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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내면의 평화 회담,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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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이나 29일‍, 아마 그쯤일 거예요. 이건 아마…‍ 별로 중요하진 않아요. 평화의 왕께서‍ 먼 곳에서 오신 왕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신 지도‍ 꽤 오래됐어요. 그래서 며칠 전에‍ 왜 새로운 만남‍ 일정이 없는지‍ 여쭤봤죠. 그러자 신께서 말씀하셨죠. 『너에게는 너무 무리다. 잠시 미뤄 두어라…』‍ 오늘, 신께 다시 여쭤보니‍ 나보고 정하라고 하셨죠. 그래서 『사나흘 뒤에는‍ 어떨까요?』라 말씀드렸더니‍, 신께서 『좋다』고 하셨죠.

평화의 왕께도 여쭤봤어요. 『왜 지금은 안 되나요?‍ 오늘 내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기분도 좋은 데요. 할 일이 정말 많았고,‍ 정신없이 바쁜 데다 추가 업무까지 있었죠. 하지만 괜찮아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난 왕들께서 오시는데‍ 며칠이나 걸릴지 물어봤어요. 그러자 평화의 왕께선 이미‍ 그분들이 이곳에 와 계셔서‍ 「0일」 이라고 하셨어요. 이미 지구에 와 계셨던 거죠. 그래서 내가 지금‍ 만나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그분은 안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유를 여쭙고 있어요. 그래서 부디 나흘 뒤, 그러니까 8월1일쯤엔,‍ 먼 곳에서 오셔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신 왕들 중‍ 한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요.

모든 왕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나 송구합니다. 여러분께서 이미 이곳에 와‍ 기다리고 계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왕께 오늘 밤‍, 왕들 중 한 분과 바로 대화할‍ 수는 없는지 여쭈었더니‍ 『평화의 업이 가로막고‍ 있어서 안 된다』고 하셨죠. 맙소사, 난 너무도 실망했어요. 어쩌겠어요?‍ 나흘을 더 기다릴 수 밖에요. 나는 그동안에도‍ 이미 몇몇 왕들과‍ 대화를 나눴고, 그 내용도‍ 녹음해 두었어요. 하지만 너무 바빴어요. 정말 너무 바빠서‍ 그걸 정리할 시간이 없었죠. 정말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고, 여러 작은 전투들도‍ 치러야 했어요. 아마 그래서 신께서 그걸‍ 보시고, 내가 먼 곳에서 오신‍ 왕들과의 대화를 요청했을 때‍ 『안 된다, 기다려라.‍ 너에게 너무 무리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네, 내가 너무 바빴나 봐요. 그래요, 앞으로 나흘째 되는‍ 날에 다시 대화를 이어가고‍ 그 이후로도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길 바라요. 지금은 아무것도‍ 발표하고 싶지 않아요. 모든 일을 조용히 진행하는‍ 편이 더 좋으니까요. 안 그러면, 때로는 부정적인‍ 힘이 끼어들어 방해하거나‍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좋아요, 기도하죠. 이번에 오신 왕들 가운데‍ 첫 번째 왕과 대화할 수 있을‍ 때, 바로 알려줄게요. 그때는 평화의 업이 더는‍ 우리의 만남과 대화를‍ 방해하지 못할 거예요. 전능하신 신께서 내가 그분의‍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지만 오늘까지도‍ 먼 곳에서 오신 왕들 가운데‍ 어떤 왕과도 아직‍ 대화를 나누지 못했어요. 추가적인 일이 정말 많아요. 특히 거의 매일 자정 후부터‍ 새벽 해 뜰 녘까지, 때론 그 이후까지도 일이 계속되죠. 평화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엔‍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채로‍ 있어야 해요.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단 뜻은‍ 아녜요. 움직일 순 있었지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신께서 허락하시기 전에‍ 내 거처에서 나갈 수‍ 없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신께서 내게 나가서‍ 수프림 마스터 TV일을‍ 하라고 허락하시기 전까진‍ 나갈 수 없다는 거예요. 가끔 내가 일을 조금 늦게‍ 하거나, 편집한 프로그램을‍ 늦게 보내줄 때가 있는데,‍ 조금 늦더라도 여러분이‍ 이해해 주었으면 해요. 하지만 내가 결코‍ 여러분을 마냥 기다리게‍ 하면서 약속을 어기거나‍ 연락을 받지 않거나‍ 하진 않아요. 난 늘 제 시간에 맞추려고‍ 하니, 인내해 주세요.

