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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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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월 12일 토요일,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집중 안거 중에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셔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코란에 실린 도덕적인 이야기를 읽어주셨습니다. 깨달음의 글을 읽어주시기 전에 스승님께선 현 시기 세계 상황에 관한 팀원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셨습니다.

Media report from BBC News Feb. 12, 2022 Reporter(m):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군대를 집결하고 벨라루스와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나토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불가입 보장과 최근 몇 년 간 동유럽에 주둔한 군대의 철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Vladimir Putin Translator1(m):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군대의 현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대량의 현대식 무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Media report from BBC News Feb. 13, 2022 Reporter(m): 십여 개국 이상의 국가가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역의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시도는 계속 진행되어 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화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군대를 파견할 시 신속하고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WION Jan. 24, 2022 Reporter(m): 한편, 중국은 일요일에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전투기 39대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섬나라 정부는 이것이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침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섬 나라는 민주주의 자치국가입니다. 허나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대만이 자국 영토의 일부라고 말해왔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시진핑도 실제로 침략 위협을 가했으며 필요하다면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4분기에는 중국에서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왜 중국과 대만(포모사) 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위협에 대해선 언급 안 하셨나요?) 내가 그랬나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요? (네) 와. (무섭습니다, 스승님) (무서운 일입니다) 무섭죠? (네, 그렇습니다) (네, 정말 무섭습니다) 와. 아마 내가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했나 봅니다. (^^) 여러분처럼 겁을 먹어서요.(^^) 그러니 우린 일심동체예요. 여러분이 겁나면 나도 겁나요.

내가 언급하지 않은 건 다른 일들도 아주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네) 물론 시급한 사안이고 그 일에 대해 나도 알아요. 모두가 알고 있죠. 하지만 난 그들이 세계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 만큼 피에 굶주렸다 생각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나는 그들이 연륜과 품위가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지성이 있어서 이 시대에 이런 어리석은 전쟁 놀이를 하진 않을 거라 믿고 있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리 크게 염려하지 않았던 거죠.

보다시피 세계인들은 이미 너무도 큰 고통을 받고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게다가 나는 이미 여러 차례 그것에 관해 언급했고 얘기해왔어요. 또 전쟁의 끔찍한 실상을 TV에서 알리기도 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얼마나 큰 고통을 가져오고 인명과 재산의 손실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요. (네) 전쟁 전후와 도중에요. (네, 스승님)

그래서 마치 그들이 바보인양 그런 것들을 계속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런가요? 아니길 바랍니다. (아니길 바랍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린 어쩔 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시간을 들인다 해도 바보들과는 대화가 안되죠. (네, 스승님) 그래서 난 그저 내 일을 하는 거죠. 난 바쁜 여자예요. 맞죠? (맞습니다)

(전쟁이 일어날까요?) 그렇지 않을 거예요. (오, 다행이네요. 와) 어찌됐든, 난 귀머거리들에게 말하는데 지쳤어요.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기를 원한다면요. (네, 스승님) (아니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뭐 하러요? (네) (맞습니다) 그럼 이제 중국에 대해 말해봅시다 질문했으니까요.

예를 들어 중국은 대만(포모사)을 침공해서 얻는 게 없어요. 물론 뭔가는 얻겠죠. 아주 나쁜 평판을요. (네, 그렇습니다) 전 세계가 그들을 피에 굶주린 못된 늑대라는 식으로 비난할 겁니다. 그게 듣기 좋나요? (아닙니다) 아니죠. 또한 역사가 그들을 그렇게 평가할 겁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에서 생을 마감하면 그들은 지옥으로 가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극심한 온갖 형벌을 받아야 할 겁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라고 공언하지만 그들 종교의 율법을 기억조차 못합니다. 각자 서로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해도 모든 종교는 같은 걸 말해요. 선행을 하면 천국에 가고 악행 하면 지옥에 간다고요. 뿌린 대로 거둔다는 거죠. 업의 법칙은 예외가 없어요.

봐요, 신께서 그들에게 모든 권세와 재물을 주셨고 쌓아 놓지 말고 나누라 하셨어요. 그런데 이 특권을 시민들을 돕는데 쓰지 않고 대신 무기와 대량 살상 무기를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 다음 그것으로 다른 약소국을 압박하고 괴롭혀요. 이렇게 하면 그들은 수천, 수백만 년 동안 지옥에서 끝없는 고통을 겪어야 할 겁니다. […]

중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한 장대한 역사가 있어요. (네) 한 예로 어울락(베트남)은 오래 전에, 수천 년 간 종종 지배를 받아왔어요. 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들, 티베트 등도 있죠. 그래서 이젠 그들이 평화의 교훈을 배워 그러한 일을 멈춰야 할 때라고 봐요. […] (네, 스승님) (그러길 바랍니다) 나도 그래요.

