어요. 가장 불쌍해요. 하지만 몇몇 황제는 매우 깨달았죠. 현명한 황제들입니다. 나라에 충성했고 백성을 잘 보살폈어요. 사심 없고 백성을 위해 희생했습니다. 진심으로 아꼈어요. 몇몇 중국 황제는 정말 그랬어요. 그렇죠? (예) 청나라 때 건륭황제처럼요. 그는 훌륭했지요? 그분 말고는 잘 몰라요. 그는 위엄이 있고, 동시에 강하고 지혜로웠죠. 품위있고 친절하고 사랑이 많았죠.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요. 모든 걸 다 잘했죠. 다른 황제들은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는 장점만 있어요. 한가지 약점이 있다면 미녀에 관한 것이죠. 모든 남자가 그렇죠. 그렇지 않나요? 그렇지만 그의 감정은 순수했어요. 미녀를 바라보고 대화하길 좋아했어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그렇죠?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단지 친구로 사귀고 그들을 도왔죠. 그들의 아름다움에 끌렸고, 그들의 고충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을 도와줬죠. 그들을 도운 후 떠났어요. 그건 좋아요. 훌륭했죠.
Master: 더 할 얘기 있나요? 『도전자』군요. 도교인이요. 기다려요. 그날 나에게 도전하러 온 도사입니다. 『도전자』였죠. 그리고 어떻게 됐죠? 포기했나요?
Q (f1): 그날 저는 스승님께 도전하러 왔어요. 빛의 검을 쏘아 보내니 스승님이 그걸 녹였지요.
Q (f3): 그들은 스승님과 신통을 다투려고 했습니다. 빛을 계속 발사했지만 (예) 스승님이 다 잡으셨어요. (스승님께 빛의 검을 쐈죠) 빛을 검을 발사했습니다.
Master: 빛의 검? (예) 아! 내가 그걸 알았다면 그날 감히 거기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나는 노안이라서 아무것도 못 봤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두려움에 떨었겠죠. 그래서 어떻게 됐죠?
Q (f1): 스승님의 불광이 명상홀 전체를 채웠죠. 제 검은 물러져 떨어졌죠.
Master: 물러졌다고요? (예) 검이 아니라 국수처럼요.
Q (f1): 불광이 빛의 검을 동화시켰습니다.
Master: 그들 빛이 합쳐지며 찌르지 못하게 된 거죠. (예) 잘됐네요.
Q (f1): 예, 제 신통의 검들이 스승님을 해치지 못했죠. 도력이나 다른 신통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Master: 통하지 않았어요? (예) 정말요? (예) 잘됐군요. (예) 멋져요! 도사들은 못됐어요. 불쾌하게 한 적도 없는데 왜 내게 검을 쐈죠? 정말요! 당신이 누군지도 몰랐죠. 이젠 우리의 출가승이 되길 요청합니다. 정말 무서워요! 집에 적을 들이는 거죠. 이제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 요청을 재고해야겠죠. 정말 무서워요.
Q (f1): 이제 전 스승님의 제자죠. 저는 과거를 뒤로하고 스승님께 관음 법문을 배웠습니다. 관음 법문은 궁극의 법문입니다. 성불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만약 제가 정말 도력을 기르려면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Q (f3): 도력을 잘 다루고 싶은 사람은 먼저 관음법문을 배워서 수행해야 합니다.
Master: 물론이죠. (원래 도교인도 이 법문을 수행했죠. 그렇게 해서 능력을 키웁니다) 예. (만약 제가 그들 수준이나 더 높은 경지에 이르고 싶다면, 똑같은 깨달음의 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Master: 잠시만요.