최근 여러분 중 많은 이가‍ 내게 원고를 보내는 일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네, 알아요, 지금은 명상을‍ 더 많이 해야 하니까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가능한 한 많이 명상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런데 그건‍ 원고 작업 사이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는 뜻이죠. 그러니 여러분도 나도‍ 일정이 꽤 빠듯한 거예요.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 어쩌겠어요? 요즘 내가‍ 의지할 데는 여러분뿐이죠. 비록 세상 사람들이‍ 이미 비건 식단,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모든 이가‍ 받아들인 건 아니에요. 그러니 우리는 그저‍ 우리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해요. 모두가 비건이 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거예요. 지구는 분명히, 틀림없이 구해질 거예요. 인류도 확실히, 틀림없이‍ 구원받고 살아남아서‍ 번영하게 될 거예요. 그러면 세상은‍ 낙원이 될 거고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일하는 동안 예전만큼‍ 편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저 해야만 해요. 인류와 동물주민을‍ 구하기 위해‍ 우린 최선을 다해야 해요. 그들이 죽어가는 것을 그냥‍ 지켜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평화 회담을 하다 보면‍ 내 몸은 예전만큼 튼튼하지도‍ 않게 되고 활력도 예전 같지‍ 않죠. 움직이지 못하는 채로‍ 있어야 하니까요. 움직일 수는 있어요. 있는 자리에서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몸을 돌릴 순‍ 있지만, 자리를 뜰 순 없죠. 그냥 거기 앉아 있어야 해요. 하지만 그것이 끝나기만 하면‍ 괜찮아요. 자리에서 나오면 괜찮아지고‍ 다시 평소처럼 되죠. 나는 그저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내 상황을 알려주는 거예요. 내 걱정은 하지 말아요.

그냥 최근 들어, 전에는 말해주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내용들도‍ 넣게 된 거예요. 내가 무얼 하는지 여러분이‍ 어느 정도 알 수 있도록요. 금지된 게 아니라면 무엇이든‍ 여러분에게 말해주는 거예요. 하지만 걱정은 마세요. 예를 들어 어제는,‍ 평화 협상을 마치고 나오니‍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몸 상태도 정상이었죠.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죠. 『오, 이 나이에』‍ 내 나이를 말하는 거예요. 『꽤 잘하고 있구나』‍ 젊은 사람처럼 느껴졌고‍ 예전과 같았어요. 예를 들어 서른 살 때와‍ 비교해도‍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었죠.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있길 바라요. 잘 먹고, 잘 쉬고‍, 최선을 다하세요. 여러분 모두 정말 사랑해요. 이건 그냥 짧은 메모이자‍ 짤막한 소식이에요. 말해줄 게 더 있으면,‍ 다시 알려줄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큰 공덕이 있기를. 비록 공덕을 바라고‍ 일하는 건 아니지만, 공덕을 바라지 않고‍ 보상을 생각하지 않기에 온전하고 완전한 공덕을‍ 얻게 될 거예요. 우리가 선한 목적을 위해‍ 일할 때, 어쨌든 우리는 공덕이나‍ 보상은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더 무조건적일수록‍ 더 큰 공덕을 얻게 될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 친척이나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죠. 누구와 나눌 수 있을지는‍ 신께서 아실 거예요. 여분의 공덕을 어떻게 할지도‍ 신께서 아실 겁니다. 여러분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여러분이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고 있기에‍ 여러분을 깊이 존경해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다음에 또 이야기해요. 사랑해요. 신께서 여러분에게‍ 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나와 함께 이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 평안과 건강을‍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내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평화 회담이‍ 왜 나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을 거예요. 내가 실제로 평화 협상‍ 테이블에 나가는 건 아녜요. 이건 내면의 평화 회의‍ 즉 내면에서의 협상이죠. 내가 그 모든 걸 이어 맞춰‍ 물질 세계의 평화 회담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물론‍ 수많은 장애가 있긴 해요. 동물주민의 몸을 입은‍ 수백만, 수천만의‍ 생명들이 매일‍ 도살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에 대해선 내가 변론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 모든 것을 위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내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써야‍ 해서 내 몸에도 영향이 있죠. 인과의 법칙 때문에‍ 우주의 자비의 법칙을‍ 거스르는 인류와‍ 그들의 행위가‍ 유일한 나의‍ 걸림돌이 될 수 있죠.

마치 변호사가‍ 범죄 혐의가 있는 의뢰인들을‍ 변호해야 하는 것과 같아요. 그 의뢰인들이‍ 국가의 법에 따라‍ 선행을 한 게 아니라‍ 오히려 법을 위반하며‍ 너무 너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 나라에서 최고의‍ 변호사라 해도 명백한‍ 증거를 뒤집어 변론하긴‍ 매우 어려울 거예요. 그래도 난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평화의 과정이 왜 더딘지‍ 알려주려는 거예요.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는 건 그게 전부죠. 어쨌든 나와 함께‍ 일해줘서 고마워요. 신께서 여러분에게 크나큰‍ 축복을 내려주시길 바라요. 아멘.‍

내 목소리가 원하는 만큼‍ 밝고 또렷하지는 않지만‍ 걱정 마세요. 난 정말 괜찮아요. 내가 아직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빨리 말해야 해서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난 아직도…‍ 몸이 삼매에 든 것 같은‍ 그런 상태에서‍ 얘기하고 있어요. 나중엔 괜찮아질 거예요. 나중에, 내면의 삼매와‍ 비슷한 상태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평소처럼‍ 일을 하게 되면‍ 괜찮아질 거예요.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난 정말 괜찮아요. 여러분 모두가 신의 사랑과‍ 우리 마파님의 품 안에서‍ 잘 지내고, 건강하며‍,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요. 아멘‍.

사진: 『그 누가 진정 빛을‍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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