대만(포모사)는 하나의 작은 섬, 평화로운 작은 공동체일 뿐이죠. (맞습니다) (네) 이웃나라 그 누구와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든 중국을 애먹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독립국이 된 지 이미 백 년이 됐습니다. 그러니 그냥 그들을 내버려둬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대만(포모사)가 평화롭게 살도록요. (네) (맞습니다) 그게 중국한테 최선입니다. 물론 대만(포모사)한테도 최선이 되겠죠.

내가 만일 중국 지도자라면 대만(포모사)가 다른 모든 국가들처럼 독립국가로서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추천할 겁니다. (네, 스승님) (네) 대만(포모사)보다 더 작은 나라들도 이미 유엔에 가입하여 전 세계로부터 나라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인정받으며 존중받습니다. 왜 대만(포모사)는 그럴 수 없는지 모르겠어요. (네) (네, 스승님)

그리고 만일 중국이, […] 중국 지도자들이 그렇게 한다면, 대만(포모사)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해준다면 전 세계가 그들을 칭송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대만(포모사) 국민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고 한층 더 우호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할 겁니다. 그 편이 중국에 더 이롭죠.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

물론 중국과 대만(포모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위해 나 역시 기도합니다. (네) (저희도 기도합니다) 네. 이것에 관해 생각한다면 누구라도 잠시나마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죠. (네) (네, 스승님)

평화야말로 쟁취할 수 있는 최고의 승리입니다. (네) 설사 피 비린내 나는 전쟁에서 이긴다 한들… 모든 전쟁은 피를 흘리게 되죠. (네) (맞습니다) 죽고 나면 뭐가 남나요? 뭘 얻나요? (아무것도 없죠) 자신이 묻힐 손바닥 만한 땅덩어리에 뭘 가져갈 수 있나요? 묻힐 땅이라도 있다면요. 때로는 시신 위나 아래에 다른 시신이 겹겹이 쌓이기도 합니다. (네) […] 죽고 나면 끝입니다. 알다시피 어쨌든 아무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 […]

그러니 내 생각엔 중국이 대만(포모사)에게 독립을 인정해주고 독립국으로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추천하고 돕는 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면 중국은 대국으로서, 관대한 지도력을 가졌다는 최고의 영예와 명성을 안을 것이고 (네, 스승님) 타국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중국은 수천 년의 문명을 지닌 매우 교양 있는 나라입니다. 모든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따라 국제사회 내에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게 낫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치 않을 거예요. 크림반도 이후 그들은 국제사회로부터 충분히 비난받았다고 생각해요. (네, 스승님) 그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원치 않아요.

Media report from Sky News Feb. 11, 2022 Ben Wallace(m):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침범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Media report from Associatd Press Jan. 22, 2022 Antonio Guterres(m):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edia report from ITV News Jan. 29, 2022 Translator for Sergei Lavrov(m): 전쟁은 없을 겁니다. 최소한 러시아 연방에서 일으키진 않을 겁니다. 우린 전쟁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국익이 무례하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Media report from CNBC Television Feb. 8, 2022 Michael O’Hanlon(m): 불안의 정도를 정확히 재야 합니다. 이 불안 자체가 푸틴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제 추측으로 그는 침공을 하지 않을 겁니다. 침략을 할 때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Media report from RT June 7, 2018 Reporter(m): 3차 세계대전이 될까요?

Translator for Vladimir Putin(m): 아인슈타인이 말했죠.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가 사용될 지 모르겠지만 제4차 세계대전에선 막대기와 돌을 쓸 겁니다』 즉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문명이 끝날 수 있다는 얘기죠. 이것을 자각한다면 전 세계가 위험한 단계로 나아가는 걸 막을 겁니다.

그저 고립되고 숨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국제사회가 자신들을 대하는 방식을 재고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힘을 표출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돼요. (아) 자신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요. 그리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해서 사람들이 좀더 존중하도록 하는 거죠. 내 생각엔 그런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해요. 뭣 때문에 그러겠어요? 그들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스승님)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얻는 게 뭐가 있지요? 납세자가 느는 거요? 뭘 위해서요?

