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법문은 제자들에게 발설하지 말라고 하죠. 개인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수행이니까요. 천국에서 주는 거예요. 그러므로 밖에 나가 자신의 체험 등을 자랑해선 안 됩니다. […] 그리고 정직함과 오계를 지키겠다는 서약을 해요. 그러니 밖에 나가 그런 모든 것을 자랑해선 안 됩니다. 이렇게 소개할 순 있어요. 『관음법문은 즉각 깨달음을 얻게 하고 한 생에 영원한 해탈을 이루게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허나 자신들의 영적인 성취는 말해선 안 돼요. 대개는 그래선 안 돼요. 그들은 말하지 않아요.
에고 없이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말한다면 괜찮아요. 단지, 에고 없이 말하는 게 어렵다는 거죠. 또한 여러분이 이런저런 천국의 과위를 얻었다는 말을 다른 사람이 들으면 여러분을 의심하겠죠. 여러분의 머리가 좀 어떻게 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 겁니다. 그들에겐 체험이 없으니까요. 그들은 옆에 앉아 있지만 여러분이 본 것을 못 봅니다. 그들은 내면 천국의 빛을 못 보고, 주 예수님도 못 보고, 부처님도 못 봅니다. 여러분이 보는 걸 못 보죠. 그럼 친구를 잃게 되거나 사업이 잘 안되거나 직장을 잃을 수도 있죠. 그러니 혼자만 간직하세요. 그런 겁니다. 은밀하고 개인적인 천국의 체험을 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태곳적부터 그랬어요.
허나 일부 사람들은 나의 친절과 자비를 남용하고 법문을 훔치고 내 모든 가르침까지도 훔칩니다. 최근엔, 내가 제자들에게 새로운 걸 말할 때마다 쩐땀의 음성과 이름으로 그의 홈페이지에 올라간단 걸 알게 됐죠. 그의 명리를 위해서요! 사람들이 가입과 구독까지 하더군요! 구독자 수가 많았어요. 게다가 그들은 그를 믿어요. 그들은 『세상에,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지혜롭게 말하지? 그는 성인이 틀림없어』라고 생각하죠. 아뇨! 그는 사기꾼이에요. 내게서 모든 걸 훔쳐갔고 심지어 내가 앵무새주민과 노는 방식마저 베꼈어요! 그도 앵무새주민들을 사서 똑같이 놀아줬어요. 내가 입는 것과 비슷하게 입고요. 하지만 그는 승려이고 남자잖아요. 여성스러운 옷을 입으면 안 되죠. 하지만 알다시피 그는 남자들을 추행했죠. 대부분 남자였고 어린이도 있었죠. 하니, 그는 정신병자이거나 양성애자임이 분명해요. 그를 믿고 따르는 어린 사람들을 해치고 있어요.
심지어 내 제자들도 그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들은 내가 그에게 그렇게 시켰거나 어떤 이유로 그를 그냥 내버려둔다고 여겼죠. 쩐땀은 한 아이를 강제로 자기와 같이 살게 하면서 아이 엄마에겐 아이가 업장이 너무 많아서 자기와 같이 살아야 한다고 말했죠. 쩐땀은 그렇게 말했는데 실은 아이를 추행한 거죠! 최근에서야 아이 엄마가 그걸 폭로했죠. 우리가 그의 모든 작태를 다 폭로해서 모든 것이 훤히 드러난 뒤에요.
『Excerpt from a heartline from Ngọc Hạnh in Âu Lạc (Vietnam): 칭하이 무상사님께, 저를 스승님의 제자로 받아주신 것에 대해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8년 동안 쩐땀을 따랐는데, 그를 따르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몇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쩐땀의 명상센터에 가서 도움을 주곤 했는데, 겉으로 보기에 그는 마치 훌륭한 스승처럼 아주 위엄 있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쩐땀의 제자 중 친한 이로부터 그가 제자들을 성폭행했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를 살아있는 부처님처럼 존경했었기에 그 말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일주일 동안 상심하고 울었습니다. 전 더 높은 존재들께 진실을 알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오스에 있는 쩐땀의 명상센터 매니저와 그의 절친인 전직 승려를 만났는데, 두 사람 모두 이 정보가 사실이라고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 전직 승려 역시 피해자였습니다. 쩐땀은 남성과 여성 제자 모두를 성폭행했지만 주로 남성을 성폭행했습니다. 미국에선 십 대 소년을 성폭행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를 속여 그 아이가 악업이 있어 자신의 명상센터에 머물러야 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 소년의 어머니는 그를 고소했지만 왠지 그 건은 조용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에게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5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나는 일부 아이들과 어른들이 육신으로 구원받고 영혼도 구원받게 돼 정말 기쁘고 신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질문도 있었죠. HB에 대해서요. 정말 이 자의 이름은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아요. 정말 역하거든요. 미친 사람인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너무, 악에 너무 깊이 물들어서 아무 말이나 하고, 늘 나를 해치려고 나에 대한 터무니없는 거짓말만 하죠. 사람들을 덫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온갖 걸 해요. 사실 난 마음이 너무 약해요. 그를 따르며 그를 위해 기도한 16명이 있어요. 그가 10월 15일에 죽을 거라는 걸 알게 되자 그들은 그를 위해 기도했죠. 하지만 소용없었고 그는 지옥으로 끌려갔어요. 무간지옥으로 끌려갔죠. 일단 거기로 가면 거길 벗어나긴 어려워요!
