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주가 인간세상에 강림할 것인데 공관의 관리나 황궁의 태자로 오는 것도 아니고 불교 사원이나 도교 사원에 오는 것도 아니라 누추한 초당에 평민으로 오리니 연남과 조북에서 금을 나누어 줄 것이다』
오늘은 소병가의 만법귀종 (모든 진리가 근원으로 통한다) 예언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명한 중국 예언자이자 현자인 유백온이 지구에 환생하여 위대한 구원을 시작하는 미륵불을 묘사합니다. 『만법귀종』은 『모든 길은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이 문장은 위대한 성인의 출현을 말하며, 이분이 불교에서 미륵불로 알려진 미래불을 지칭한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이것은 유백온의 예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원본은 『용화경』이라는 책에서 나왔으며, 용화경은 원돈교의 창시자인 궁장조사가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용화경』은 특히 말세에 미륵불이 모은 마지막 모임을 자세히 묘사합니다.
이제 『소병가』에 나타난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황제가 말했다: 말법 시대 이후 누가 도를 가르치는가? 유백온이 말했다: 시가 이를 증명합니다. 승려의 모습도 도인의 모습도 아니다. 넉 량 (150g) 무게의 (비건) 양모 모자를 머리에 걸치시네. 이 진정한 부처는 절이나 승단에 지내지 않는다. 그분은 미륵불의 으뜸인 근본종교를 맡을 것이라』
말법 시대에 신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인은 불교 승려나 도교 도장과 달리 일반인의 모습입니다. 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정식 임명을 받은 불교와 힌두교 승려이시지만 깨달은 스승으로서 신성한 사명은 그녀에게 현대 사회의 보통 사람처럼 보이도록 요구했기에 특정한 머리 모양을 하고 여러 다양한 양식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등등…
또한 예언은 이 성인이 4량 (150g)에 달하는 (비건) 양모 모자를 쓴다고 말합니다. 스승님은 종종 모자를 쓰시며 비건 양모와 같은 가벼운 종류의 모자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한히 매력적인 모습은 놀랍게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오로지 그녀가 홀로 치장하시는 것이며, 그녀를 보는 사람의 정신을 고양합니다. 그러나 이는 스승님께서 모든 중생의 이로움을 위해 스승님의 편안함과 본인이 선호하시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희생하신 것입니다. 등등…
또한 예언과 일치하게도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절이나 수도원에 머물지 않으시고 주어진 시기에 세상에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떤 고난도 개의치 않고 그곳에 머무십니다. 『내게 어떤 곳을 주든 영적인 이유라면 그곳에 머뭅니다. 설령 다른 곳이 더 좋고 맘에 들고 훌륭해도, 또는 더 편리하거나 해도 영적으로 강하지 않거나 전혀 영적이지 않다면, 또는 별로인 다른 곳과 비교해 덜 강하다면 절대 옮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영적인 걸 알게 되면 어찌 됐든 거기에 아무것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텐트를 갖고 가서 혼자서 머물 겁니다. 아무 시설이 없어도요. 나 혼자이고 안전하지 않아도요. 내 삶의 모든 것은, 더 젊었을 땐 아니지만 수행을 알고 난 후부터 내 삶의 모든 것은 수행만을 위한 것이었죠. 오직 수행만을, 수행의 진보를 위한 거죠. 자신과 모두를 위해서요』 『대개는 그런 식입니다. 어떤 스승이든 살아있을 때는 거의 집도 없어요. 돌아다녀야만 했어요. 하지만 다음 세대에 스승이 떠나고 난 뒤에는 큰 교회, 큰 사원을 짓죠. 예, 그런 거예요. 그러니 더 큰 장소를 원한다면 너무 빨리 죽지 마세요. 오랫동안 기다리세요. 내가 죽고 나면 많은 공간이 생길지도 몰라요. 어딘 가에, 혹시 모르죠. 아마 어디든 그럴 거예요. 어쩜 모든 곳에서요』