러시아 지도자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이미 다들 꽤 고령입니다. 그들이 더 잘 알잖아요? (네, 스승님) 무덤에 가져갈 건 없습니다. 들어갈 무덤이 있다 해도요. 전쟁이 터지면 그들도 죽을 것이고 어쩌면 그들의 머리가 날아가고 그들의 내장과 육신이 산산조각이 나서 사라질 지도 모릅니다. 누가 알겠어요? (맞습니다) 태곳적부터 역사를 보면 많은 지도자들이 매우 잔인하고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어요. (아) 그래서 어쩌면 땅에 묻힐 수조차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니 다른 나라를 침공해서 유혈사태와 고통과 저주를 불러오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는 그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될 겁니다. […]

그러니 어디를 침략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이 말을 하기도 이젠 지쳤어요. 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죠. 그래서 더는 말하지 않는 겁니다. (네, 스승님) 전에 그것에 관해 이미 수 차례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전쟁의 대가와 고통, 각 전쟁에서 희생된 사망자 숫자 등을 방영해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아직도 방송합니다. (네) 그러니 이미 말한 거죠. […]

어쨌든 내가 그 광고를 내보내라고 했죠 (네) 그러니 이 모든 끔찍한 장면들, 지옥 같은 장면들 속에 내 말이 담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난 더 이상 뭔가를 말할 필요성을 못 느꼈죠. (맞습니다) 난 생각했죠. 『아이들이 그걸 좋아한다면 소란을 피우도록 놔두자』 게임이죠. 컴퓨터 게임처럼요. 이게 게임이 아니고 진짜 생명이란 것만 제외하면요! (네. 맞습니다) 진짜 사람들, 진짜 고통이죠. 진짜로 피 흘리는 겁니다. 실제 국가 간 충돌이고요. 실제로 국제 우호와 협력에 금이 가는 겁니다. (네)

귀머거리들한테 말하는 데 나는 이제 지쳤습니다. 그들이 듣지 않겠다면 나도 상관 안 하겠어요. 아직도 전쟁을 하겠다면 예수님 말씀처럼 『죽은 자는 죽은 자가 묻게 하라』죠. 내가 늘 했던 말이죠. (네) 예수님이 옳았어요.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죽었다는 걸 모릅니다. 왜냐면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죽은 것이기 때문이죠.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런 기본적인 작은 진리마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죽은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이 아직도 전쟁을 일으켜서 남들을 죽이고 그저 지켜보던 아무 관련도 없는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을 죽게 만든다면 그들은 이미 죽은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러면 그들의 영혼은 육신이 숨을 거두기도 한참 전에 지옥에 갇히게 될 겁니다. […]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하겠어요? 러시아는 이미 매우 부유해요. (맞습니다. 네) 납세자들이 좀 늘어난다고 푸틴이 더 살이 오르거나 잘생겨지거나 젊어지는 건 아닙니다. (맞습니다)

됐어요. […] 이 주제에 관한 다른 질문이 더 있나요? 내가 말한 것 가운데 의문점이 있나요? (네, 제 생각에는 러시아가 수십만의 군대를 집결시키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염려하고 있고 그들이 침공하길 원치 않는다고 말해도 국제사회가 이를 진실로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은 믿어야 해요. 러시아는 침공을 원치 않죠. (네) 그들이 하는 말을 믿어야 합니다. (네) 다만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었는데 국제 사회에서 귀 기울여주지 않았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그곳에 나토군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이 겁이 났던 거예요. (아, 네) 그게 첫째죠. 둘째는 그들이 러시아에게 자국의 국경과 국가를 지켜야 한다면서 거기에 러시아 군대를 주둔시킬 명분을 줬다는 겁니다. 만약 나토군이, 국제군이 그곳에 없었다면 러시아에게도 그럴 명분이 없었겠죠. (맞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말 원치 않아요. 이건 게임일 뿐이에요. 뭔가를 얻으려는 거죠. (네) 그리고 국제 제재를 일부 완화하고 싶은 겁니다. […] (그렇군요) 북한과 비슷한 케이스죠. 그들도 제재 때문에 온갖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네) 국제사회는 서로를 믿어야만 합니다. (맞습니다) (네) 그리고 서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해요. 그 후에는 서로 계속 대화하고 서로 양보하고 협의하거나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어떤 국가에도 제재는 고통스러운 것이니까요. (그렇습니다) 난 그걸 어울락(베트남)에서 봤죠. 종전 후 30년의 제재가 있었습니다. (네, 스승님) 국민들이 끊임없이 고통받았죠. 정부가 아니라요. (네)

그러니 어떤 국제동맹이든, 공동체이든 어떤 지도자나 정부를 벌하고자 한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겁니다. 국민들이 고통받으니까요. 정부가 아니라요. (네) (맞습니다) 지도자들은 더 아니고요. 그들은 고급 승용차, 경호원, 안전하고 좋은 저택과 좋은 음식, 은행에 두둑한 잔고 등,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릴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은 그 어떤 형태로도 영향받지 않아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모든 국가 지도자들, 모든 정부들, 그들 모두는 잘 삽니다.