그런데 마음이 견딜 수 없어 내가 개입했고 천국에 그를 용서하고 살려달라고 했어요. 나는 그를 살려주면 내 일을 방해할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천국은 원치 않았죠. 많은 논의를 했고 난 내 영적 공덕 일부를 그를 위해 써야 했어요. 그래도 천국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나의 뜻을 존중해서 결국 그에 대한 판결을 보류시켰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는 그 사람, HB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의 이름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속이 메스꺼워요. 또 쩐땀의 이름을 말하는 것도 그래요. 때론 실제로도 아파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정말 필요한 때를 제외하곤 이 사람들의 이름과 거짓말을 하는 소위 다른 많은 승려들을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전에 믿었던 승려조차 내 삶에 대해, 소위 사적인 것까지 온갖 것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그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데없이 나한테 미국인 자녀가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기도 했죠. 나는 미국인 자녀를 둔 적이 없는데요. 세상에! 사방에 루머가 넘치는데 그들은 그걸 공식화시키고 소문을 내서 해탈을 위해 온 많은 이들에게 장애를 주죠. 부처님, 신, 주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사람들이 이 사제들, 승려들에게 온 것인데 그들이 나에 대한 온갖 헛소리와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 식으로 이 사람들이 관음법문을 배우러 오는 걸 방해하는 거예요.
이건 사실 법문이 아니에요. 말했듯이 이건 영혼에서 영혼으로 전수되는 거예요. 그래서 입문식 때 말을 하지 않는 거죠. 어떻게 앉는지, 어떻게 명상하는지만 말하죠. 그건 영혼에서 영혼으로 전수되는 것이며 모든 게 전능하신 신의 허락과 축복과 힘에 의해 이뤄지죠. 그러니 거짓 입문을 주는 자에겐 그것이 없어요. 그들은 단지 입문식 때 배운 방법적인 것들만 구두로 말할 뿐, 그들에겐 여러분을 해탈시킬 진정한 힘이 없습니다! 허나 나중엔 아무것도 없죠. 다 어둠이고 죽음이며 시들고 죽어가는 겁니다. 아이까지 추행하고요. 이제 알겠죠.
알다시피 사람들이 내게 편지를 썼고 마음의 편지에 글을 보냈죠. 나도 여러분과 함께 그것들을 처음 읽었어요. 누가 썼는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난 그들의 주소와 이메일, 아무것도 몰라요. 난 이메일 보내는 방법도 몰라요. 여러분은 알죠. 지금 핸드폰은 새것이라서 문자 보내는 방법도 몰라요. 꼭 필요한 건 아니죠. 난 그냥 말하거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로 연락하니까요. 허나 이것도 다른 사람을 거칩니다. 난 컴퓨터 다루는 기술을 전혀 모르니까요. 가령 내가 누군가에게 보내면 다른 이가 보내죠. 그래서 내 삶에는 비밀이 없어요.
최소한 서너 명은 내가 뭘 쓰고 뭘 하는지 압니다. 물론 그들이 내 옆에서 지내는 건 아니에요. 내 거처에 사는 건 아니죠. 자기들의 거처가 있죠… 내가 전에 직원들을 위해 구입한 장소, 집, 아쉬람을 그들에게 줬거든요. 내가 그곳에 가도 난 동굴에서만 지내요. 소위 내 『집』에서요. 집 옆에, 정원 한구석에 있는 동굴에서 지내죠. 성 마틴 센터에서도 아쉬람 뒤에 있는 작은 창고에서 지냈어요. 여러분도 봐서 알죠. 그러니 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일체 비밀도 없어요. 따라서 누가 여러분에게 접근하면, 설령 신뢰하는 형제자매 입문자라 해도, 이 사람이 가짜란 걸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은 너무 어리석고 순진해서 쩐땀 수하의 사람들 같은 이들을 믿고 부지불식간에 그들을 위해 일한 거예요. 아니면 소위 이런 입문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 신실하지 않아서 그런 거죠. 그자들은 소위 내 제자들의 돈을 훔치려고 들어왔죠. 그들에겐 돈이 있으니까요. 난 그들한테서 절대 돈을 받지 않거든요. 돈을 요구한 적도, 돈이 필요하다 말한 적도 없어요. 왜 돈이 필요하겠어요? 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절약해서 모은 돈은 빈자들, 전 세계 어려운 이들에게 보내줍니다. 혹은 자선단체나 보호소 운영을 돕고, 굶주린 사람들, 굶주린 동물주민을 위한 음식을 살 수 있게 기부를 합니다. 난 사적인 용도로 갖고 있는 게 없어요. 뭐 하러 내가 뭔가를 필요로 하겠어요? 살기 위해 많은 게 필요치 않은데요. 그저 옷 몇 벌과 소박한 음식만 있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