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모사로 알려진 대만의 첸야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 여러분, 전 현재 정식 입문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4학년에서 5학년으로 넘어가면서 꾼 꿈에서 본 내면의 비전을 스승님께 공유하고 싶어요. 어느 날 학교가 끝날 시간이 되자 선생님이 『학교 끝났어요! 책가방을 싸면 정문으로 데려다줄게요』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모든 선생님 및 학생들과 함께 집으로 가려고 교실을 나섰습니다. 밖에 걸어가는데 교문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아주 큰 구멍이 있었어요. 우리는 선생님을 따라 그 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제 여동생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동생의 손을 잡고 함께 걸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끔찍한 것을 보고 매우 무서워하는 것 같았지만 여동생과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무서워하지도 않았습니다.
갑자기, 우리는 갈림길에 도착했고, 왼쪽 통로는 매우 밝았습니다. 구멍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태우거나 내려주는 외부 주차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측 통로는 빛이 전혀 없었죠. 그러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은 오른쪽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학부모와 스쿨버스 기사도 무의식적으로 왼쪽에서 들어왔다가 매우 어두운 오른쪽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결국 그들 모두 블랙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오지 여동생과 저만 왼쪽 통로로 걸어갔습니다. 우리를 맞이해 집으로 데려다주시려고 밝은 통로 출구에 엄마가 홀로 계셨어요. 저는 이 꿈이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느꼈어요. 비건 채식으로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어두운 지옥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비건 세상이 곧 도래해서 영원히 평화롭길 바랍니다. 대만(포모사)의 첸야 올림.
사랑스러운 첸야 님, 내면의 영적 비전을 공유해 주어 기쁘고 이 꿈에 관해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우리가 스승님의 가르침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가르치시는지 놀랍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 빛나는 대만(포모사) 국민들이 집으로 가는 길에 천국의 빛으로 끝없는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 신성한 은총 속에, 수프림 마스터 TV 팀.
스승님께서 보내주신 격려의 답신입니다: 『즐거운 첸야, 당신의 젊음과 용기, 나의 지도를 받아들이는 침착함에 기운이 납니다. 모든 인류가 당신처럼 볼 수 있다면 천국의 법을 따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단 것을 이해할 거예요. 우리는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루고, 자비롭게 살아야 해요. 많은 사랑과 함께 나는 영원히 당신 곁에 있어요. 타인에게 빛나는 모범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요. 신들이 당신과 조화로운 대만(포모사)을 지켜주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