그러니 어떤 이유에서든 한 국가에 이런 제재를 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오직 무고하고 힘없는 그 나라의 국민들 만을 벌하는 것이니까요. 그 나라의 지도자나 정부가 아니라요. 그들은 절대 영향받지 않습니다.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다만 전쟁 때 폭파가 있거나 하면 죽을 수도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딘가에 굉장한 벙커를 마련해 놨을 거예요. 그들을 공격하긴 어렵죠. (맞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네)

이 모든 무기와 파괴와 전쟁을 위한 돈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수 있다면 우리 세상은 오래 전에 낙원이 되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에게 문제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치 대단한 자선가인 것처럼 가서 돈을 주는 게 아니라요. 아니죠!

그들에게 자신을 부양할 수단을 주거나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형태로 도와야 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사업을 하게 하거나 경작할 땅을 주거나~ 그들이 원하는 것을요. 그들은 많은 걸 원치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먹을 음식이 충분히 있고 아이들을 위한 옷가지, 교육만 제공되면 만족해요. 그게 원하는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럴 수단만 준다면 자기들 스스로를 부양할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승님)

정부에서는 전쟁이나 전쟁 관련 무기들과 군대 급여와 훈련에 들어가는 돈을 그들에게 줄 수 있죠. 그 모든 것이 국가 건설을 돕고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도울 겁니다. 가령 그들에게 이자 없이 대출을 해주고 대출 기간을 정해줘서 그들이 의욕적으로 사업할 동기부여를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형편이 어렵지만 근면한 학생들에게도 대출해 줄 수 있죠. 성적이 대단히 우수하지 않더라도요. 그래도 그 학생이 근면하게 공부하고 교육받는 걸 소중히 여기면 그들에게 장학금이나 무료 교육을 제공해주는 거예요.

어울락(베트남)에서는 내가 더 어렸을 때 아직 전쟁중이었는데 여전히 무상교육이 있었죠.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무상교육이었어요. 심지어 여러 학생에게 장학금도 나왔어요. 전쟁중인데도요. 우린 전혀 부유하지 않은 나라였죠. 그러니 왜 강대국들이 더 많은 돈을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업을 지원해주거나 세상에서 쓸모 있는 시민이 되도록 교육시키는데 쓰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전쟁을 해서 서로를 죽이고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대신에 이 모든 것들을 해야 해요.

맙소사, 우린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어요. 정말로요. 그들이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더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겁니다. 신이 주신 힘을, 능력과 소중한 세금을 오직 살인에만 쓰다니요. 이 모든 걸로 그들은 전부 지옥에 갈 겁니다. 그들은 그저 이생에서 세상과 타인에게 해를 입히고 자기 자신을 해치며 자신의 평판을 망치는 것만이 아니라 지옥에 가서도 끝없이 고통받고 온갖 고문을 당할 겁니다. 난 진실을 말하는 겁니다. 그들이 너무 늦기 전에 귀 기울이길 바랍니다. 지옥에서는 아무도 그들을 도울 수 없으니까요. 심지어 신도 도울 수 없죠.

국제사회가 전쟁 피해지역과 재난 피해지역의 사람들을 돕는 등의 일을 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문제를 뿌리부터 다룬다면 이런 온갖 재난과 전쟁피해자와 난민 등이 모두 사라지겠죠. (네, 스승님) 그 뿌리는 평화입니다! (네) 그 뿌리는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는 겁니다. 그들이 전쟁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으로 고통받을 때까지 기다리다 문제가 생기면 와서 돕는 형태가 아니라요. 그때는 이미 그들이 집을 잃고 많은 친척과 친지를 잃고 재산과 품위와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상태이죠. 그땐 너무 늦죠. 그러니 가난한 이들이 자신을 도울 수 있게 하는 등 세상을 재정비하는 게 낫습니다. (네. 맞습니다)

전쟁 같은 것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전쟁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악화시키기만 하죠.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처음에는 승리한 쪽에 좋아 보일 수 있지만 그건 잠시일 뿐, 그들은 지옥에 가서 그들이 타인에게 가한 고통의 수천만배로 고통을 돌려받게 됩니다. 모르는 것뿐이죠…아직은요. 그들이 모든 전쟁을 멈추고 그저 자국의 빈민들이 자기 발로 설 수 있도록, 자기 가족과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게 도와서 그들이 지옥을 알 필요가 없게 되길 바랍니다.

