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온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 1월, 시날로아 주 정부는 동물 주민 학대에 대해 최대 미화 1천 불의 벌금을 부과했고 투우를 하는 것도 금지했습니다. 또 6월에 연방의 판사는 멕시코 수도에서 열리는 이 사악한 공개 행사에 대한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북쪽에 있는 미국도 올바른 방향으로 진일보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세계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종들을 감독하기 위해 새로운 외교적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바다 건너편으로 이동해 네덜란드 도시 하를렘은 공공장소에 동물 주민 고기에 대한 광고를 금지하는 법을 승인했습니다. 지자체의 이러한 행보는 세계 최초라 여겨집니다. 2022년 2월, 호주 정부는 동부의 퀸즐랜드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호주 수도 특별 지역에서 코알라 주민을 멸종 위기 종으로 선언했습니다.
영국 의회는 동물복지 (지각력) 법안을 2022년, 통과시켜 동물 주민이 지각 있는 존재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법안에는 척추를 가진 모든 형태의 생명과 그렇지 않은 몇몇 생명이 포함되는데 후자에는 게, 가재, 문어 주민 등 괴로움과 고통을 느끼는 다른 연체동물 주민이 있습니다. 2022년 7월 10일,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이 자비로운 이니셔티브와 영국의 동물 주민 보호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하셨습니다.
“영국에도, 이 세상에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께도 이로운 일입니다. 그녀가 승인해서 다행입니다. 법안으로 만드니 잘 됐네요. 정말 좋은 일이에요. 여왕께서도 동물 주민이 정말 지각 있는 존재이고 세상에 이로운 존재임을 깨달은 건 좋은 일이죠. 그러니 난 영국의 정부가 여왕님의 승인을 받은 자비로운 법안을 이행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반려동물 주민에 대한 통상적인 폭력이나 도축장이나 동물 주민 사육 농장에서 자행되는 폭력뿐 아니라 동물 실험이나 화장품 테스트 등의 모든 동물 주민 관련 산업을 전면 중단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동물 주민들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통로의 건설이 올해 시작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카운티에 위치한 월리스 애넌버그 야생동물 통로는 폭이 미국 국도 101호선 차선 열 개에 달할 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