Q (f3): 그녀가 말하길 만약 선사들과 똑같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면, 똑같은 법문을 수행해 깨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Master: 예. (예) 원래 도교인 역시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알고 있나요? (예) 그들 또한 깨달은 스승들이었죠. 제자로 받아들이기 전에 몇 가지 시험을 거치곤 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제자가 있었어요. 그거 알아요? 초보자는 바닥을 닦고, 화장실을 청소하고, 물을 나르는 신통을 배울 겁니다. 그 후에 바람과 비를 부르는 주문을 배웠죠. 그것은 유용했어요. 당시엔 필요했어요. 옛날에는 매우 간단한 집에서 살았어요. 큰 영적 집회에선 머물 곳이 없었죠. 도사가 모임 동안에 구름을 없애고 비를 뒤로 미루는 도술을 사용했어요. 그러나 그건 그들의 기운을 소모했고 몸을 탈진시켰죠. 쉽지 않았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었죠. 게다가 그들은 초심자로, 많은 이가 비건이 아니고 식사에 엄격하지 않았죠. 원하는 대로 했어요. 진정한 제자가 아니라 그저 추종자였어요. 그래서 그들은 원하는 대로 했어요. 그래서 신통을 사용한 후에 지치게 된 거죠. 그들은 우리 비건처럼 인내심이 크지 않았어요. 그들은 쉽게 악마의 훼방을 받았습니다.
악마는 더 많은 사랑을 가진 비건을 존중합니다. 선녀와 악마, 귀신, 천신들 모두 도덕적인 사람들 존경합니다. 감히 해치지 못하죠. 만약 해친다면 중죄이고, 아무도 구원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해치지 못해요. 거의 해치지 않아요. 가령 우리 사회에서 도둑이나 강도는 일반인만 털지요. 감히 대통령 집무실이나 높은 공직자를 털지는 못합니다. 만약 잡힌다면 끝장날 거니까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그런 식이죠. 네, 계속하세요?
Q (f1):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가 스승님께 도전한 날, 제가 쏜 빛의 검은 아주 작았습니다. 당시 저의 등급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검 길이가 3인치 (7.6㎝)정도였어요. 검의 길이는 자신의 힘과 관련 있습니다.
Master: 이해가 안 됩니다.
Q (f3): 힘에 대해 말했어요. 힘이 더 강할수록 빛의 검이 더 길답니다. (맞아요) 빛이 1인치 또는 2, 3인치가 될 수 있죠.
Master: 그녀는 얼마 정도였죠?
Q (f3): 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Master: 당신 검은 얼마나 길죠? (스승님께 쏜 검은 이 정도 길었어요) 이 정도요? 와! 매우 강력했군요. (예, 그날 스승님의 사진을 봤는데...)
Master: 나쁘지 않군요! 이 정도 길이의 검을 화현하려면 아주 오랫동안 수행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린 시절부터 수행했군요. (네, 어릴 때부터 했어요)
Master: 채식을 하진 않았죠? (예)
Master: 정말 쉽지 않죠! 좋아요. 대부분 사람은 겨우 입문증의 옷핀 같은 바늘만 화현할 수 있죠. 알겠어요?
Q (f3): 바느질하는 바늘요.
Master: 겨우 바느질용 바늘요. 그것도 나쁘지 않죠. 다행히 날 해치진 못했죠. 내 머리를 관통할 충분한 길이죠. 어쩌면 내 뒤의 다른 사람이 다쳤겠죠.
Q (f1): 이 검은 영체도 꿰뚫을 수 있어요.
Q (f3): 그녀가 영체도 꿰뚫을 수 있다고 합니다. Master: 예, 그래요.
Q (f1): 예, 언젠가 스승님이 지혜검을 잡고 있는 사진을 봤습니다. 거기서 엄청난 힘이 발산됐지요.
Master: 어떤 사진요?
Q (f3): 지혜검을 잡고 있는 스승님 사진이 있어요. (지혜검을 가진 사진입니다. 문수보살의 지혜검입니다)
Master: 어떤 검요? 크리스마스 케이크 자르던 칼인가요? (예) 그게 지혜검이었나요? 케이크 자르는 칼인데 어떻게 그리 강할까요?
Q (f1): 빛이 엄청났습니다. 그때 전 깨달았죠. 제가 빛의 검을 원하면…
Master: 그냥 좋은 식칼이에요. 아마 빛이 반사돼서 그럴 거예요. (아닙니다) 그것은 나와 상관없죠?
Q (f1): 스승님의 불광이었죠…
Master: 주방용 칼 가게에서 (식칼이요) 볼 수 있죠.
Q (f1):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눈부시게 빛났어요. 내면에서 불광이 나왔죠. 스승님에게서 나왔어요.
Master: 난 케이크를 잘랐어요. 별거 아니죠.