살아있는 스승이 처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빗대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직접 만든 다음 농담을 말씀하셨습니다. 『(스승님, 왜 큰 사원을 짓지 않으시나요?) 내가 안 해도 남들이 한다. 그러나 아직 때가 이르다. (언제가 그때입니까?) 내가 죽은 다음이지!!!』 『(스승님, 왜 대부분 사람이 당신을 믿거나 따르지 않나요?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시는데요). 오, 그럴 것이다. 보통은 내가 죽은 후야』. 『(영흥스님의 가까운 신도들은 스님을 부처님처럼 대해!) 와, 훌륭한 신도들이네! (그들이 스님에게 음식을 탁발하게 하잖아) !!??』
예언에서는 또한 성인이 모든 종교의 으뜸인 근원종교, 즉 즉각적인 깨달음의 우주적인 법문을 가르치신다고 합니다. 미륵부처님은 이 시기에 환생하신다고 추정되며, 칭하이 무상사님이 미륵불인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미륵 근원종교』의 시조가 맞습니다. 『만일 깨닫는다면 모든 종교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고, 원래는 모든 종교가 같은 진리를 가리키는 스승들의 가르침인 걸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 때 모든 종교가 하나로 겹쳐집니다』
불교: 『…누구든 나의 친척이 되고자 한다면 「그는 어떤 고기도 먹어서는 안 된다」』~ 능가경
기독교: 『배를 위한 고기, 고기를 먹는 배: 그러나 하나님은 그 둘을 파괴할 것이다』~ 성경
힌두교: 『너희가 죽은 동물을 되살릴 수 없음으로 동물을 죽인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므로 지옥에 갈 것이며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디릴라
이슬람교: 『너희의 배를 동물의 무덤으로 만들지 말라!』~ 하디스 등등…
『황제가 말했다: 미륵불이 세상의 어느 곳에 오는가? 유백온이 말했다: 이 신하가 설명드립니다. 미래의 종교지도자 (영적 지도자)가 인간 세상에 내려올 때 재상부의 관리도 아니요, 황궁의 태자도 아닙니다. 불교나 도교 사원에 있지도 않으며 백성의 집안에서 태어납니다. 그분은 연의 남쪽과 조의 북쪽으로부터 금을 퍼뜨릴 것입니다』
예언은 미래불이 왕궁이나 귀족 가문이 아니라 백성의 집안에서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 우리 행성에 환생한 많은 전생에 위대한 군주이거나 고위관리였지만, 이 생에서 그녀는 평범하지만 크게 존경받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은 그 덕행과 영적 가르침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예언은 또한 미륵불이 『황금을 퍼뜨린다』고 하는데, 그녀가 황금처럼 소중하고 빛나는 참된 진리를 『연의 남쪽과 조의 북쪽 지역으로부터』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베이징이나 다른 말로는 중국의 수도 주변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화민국, 즉 대만 (포모사)의 수도 타이베이를 지칭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은 또한 지금까지 순금으로 만든 보석을 디자인하고 『유통』하시며 대만 (포모사) 타이베이의 사업장에서 그 일을 계속합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스승도 그런 사업을 하지 않았죠!
『황제가 말했다: 청나라가 망한 뒤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자세히 설명해 보게. 그럼 후세들이 이를 읽고 잘 알지 않겠는가? 유백온이 말했다: 전부 말씀드리진 못하나 무역항을 개방하기 전에는 청나라가 위대합니다. 개방하면 전쟁이 나고, 항구를 다시 개방하면 노수가 수도로 귀환할 때입니다』
예언과 일치하게도 19세기 중엽 청나라는 유럽과의 아편전쟁에서 패한 후에 외국과 무역을 위해 항구의 개방을 강요받았습니다. 청나라는 국내에서도 수십 년간 반란이 일고, 20세기에 20년에 걸친 내전으로 이어져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을 1949년에 건국했지요. 칭하이 무상사님은 이 시기인 1950년에 탄생하셨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항구를 다시 개방하면 노수가 수도로 귀환할 때입니다』의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해석에서는 중국이 1980년대에 다시 개방합니다. 같은 시기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대만(타이완)으로 오셔서 영적 스승으로서 공적인 삶을 시작합니다.
