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기술과 혁신으로 가득 찬 황금시대를 거치면서 배터리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의 물결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앞으로의 판도를 바꿀 미래의 경향을 대표하는 에너지 저장 기술을 소개하여 기쁩니다.
주목할 만한 사례 한 가지는 2022년 에너지 돔이 출시한 풍력 및 태양광 전력의 장기간 저장을 위한 이산화탄소 배터리입니다. 이 이탈리아 스타트업 기업의 에너지 저장 장치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동시에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기발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 다른 새로운 에너지 저장 배터리는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과학자들이 공개하였습니다. 새로운 장치는 매우 경제적이며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황, 소금 결정과 같이 풍부하고 저렴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배터리는 전극 사이에 용융염 전해질과 함께 알루미늄과 황으로 된 전극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확장할 수 있는 모듈식 해양 배터리는 태양광 발전소, 풍력 터빈, 조력 발전소와 같은 해양 재생 에너지 발전기의 근처 해저에 설치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수력 발전용 댐 기술 기반의 해양 배터리 운영시스템은 최대 1GWh(기가와트시)의 친환경 에너지 저장 용량을 제공하는 펌핑 수력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전력의 수요와 공급 수준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래 배터리 기술은 핀란드 연구원 마르쿠 일뢰넨과 토미 에로넨 박사가 고안했습니다. 2022년 7월 핀란드 바타얀코스키 발전소에 최초의 모래 배터리가 설치되었습니다. 100㎾의 발열량을 저장하는 열저장 용량과 8㎿h 에너지 용량으로 작동하는 모래 배터리는 칸칸패 마을의 지역난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거주자를 위한 저공해 난방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물과 소금, 두 가지 기본 요소의 상호 작용으로 열화학적 열저장 방법을 제공하는 열 배터리를 소개하여 기쁩니다. 올라프 아단 교수가 이 기술을 말합니다, 『소금 결정이 물을 흡수하고 커질 때 열이 나옵니다. 열을 가하여 물을 증발시켜 근본적으로 소금을 「건조」하면 소금 결정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탄산칼륨을 이용합니다. 탄산칼륨은 무독성, 불연성이며 풍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