Q (f1):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Master: 확실히 봤어요? 난 그저 사람들에게 줄 케이크를 잘랐어요. 신통도 아니고 당신처럼 칼을 쏘는 것도 아니었죠. 그런 게 아니었어요.
Q (f1): 예, 스승님이 하시는 모든 게 신통이며, 가끔은 스승님도 숨길 수 없어요. 저절로 드러나니까요.
Master: 내가 숨길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하죠?
Q (f1): 전 지혜검을 봤어요. 매우 밝았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만약 밝은 빛을 내뿜는 검을 가지고 싶다면 관음 법문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다른 방법은 없죠.
Q (f3): 그녀는 스승님의 지혜검에서 나오는 빛이 강력한 걸 봤답니다. 그녀는 그런 종류의 빛을 가지고 싶다면 관음 법문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답니다.
Master: 정말요? (예) 현명한 사람이군요!
Q (f1): 스승님의 축복 덕분이죠.
Master: 그 다음은요? (그 다음엔…) 당신이 검을 쏠 수 없었고 그 다음엔 어떻게 됐죠?
Q (f1): 제가 검을 쐈지만, 스승님의 빛에 녹았죠.
Master: 녹았다고요? (예) 그래서 어떻게 했죠?
Q (f1): 속수무책이 돼서 어쩔 줄 몰랐어요.
Master: 그래서 거기에 앉았군요.
Q (f1): 원래 스승님을 폭로하러 여기 왔어요. 전 봤어요…
Q (f3): 원래 스승님의 결점을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스승님의 결점을 폭로하려고요.
Master: 오! 내가 넘어져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했군요. 그러나 넘어지지 않았죠.
Q (f1): 스승님은 너무 강했어요.
Master: 어쩔 수 없어요. 미안해요. (아닙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압니다)
Master: 미리 말해줬다면 넘어지는 척했을 겁니다. 재미있었겠죠. 당신은 연기를 못하네요. 쇼를 할 수도 있었죠. 혼자 연기할 순 없어요. 만약 내게 요청했다면 『오늘 당신을 쏠 테니 잠시 쓰러져 주세요』 당신을 위해 했을 거예요. 별일 아니죠.
Q (f1): 그건 입문 전 일입니다. 전 그 자매를 일관도로 되돌리려고 했어요. 제가 그녀에게 일관도를 소개했거든요. 제가 시후로 오기 전에 도교의 천신이 저에게 말했어요. 『너는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다』
Master: 그가 솔직했군요? (예, 저에게 말씀하셨죠. 관음법문을 수행해도 된다고요. 그래서 여기 오기 전, 입문하기 전에 제공 활불에게 물었어요)
Q (f3): 스승님께 오기 전에 제공활불에게 물었답니다.
Master: 그가 뭐라고 하던가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다음 날 그가 제 이름을 불렀죠. 저는 일관도를 3년간 수행했어요. 매우 열심히요. 제공활불이 제 이름을 3번 부르셨어요. “아카이, 아카이…”)
Master: 당신 이름이 아카이군요. (예, 제 이름이 아카이죠. 전 무릎을 꿇고 세 번 절을 했어요. 그때 그가 말했어요. 『넌 성불 준비가 됐다』 그 말을 듣고 울었어요)
Q (f3): 그녀는 제공활불께 세 번 절했답니다. 그리고 제공 활불이 당신은 깨달을 준비가 됐다고 말해서 울었지요.
Master: 아! (예) 왜 제공활불이 울었죠? 당신이 성불할 건데 그가 왜 울었나요?
Q (f3): 운 것은 그녀입니다.
Master: 오, 당신이 울었나요? (예, 제가 울었습니다)
Master: 아! 그 의미는 당신이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다는 얘기군요. (그렇습니다. 오직 관음법문만이 부처로 만들 수 있습니다)
Master: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왜냐하면…)
Master: 그분에게 당신이 관음법문을 수행해도 되는지 물었나요?
Q (f1): 제가 스승님께 입문해도 되는지 물었는데 침묵했습니다.
Master: 알겠어요. 그게 그의 대답이었군요.
Q (f1): 하지만 그가 가서 부처가 되라고 말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그리고 전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