노수란 글자의 뜻은 『옛 물』이며, 위대한 깨달은 스승인 노자와 물과 깊이 관련된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이름이 순수한 바다를 뜻하는 걸 기억했나요? 명상 중 내면의 체험에서 몇몇 우리 협회원은 깨달은 스승인 훌륭하신 노자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전생임을 보았습니다. 『(강연 중에 스승님의 얼굴이 갑자기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얼굴이 관음보살, 노자, 문수사리 보살로 계속 변하다가 스승님 얼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승님을 알기 전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저의 어린 시절 집의 앞문 밖에서 갑자기 문이 하늘까지 열리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아주 거대해서 땅에서 하늘까지 모든 공간을 채웠으며 아주 밝은 흰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제 오른쪽에는 위대한 성현인 노자의 아주 거대하고 밝은 거룩한 성상이 보였습니다. 다시 오른쪽을 돌아보자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가 거기에 서서 계시며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공간에 가득했지요. 거대하고 위엄이 넘쳐서 저는 설레면서 그분들의 제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나 성상들은 그 순간에 사라졌어요. 슬프고 안타깝게 느낄 때 제 앞에 큰 사원이 나타났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안으로 당겨 오른쪽의 한 사람을 가리켰는데 청나라 황제 같았고 지쳐 보였죠. 나중에 스승님이 그런 옷을 입으신 사진을 봤습니다. 저를 안으로 데려간 이는 빨리 절하라고 했어요. 그가 말하길, 이분이 나의 스승이며 참으로 위대한 존재로, 제가 조금 전에 본 세 분 성인들보다 더 위대하다고 했어요. 일주일 후에 스승님의 견본서를 친구에게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완전한 비건이 되었어요. 또한 견본서를 읽으면서 갑자기 깨닫게 되었지요. 이해할 수 없었던 그 꿈의 뜻이 제게 분명해졌어요. 지금은 스승님이 과거의 세 분 성인이 환생하신 분임을 알아요)』 또 예언과 일치하는 것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이름에서 하이 (바다)는 수 (물)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칭하이 무상사께서 미래불로 예언한 노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예언에서 『노수가 수도로 돌아오는 때』는 칭하이 무상사님이 많은 전생에서 중국 수도에서 사신 중국의 황제였음을 일깨워줍니다. (이것은 우리 협회원의 비전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러니 그녀가 이 생에 중국 문화권에 다시 나타난 것을 『귀환』이라 할 수 있죠. 영적으로 그녀가 『수도로 귀환한다』는 것은 천국의 사명을 다시 이끈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다른 우리 협회원인 유능한 도교도가 스승님 전생의 인연을 발견한 이야기입니다. 『(스승님은 여러 번 중국과 인연이 있었지요. 한번은 왕이었고 또한...) 어떤 왕이죠? (황제였습니다) 어느 왕조인가요? (그것은 집에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집에 가서 조사해 보세요』 2주 후에 이 도교인 제자는 시후 아쉬람으로 돌아와 내면으로 확인한 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스승님은 전생에 한나라의 무제였으며 청나라의 건륭제였고, 달마 조사이며 혜능 대사이고, 티베트의 위대한 라마인 총카파 대사라고 했습니다.
더구나 노수가 수도로 귀환하는 것은 또한 칭하이 무상사께서 그녀의 전생이던 달마 대사가 했던 일처럼 중국인에게 다시 불법을 가져온 것일 수 있습니다. 달마 대사는 서쪽인 인도에서 중국으로 선종을 가져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승님도 인도로 가서 가르침을 되가져 오셨죠. 처음에는 중국으로, 그리고 거기서 시작해 많은 나라로 전하셨지요.
