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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에 있는 것은 외면으로 드러난다,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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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0년 11월 12일,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과거 집중명상안거 도중에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 중 몸이 좋지 않은 인원의 안부를 물어주셨듯이 이번에도 다정히 전화를 걸어 확인해 주셨습니다. 통화 도중 스승님은 몇 가지 건강 관련 조언을 주시며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영적인 통찰도 나눠주셨습니다. 그 중 일부입니다.

최근에 미국 어딘가의 로메인 상추에서 대장균이 (네, 네) 나왔다고 해요, 무섭죠. 많은 사람이 병에 걸렸어요. (네, 이제는 채소조차도 조심해야 하고 깨끗한지 봐야 합니다) 네, 물론이죠. 소금물에 담그거나 채소세정제를 써야죠. (네) 채소비누 같은 말을 쓰던데 그리고 최소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완전히 무를 때까지 익히진 않아도 돼요. 무슨 말인지 알죠? (네, 스승님) 끓는 물로 소독하는 거죠. 잠시 집어넣었다가 꺼내는 거예요. (네) 혹은 끓는 물로 여러 번 씻는 거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읽어봤나요? (네, 최근 흥미로운 뉴스를 아주 많이 봤습니다. 최근 기사 중에 미국의 배우 존 보이트 씨가…) 그가 어떻게 됐죠? 괜찮은가요? (그는 이번 선거를 그다지 맘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이 선거에 이겼다는 거짓말이 역겹다고 했습니다. 그는 좌파들이 악마이며 부패했고 이 국가를 파괴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좌파인가요? (보통은 민주당을 좌파라고 간주하고 공화당을 우파라고 합니다)

그 밖에는요, 왜 그들을 악마라고 한 거죠? (그는 선거 결과를 믿지 않습니다.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고 이 선거가 『정의 대 사탄의 전투』라고 합니다. 강한 어조를 사용했어요. 스승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꽤 강한 어조군요. (네, 매우…) 그러니 사실 이건 의견이라기보단 다른 뭔가가 있는 거예요. 만약 의견일 뿐이라면 어떤 사람이나 무리를 악마나 사탄 숭배자라고 칭하지는 않죠. 어쩌면 그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걸 볼지도 모르죠. (와. 그건…) (그가 무엇을 봤고 어떻게 볼 수 있었던 걸까요?) 어떤 사람들은 초능력이 있죠. (오) 여러분도 알잖아요? 그렇죠? (네) 드물죠, 그렇게 드물진 않지만 인간 중에서 그런 걸 볼 줄 아는 사람이 많진 않단 거죠. (네 스승님) 예를 들면 사람들의 아우라를 본다거나 하는데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 아우라는 여러분의 내면을 드러내죠. 그래서 큰 무리의 사람들이나 대부분을 속일 수는 있더라도 항상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는 건 아니죠. 초능력이 있어 그 눈으로 보는 특별한 (네, 스승님) 사람들은요…그가 본 걸 말할 순 없어요. (네, 스승님) 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본 것만 말해줄 수 있어요. 알겠죠? (네 스승님) 바이든 씨의 경우, 대통령 후보이고 (네, 스승님) 여러분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네) 아직 결정된 게 아니니까 그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아요. 알겠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난 보이트 씨가 왜 그렇게 트럼프대통령을 옹호했는지만 말할 수 있어요. (네) 그 안에서 선함을 봤기 때문이죠. 그가 보았고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믿게 되었던 것들 말이에요. (와 알겠습니다) 천사들이 트럼프 씨 주변을 날고있는 걸 봤거든요. (와) 그가 봤을 땐 다섯이었죠. (와) 트럼프 대통령 곁엔 늘 천사들이 있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그가 지금까지 어떻게든 보호받은 거예요. 천사들이 없었다면 그는 지금보다 더 많은 해를 입었을 거예요. (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천사들의 속삭임을 들어서 그런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그 소리를 들었든 못 들었든, 그의 영혼, 무의식은 천사의 소리를 들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트럼프 씨가 좋은 결정을 하도록 돕죠. 비록 몇몇 사람들, 반대편 사람들은 그가 좋은 일을 해도 늘 호의적이지 않게 말하지만요. 내 말이 이해되나요? (네, 스승님)

(어쩐지요. 그는 정말 사랑이 많고 군사적 조치보다는 사람들을 더 걱정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이란에서 미국의 무인드론을 격추했을 때 미국에서는 보복성 군사 공격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150명이 사망할 수 있단 얘기를 듣고 중단시켰죠. 그리고 국가안보보좌관을 해임했으며 후에 그는 그 보좌관이 『사람들을 폭격하고 죽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보이트 씨는 자신의 영능력으로 본 것 때문에 진심으로 확신을 (네) 갖게 됐을 겁니다. 이런 종류의 능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아우라를 볼 수 있죠. (네, 스승님)

아우라는 여러 차원이 있고 여러 속성이 있어요. 아우라는 햇빛처럼 아주 밝을 수도 있고 달빛처럼 부드럽거나 보다 더 밝을 수도 있죠. (와!) 그러니 늘 숨길 수는 없죠.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은 외면으로 드러납니다. 머리 위나 우리 몸 주위에요. 일부는 우리의 아우라를 보거나 읽을 수 있어서 우리 내면을 알 겁니다. (네, 스승님) 만약 아우라가 어둡거나 커피색 혹은 흐린색이면 내면이 어둡다는 걸 알죠.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항상 주변에 천사들이 날아다니고 있죠. 어떤 사람들은 항상 주변에 악마들만 날아다니면서 그들이 나쁜 일을 하게 만들죠. 그들이 사탄, 악마들이 쓰기 좋은 도구이거나 함께 일하기 좋기 때문이죠. 그게 문제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우리의 내면이 순수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 의도는 고귀해야 하고 목적이 자애로워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아우라가 맑고 빛날 겁니다. 마치 빛 같지만 보통 빛보다는 더 아름다울 거예요.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여러분의 내면은, 여러분의 순수함, 의도, 사랑, 목적, 고귀함, 존엄성, 여러분의 모든 좋은 것은 여러분의 몸 주위에 강렬한 밝기로 드러날 거예요.

그래서 보이트 씨가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좋은 아우라를 봤던 겁니다. (네, 스승님) 함께 날고 있는 천사 다섯 명도요. (와) 이것만 말해줄 수 있어요. 바이든 씨는 상대 후보라 그에 대해 말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가 만약 대통령이 되기라도 한다면, 바라건대 그가 여러분 국가에 좋은 일을 할 수 있길 기도할 뿐이죠. 그래서 말한 거예요. 내가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사람이라 말하면 여러분은 날 믿어야 한다고요. (네, 스승님. 믿습니다)

Host: 스승님의 귀중한 시간과 사랑, 지혜와 우리 세상에 대한 통찰을 더 나눠주신 가장 자애로운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재와 모든 국가와 우리 지구 전체에 대한 스승님의 조건 없고 무한한 헌신과 보살핌은 저희로 하여금 계속해서 분투하고 언제나 선과 진리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사랑과 자비로 통치될 지상 비건 천국에 우리가 가까워지는 동안 가장 높은 천국에서 늘 스승님을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본 담화 전편을 보고 싶으시다면, 11월 16일 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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