그건 아주 쉬워요. (네) 이 모든 어리석은 전쟁놀이에 그처럼 많은 돈을 쓰지 않으면 되죠. (네) 사람들은 먹을 것도 없는데 자기들은 부를 축적하거나 이익, 명성을 위해 서로 죽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지상 낙원이 될 겁니다.

세상을 낙원으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도 원치 않았을 뿐이죠.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과 동물주민을 죽이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팬데믹, 질병으로 고통받고 사람들을 땅에 묻고 피 흘리는 데 그 모든 돈을 쓰고, 이 모든 고통을 받는 것이 끝이 날 겁니다. 그 모든 돈, 막대한 자금이 있게 될 겁니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줘서 그들이 자신을 보살피게 해줄 수 있죠. (네, 스승님) […]

그러니 사람들은 죄 짓는 걸 멈추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멈춰서 숙고해야 합니다. 가서 명상법이나 뭐든 배워서 죽을 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 날은 언제든 올 수 있죠. 늙어서만 죽는 게 아닙니다. 삶은 무상합니다. (맞습니다) 언제든 죽을 수 있어요. (네) 많은 지도자가 죽었죠. 많은 국제적 유명 인사가 그렇게 죽었습니다. 코로나19로 죽거나 사고들, 교통사고나 비행기 사고 등으로 죽었죠. 어째서 삶의 이 덧없음에서 뭔가 깨닫지 못하고 올바로 처신하지 않죠? 나가서 어딘가에서 깨달음의 방법을 배우고 자신과 다른 이들의 삶을 대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네, 스승님)

전쟁과 같은 어리석은 일들을 언급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맙소사! 이미 21세기예요! 그런데도 여전히 『탕탕탕! 펑!』 서로 죽이려 하죠. 이건 정말… 유치하고 미숙하고 어리석은 겁니다. 알겠죠? (네, 스승님) […]

사람들이 깨어나서 신을 기억하고, 매일 감사드리고, 고마워하고, 겸손해지고, 삶의 방식을 바꾸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삶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이룸으로써요. 그리고 동물 주민처럼, 똑같이 고통과 죽음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도 소중히 하고요. […] 그리고 나눌 수 있는 건 모두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요. 그럼 우리 세상에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겁니다. […]

내가 인류는 그들 자신에게 전염병이라고 말했죠. (네, 스승님) 내 의견은 여전히 같아요. 그들이 변하길 바랍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아니면 모두가 끝입니다. 언제가 될지조차 모르겠어요. 누가 알겠어요? […]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세요; 그게 해야 될 전부입니다. […] 난 모두가 깨어나서 오직 그렇게 하기만을 바랍니다. (저희도 그렇습니다, 스승님) (네, 저희도 정말 바랍니다) 그러면 천국을 구하지 않더라도 천국을 얻게 될 겁니다. 바로 눈 앞에 나타날 거예요. (네) 죽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죽은 후에도 내세는 천국이 되겠죠. (네)

사람들이 깨어나고 어떻게든 깨달아서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어쩌면 현재와 미래의 스승들의 가르침도 존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

HOST: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이 세상과 집권중인 정치 지도자들에게 스승님의 귀중한 지혜를 나눠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재를 향한 스승님의 무한한 돌보심으로 인류가 하루빨리 깨어나 지상천국을 이루길 바라며 권위와 특권을 지닌 모든 이들이 평화와 정의의 길을 선택함으로써 내세에 자신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든 국가가 화합하고 하루빨리 비건 세상이 오길 저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모든 천국 수호신의 막강한 보호 속에서 계속 건강과 평온을 누리시길 빕니다.

스승님이 해주시는 코란 이야기를 통해 귀중한 교훈을 배우고 정계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을 구별해내는 방법과 정치 전략들이 분열 조장에 이용되는 방식을 아시려면 2022년 4월1일 금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로운 세상과 건강한 지구를 위해 육식을 포기하라

코로나 수장이 전해준 중요한 정보

모든 종교의 신도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조언과 우리 세상을 구할 최상의 해결책

스승과 제자 사이:

정직이 상실된 시대: 하디스에서 말하는 종말의 징조

가톨릭 사제들은 주 예수의 진정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진정한 성인의 자격

비건이 되면 사랑과 자비가 깨어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를 위한 고귀한 희생

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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